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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주남 저수지의 철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02회 작성일 23-05-01 17:39

본문

떠나지 못했는지

떠나지 않았는지...


떠나지 못 했다고 해도 걱정되고 가슴 아프고

그냥 머물기로 했다고 해도

또 걱정 되고 마음이 짠 합니다

겨울에 왔다가 떠나는

겨울과 돌아오는 봄의 정점에서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하는 재두루미 두 마리

그래도 혼자가 아니여서 조금 덜 마음이 아픕니다


오래 지켜보고 있었지예

계속 얼굴을 파묻고

날개속에 머리를 넣어 서 있는 바람에

그 어느 곳이 아픈걸까예

날개속이 가렵고 힘든걸까예

날개가 고장 나서 날지를 못하는 걸까예


연두빛 흔적이 조금씩 깨어나는 봄 날 주남 저수지 언저리

둑방길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였습니다

그러나 300m렌즈로 애타게 당겨 담았습니다

만약에 600m로 담았다면 얼마나 크고 선명하게 보여질까예...ㅠㅠ


가다가 돌아 보고

가다가 돌아 봐도 여전히 머리는 날개속에 파묻혀 있고....

다들 고향으로 떠났는데 남은 두마리 

그나마 잘 지내기를 빌어봅니다

잘 적응 해서 제 2고향으로 삼아도 좋겠지예~~~

새들의 세상은 알 수 없으니 ,,,,,,,,




추천4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의 여왕 5월 첫날입니다
주말은 심술스럽게 흐리고 비 내리더니
계절의 여왕 답게 오늘 하루는 정말 화창 하고 살짝 덥기까지 했네예~
그러나 해가 지면 살짝 춥기까지 한다니 체온조절 잘 하시길예
병원에 넘치는환자가 감기 환자라고 하네예
진짜 봄이 익어갑니다
행복하신 봄날 되시길예
첫날의 행복이 5월 마지막 날 까지 주욱 이어지기를 기원 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季節의 女王" 5月이 울`앞에,살며시 다가왔습니다`如..
  춥지도`않고 덥지도`않고,한`여름의 뙤약볕을 앞에다`두고..
  和彰하고 살짝 덥기도한,봄(春)날의 餘韻을 아쉬워`하는듯이..
"재두루미"夫婦의 貌濕이,안`스럽습니다요!故鄕으로,가也할텐데..
"정아"任의 안타까운`마음,斟酌해봅니다!"感氣"조심!늘,康`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안녕하세여~!!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이다보니
좋기도 하고 울적하기도 합니다 ㅎ
날씨가 더 맘에 안들고예~
재두루미 한쌍이 올겨울 친구들 올때까지
잘 지냈어면 좋겠어예~
엄청난 비 소식 입니다~
조심조심하시고예~  건강하신 5월 되시길예
고맙습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두루미 한 쌍이겠죠...아니면 조금 늦게 테어난 녀석들이
힘이 모자라 떠나질 못했을까요....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텃새가 될
확률이 높다는 말을 들었는 것 같은데...아마 내 년엔 동료들과 함께 수 만 키로를 날아갈거라 생각해 봅니다..
큰 일교차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주지만 농수산물에게도 큰 위협이 되어 결국은 우리네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릴테죠...
서해나 동해쪽으로 지진도 잦아지고 날씨도 고약하고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에 표충비에 땀흘릴까 걱정도 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텃새가 되든지 올겨울 떠니든지간에
건강하게 잘 버텨주기를 바래 봅니다
겨울에  못 올라간 저수지 방둑에서
재두루미를 담으니 기분이 참 묘했어예~
날씨가 왜 이런지예~
인간이 만든 재앙같습니다
험한 비 소식 단디 준비하시고예
5월도 건강행복 하시길예~~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의 말씀이 와 닫습니다.
예전에 저도 철새가 가지 못하면  텃새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엉청난 시련을 겪어야 텃새가 되겠지요...

예전노래 최희준님의 "길잃은 철새"가 생각납니다.
어쩌튼 안타까운 사실이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
사람도 새들도 어쩐지 우왕좌왕하는 것같아예 ㅎ
정신 없는 세상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길 잃은 철새 노래가 생각날듯 말듯 하는데예
아마도 좋을듯 합니다~^^*
비소식이 걱정 입니다
건강챙기시며 늘 행복하신 5월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루미의 천적은 거의 없으니, 주남지에서 남아 떠나지 않더라도
그리 걱정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수리가 하늘에서 맴돌면 청둥오리들이 호들갑을 떨고 도망가지만, 그 자리에서 유유자적하던
두루미들의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한쌍의 두루미들의 밀어를 속삭이는 모습을 저도 덕분에 훔쳐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두루미 천적이 없다시는 말씀에 다행이야 합니다~
한쌍이 남게 되어 그나마 다행인듯예~
주말도 비오고 공휴일도 비 오고예
정말 안타깝습니다 ~
건강잘 챙기시는 5월 되시길예
고맙습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너무나도 안타까운 두루미의 사연
같은 마음입니다
뒤 돌아보고 또 돌아봐도
가슴 아프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출 사길 되시옵소서

물가에아이 작가님!~~^^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
두루미 한쌍이 제 있을곳에 있어야 하는데예~
겨울에 만났어면 대 환영의 마음이였을건데 합니다~
5윌도 내내 행복하시고예 건강챙기시는 날들
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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