화조(花鳥)가 있는 풍경. > 포토에세이

허수님
안녕 하세요
아니 그곳 남쪽에는  벌써 벚꽃이 만개를 했군요
직박구리 새를 꽃과 함께 담을수 있어서
그야말로 큰 행운을  잡으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멋진 사진 담는것도  행운이 따라 줘야 한다고 하지요
수고롭게 담아 오신 멋진 화조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소화데레사님!

새들도 그러하지만 동물들도 지금쯤 먹이가 부족하여
먹이 찾아 헤맬때라고 하더라고요...그런 까닭에 수 십마리 직박구리가 만개한 벚꽃에서
꿀을 따고 있는 모습에 매료 되어 한참을 연사 셧터를 누른 것 같아요...

봄꽃들이 만개한 주말입니다..
꽃구경 나들이는 어떨까요...봄꽃향기 가득 보듬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벚꽃이 핀걸 어제 알았어예~
거래하는 은행옆 골목에 고목의 벚꽃 나무  한그루
내리는 비에 하얀 꽃잎이 벌써~
꽃잎을 좋아하는지  직박구리 부지런히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네예
덩치는 큰새가 목소리는 가늘고 예쁘지예
흔해서 그런지 색이 미운지
동백꽃 걸어놓고 새 기다리던 진사들
직박구리 오면 쫒아내기 바뻐지예
진해 벚꽃이 더 늦나 보아요
부산이 꽃은 빠른것 같아예
군항제만 시작하면 비가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연사로 담으실때 차르르르......
그소리 음악 같지예
물가에도 덩달아 연사로 담는 상상에 빠져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화조 즐감합니다 ~

물가에아이님!

주변에 조류 중 직박구리가 음뜸으로 개체 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하므로 희소성이 떨어져 홀대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전국에서 제일 먼저 벚꽃이 개화한다는 진해가 아주 옛말이 되고 말았죠..
요즘 원예종도 많고 기온도 급상승하여 타도시도 빠른 개화률을 보이지요..
다만 여좌천처럼 소담스런 지역이 없고 고목이며 전통이 있어서 전국에서 벚꽃구경하러
진해로 몰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예전에 군항제가 우선이었지만 이제는 벚꽃이 우선시 되고 있죠...
이순신 장군도 이해를 하실까요...? 궁금하네요...

일교차가 매우 심하다고 합니다...건강 관리 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허수작가님~

벚꽃과 직박구리 고운 모습 감상 잘 하였습니다.
이렇게 봄을 새들과 함 게 즐기셨으니
행복하신 좋은 하루 되셨 겟지요?

화조와 즐기시는 모습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오늘도
행복하시며 멋진
봄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혜정님!

남천동도 벚꽃이 만개하였겠죠...
작년에는 남천동 벚꽃을 만나러 다녀 오기도 했습니다...
차량이 많아 걱정도 되지만 벚꽃구경하러 자주 나가봄도 괜찮을 것 같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봄향기 가득 보듬는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화조, 제목보고 꽃처럼 아름다운 새 인걸로 착각했어요..ㅎㅎ
만개한 벗꽃 속에 새..한폭의 그림입니다.
자세히 보니 벗꽃도 깔끔하고 새도 확실하게 담으셨네요.
혹시 날아가까봐 걱정하면서 연사로 잡으면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은
수작입니다.
진해군항제가 시작되었다하니 다시 한번 가셔서
촬영 전투력을 발휘하셔서 좋은 작품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해조음님!

진해는 복잡함의 대명사죠...이 맘때 즈음이요...
군항제 축제가 열려 아마도 4월 초까진 야단법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복잡함을 피해 축제 앞두고 갔더니 한 송이도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아서 실망하고 돌아왔지요...
축제가 끝나고 나면 그때 즈음에 한 번 다녀올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고약하네요...
꽃샘추위도 아니고 바람이 장난이 아닐정도로 차갑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사랑이 충만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말처럼 화조도 이군요!
다양한 포즈의 직박구리의 모습을 담느라 부지런히 움직이셨으리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일부로 기획을 하고 담으려면 그나마도 어려운 것이 새 촬영이죠.
부지불식간에 다가온 기회에 순발력 있게 멋진 모습을 담으셨습니다...
이쪽은 동백꽃을 보기 힘드니, 동백새도 마찬가지이고요.

탐론 18 400 렌즈가 크롭이라서 600mm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소니 바디라 컨버터를 달아도 동영상에서는 AF가 안되고 소니용으로는 18 300이라 어중간한 입장입니다...^^...
일몰이나 일출용 망원은 따로 있으니 소니용으로 나오면 저도 등산이나 그 외 용으로으로 고민을 을 해 보아겠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

햐...그넘의 동박새는 얼마나 촐싹거리든지 연출로 유혹하지 않으면
저 같은 아마는 꿈도 못꾸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어쩌다 소 뒷걸음 치다 한 건 하면 모를까...
또 진사님들처럼 먹이로 꼬시는 연출을 한다해도 기다리는 것은 딱 질색이라 카메라를 놓을때까지
완전한 동박새 담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사실 캐논 망원렌즈를 원했으나 하 고가라 엄두를 내지도 못하고
탑론을 장만했습니다...만, 줌은 고장률도 높고 안정적이지 못한 것 같더라고요...그래서 빈 주머니를 탓하고 있답니다..
장비는 장만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겨 간단한 장비로 취미생활을 한다는 초심을 잃고 마는 것 같고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면서 대작을 담는 봄날이 되시길 빕니다...

화조가 있는 풍경이 멋스러운데요!
이들은 용캐도 알고 때가 되면 잘도 찾아오네요.
화조가 있는 풍경을 담으려는계획은 없으셨던거 같은데,멋진 풍경을 담으시라고 새들이 찾아올게 아닌가 생각됩니다.하하하~
확실히 꽃과 새는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꽃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듯 합니다.
꽃과 새가 있는 멋진 풍경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이제 벚꽃이 만개하면 멋진 벚꽃사진들을 볼 수 있겠네요.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한하루님!

예...계획엔 없었지요...우연히 만나게된 광경을 목격해 촬영을 하게 되었죠..
움직이는 물체를 잡는다는 게 쉽지만 않더라고요...한 컷이라도 얻기 위해 연사모드를 활용했답니다...
조류를 촬영하시는 분들은 몇 날 며칠을 기다림이 끝이 없습니다...물론 다른 작품을 담는 진사님들도 마찬가지만요...
벚꽃이 한양까지 전해졌다고 하니 완연한 봄이요,꽃들의 잔치가 열렸습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매우 심하답니다...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봄날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