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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선진리성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85회 작성일 23-04-04 09:25

본문



눈꽃이 하얗게 바람에 휘날리니

저절로 터져 나오는 탄식의 비명

가지를 흔드는 바람은

미웁고 미워라 ....

낙화를 주워들고 잠시 동심으로 돌아 가 보았어예...ㅎ



뉴스에서 벚꽃 축제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 보기로 합니다

사실은 겨울의 끝자락에 이 근처를 지나다

城이 있다는 안내판에 올라가 보았는데

황량하기만한 바닷바람이 반겨주던 곳이지예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고 고목이구나 했지 벚꽃 나무인지는 몰랐지예~

한번 다녀온 곳이라 이름이 낯익어 뉴스를 자세히 보니 그곳이더군예


그래서 다녀왔어예

너른 주차장은 차들 못들어 오게 막아 놓고

행사때 마다 보이는 장사 천막을 즐비하게....

차들은 가뜩이나 좁은 2차선 양족에 주욱 주차해 놓고....

돌아서 나오니 첫사진 양쪽까지 차가 늘어서 있더라고예~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선진항의 북방에 있는 이 성은
삼면이 바다에 접하고 동쪽만 육지에 닿아 있는 반도 지형에 세워졌다.

조선시대에는 항구로 유명했으며
선진이 설치되기도 하였는데, 선진은 싸움터에서 앞장서는 군대를 뜻한다.
 『읍지』와 『대동지지』의 기록을 보면 이 선진에는 전함이 1척,
병선이 1척, 하후선이 2척 있었다고 하여, 삼천진이라 불렸다.
선조 30년(1597)에 왜의 석만자가 이곳에서 지내면서
울산의 도산, 순천의 왜교와 더불어 3굴이라 불렀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지은 성으로,
규모나 구조면에서 볼 때 활동의 주요 근거지로 만들어진 것이며,
이순신 장군에 의해 격파 당하기도 하였다.
현재 흙으로 쌓은 성벽이 1㎞가량 남아 있으며,
돌로 만든 누(樓)는 무너졌으나 대체로 성의 규모대로 터가 남아 있다. -다음에서-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딱 한 번 찾아 갔었지 싶습니다...
벚꽃피는 계절이 아니어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고즈넉하고 예쁜 성이였나요.,.,
내년이란 시간이 있으면 한 번 쯤 다녀와야 겠구나 합니다...
역사공부도 하고 아름다운 城구경도 하고 소식도 얻고 즐감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올해는 그냥 할 수 없이 넘기시고예
내년에 꼭 다녀오시길예~ ㅎ
이곳에서 멀지 않는곳에 무지개 해안도로도 있지예 허수님 나와바리 아닌가 합니다...ㅎ
왜놈들 흔적 살려두면서 우리의 마음다짐도 공공히 해야 합니다
봄비 내리는 날 휴식의 시간 되시길예
아마 병원에 계시겠지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벚꽃을 얼마나 긁어모아 던지면 저런 모습이 보일까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저녁 뉴스에 여의도 윤중로도 전부 낙화되어 버린 소식을 접합니다.
축제날은 지금부터인데...^^...

바닥에 떨어져 있는 꽃잎도 보기 좋습니다.
일부러 만나기도 쉽지 않은 광경이지요
올해는 개화되는 꽃들이 행보를 보면서 미리 가본다는 생각으로
행여 허탕을 치더라도 일찍 서둘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 애타던 봄비가 옵니다. 그래도 휴일만 안 왔으면 합니다...^^...
다행히 돌아오는 휴일에는 비소삭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바람에 날려서 밀린 꽃잎들이 길가에 넘쳐났어예
꽃 나무가 많다 보니 그대로 인듯 한데 떨어진 꽃잎도 어마 어마 해요
옛날 은행잎 들고 던지기 해보고 처음 입니다  ㅎ
전국이 동시에 피다 시피 하니까 꽃 구경 바쁜 발걸음입니다
꽃잎 다 져도 반가운 봄비 입니다
휴일에는 봄비 오지 말라고 말해 뒀어예
걱정마시어요 등대님~...ㅎㅎㅎㅎㅎ
비요일 뽀송하시게 보내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천 선진리성의 봄,역사적 내력이 흥미롭습니다
왜인들의 손길이 반도 곳곳에 흔적을 남기고 있네요
예전 동생이 한전 삼천포공장에서 근무하여 여름에
몇 번 가 본 적이 있네요

꽃보라 속 소녀 같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ㅎ
한 번에 잡은 컷일까요? 봄 분위기 만끽하였겠지요
행복한 봄 이어가시길 빕니다

수고하신 영상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전국에 왜구들의 흔적이 정말 많은것 같아예
거제에도 몇 군데 있는것 같고예
지심도에도 있었고예...쯧
꽃 송이 던지기 여러번 했었어예 ~
꽃 무더기가 작아서 다시 하고 다시 했는데
마지막 사진이 뜸뿍 던졌더니 합격이였습니다
봄비가 내리니 마음이 촉촉해 집니다
큰 산불이 잡혀서 정말 다행입니다
봄비 詩 뚱쳐와서 올렸습니다
용서 하이소예~!!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정말 환상의 세계입니다.
벗꽃을 너무나 상큼하게 담으셨어요.
마음도 포근해 지는 느낌 이구요.
임진왜란때 일본이 지은 성을 "왜성"이라고 하지요.
말로만 들었는데 이렇게 보네요..
어쩐지 얼마전 가본 오키나와 성의 냄새가 나더라니..ㅎㅎ
근데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만 사진의 핀이 약간 어긋난것 같은데
핀 교정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
이번 비로 올해 벚꽃은 이별 해야 겠지예~
왜인들의 견고한 솜씨는 인정해 주어야 해요
요즘 정치인들 싸우는것보면 그때도 자기들 끼리 ㅎ나우다가
나라뺏기고 백성들 고생시킨것 같습니다
핀 교정 해야 될거여요
카메라 가방이 안좋은 상태로 실려 다니고 있거든예 ㅎ
신경써  주셔서고맙습니다
취미로만 사진 생활을 하니 욕심도 없어지고예~
처음의 야망은 어디로 갔는지예 ㅎ
그래도 행복한 취미생활 인것은 맞아예~
봄비 원없이 오네예~
감기 조심하시고예 행복하신 봄날 되시길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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