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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길에서 담은 꽃들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3-04-14 19:02

본문

산책 길에서 담았습니다.

 

패랭이꽃 금계국 꽃잔디 황매화

모란꽃 두송이가 비에 젖어 안타까웠습니다.

비들기 세 마리도 반겨주더군요,

힘은 들었지만 운동 삼아 계단으로 올라오면서

아파트 오는 길에

담장 아래 곱게 핀 철쭉 꽃이

비님을 맞아 고운 웃음으로 할 짝 웃듯이

생글 생글 거리더군요.

까치 한 마리도 찰칵 거렸습니다.

행복하신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없는 꽃들이  철 모르고 피었습니다
특히 금계국~ 참 이르게도 피었습니다~
외래종이 터줏대감 코스모스를 밀어내고 있는중이지예~
역시 부산은 꽃소식이 빠릅니다
운동 삼아 꽃도 보고 잘 하셨습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 속 상하지만
농사 위해선 단비라 생각 합니다~
봄날 입맛 돌아오는 봄나물 많이 드시고예
건강 잘 챙기시길예~~~~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비가 부슬 부슬 내리지만 겹 벚꽃을 담으려고
요양보호사님과 함께 나갔습니다.
꽃들이 반겨주며 하늘하늘 춤을 추더군요.

걱정 하여 주는 따듯한 마음 고마워요?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조심하며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도 밤새 비가오더니 아침엔 실비로 바뀌어 그래도
모처럼 줄기차게 내립니다
다양한 봄의 손님들이 아파트 곳곳에 그 귀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꽃술을 음미하는 까치의 모습이 꽤 쑥수러워 보입니다 ㅎ

다정한 영상들 즐감했구요,,
감사합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머물러 따듯하신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꽃 이름도 가물 가물 하기에
컴 앞에 이것을 올릴 때 꽃 이름을 메모 해
달라고 말 했습니다.

까치도 반겨 주더군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즐감 하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건강하신 멋지고 행복하신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네이션과 큰금계국,꽃잔듸, 죽단화, 영산홍 등
봄꽃과 여름꽃, 계절도 모르고 꽃망울을 터뜨린 꽃들을 보며
얄궂은 세상에 살고 있구나 싶기도 하답니다..그래도 꽃이 있어서
행복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아름답고 예쁜 꽃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고운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저는 자꾸 기억이 더더욱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것을 올릴 때 옆에 서 매 모를 부탁했습니다.

언제나 저를 잘 도와 주시는 따듯하심을 잊을 수 없습니다.
영원히 마음에 담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서 마늘 님과 행복하시며 멋진
봄 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안녕하세요^^
산책하시면서 주변에 피어난 꽃들을 담아오셨네요.
금계국이 벌써 피었네요~ㅎㅎ 참 빨리도 피었습니다^^
꽃잔디는 저도 길가에 심어 놓은거 많이 본 것 같고요.
돌담에 조성해놓은 철쭉도 요즘 한창 피었더라고요.
즐겁게 산책하시면서,예쁜꽃들 사진 찍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꽃구경 잘하고 갑니다.항상 몸 건강하십시요!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이곳에  머물러 따듯하신 마음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기억 역이 부실해서 꽃 이름을 미리 부탁 했습니다.

걸으며 꽃을 담으니 힘은 들지만 정신도 차리니
일석이조가 되지 아니 오리 리 까?

계단으로 올라 오면 이렇게 담장에 예쁘게
철쭉 꽃이 반 가히 맞아줍니다.

언제나 이렇게 감사히 보아 주셔서
저는 너무 너무 행복 합니다.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하신
멋진 봄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안녕 하세요
산책 하시면서 담으신 멋진 사진 작품들
즐감 합니다
맨 아래 까치 사진도 잘 포착 하셨군요
늘 사진 촬영에  열중  하시니
건강 하신듯  보여 집니다

영상시방에  혜정님의  글과 사진 작품으로
영상을 올려  놓았으니 오셔서
감상해 주세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오랜만입니다.
이곳에 머물러 따듯하신 고운 마음
놓아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기력이 없어서 겨우 지탱 하고 있습니다.

영상 방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렇게 저를 생각 하셔 주시니 가슴에 눈물이 철철 고입니다.

건강 하시며 행복하신
월요일 봄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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