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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의 철쭉과 일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43회 작성일 23-05-01 22:48

본문


















저녁 8시에 출발해서 12시 반 황매산에 도착을 했다. 
블로그 포스팅들의 한결같은 조언과 재작년 경험으로 밤에 도착한 
황매산의 주차장은 근로자의 날까지 겹친 연휴에 더 북새통이다.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려 과연 일출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만큼 하늘은 흐렸지만, 
새벽의 날씨는 맑게 개여 일출의 기쁨을 맞이해 본다. 
오래간만에 일기예보를 믿은 덕을 본다... 

이번에는 황매산성과 산불초소감시소 사이에서 철쭉을 배경으로 일출을 맞이해보았다. 
해가 없을 때와 해가 뜬 후의 황매산의 체감 날씨는 천지차이가 난다. 
뒤집어쓴 방한등산복에 딸린 모자가 수시로 벗겨질 만큼 세찬 강풍 속에 
미리 준비한 핫팩에 손을 녹여가며 일출을 맞이해 보았다. 

아침 7시반, 황매산에서 다시 지리산으로 달려본다.

 

추천4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멀리 경상도 철쭉 축제에 다녀 오셨군요
밤새 운전하고 가시느라 
고생 하셨겠어요 
철쭉과 일출을  한꺼번에  담을수 있어서
횡재를 하셨습니다
덕분에 편히 앉아서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즐감하고 있네요
오월 한주간도  건강 하시고
소원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는 생각으로 들른 곳이 일출을 만났으니, 횡재를 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저 멀리 운해도 미흡하지만 살짝 걸쳤고요...^^...
1 군락지가 개화상태가 좋으니, 대부분 그쪽으로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사진 속에 나무 한그루가 보이는 일출 국민 포인트의 2 군락지도 조금 미흡하지만
철쭉을 배경으로 하는 일출은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3 군락지 쪽이 거의 개화를 하지 않아, 황매산 정상에서 내려보는 풍경은 접고 내려왔습니다.
요새 옷차림으로 쉽게 생각하면 추위에 아주 혼이 날만큼 새벽은 강풍이 심해
단단히 옷차림을 준비하고 올라가야 합니다.^^.

차가 막혀 1시간 이상 더 걸리는 돌아오는 길에, 졸음을 쫓아주던 라디오에서 들리던
come back 음원을 다시 들어보니, 그때의 살짝 들떴던 기분이
다시 새롭게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황매산 일출 제대로 담으셨네예~
산에서 밤을 홀딱 보내고 담 았던 일출의 추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주말만 되면 날씨가 비 내리더니 용케도 잘 담으셨습니다
어마 무시한 인파와 차들의 홍수 속에 전쟁을 치룬 기분이 들것 같아예~
새벽 산바람에 얼마나 추웠을까예
고생 하신 멋진 작품 즐감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매산에 도착하니 구름에 달이 들락날락하였는데,한숨자고 일어나니
날이 생각보다 더 맑게 개여 있군요.새벽에는 날이 맑은 예보가 있어도
확신은 할수 있는 것은 아니였기에,멀리서 왔으니 일출을 보고 가라고
운이 따라줍니다...^^...

재작년 5월에 옷차림을 얇게 입고 은하수를 찍다 혼이나서,
올해는 차량에 모포까지 들고와서 나름 촘촘히 추위에 준비를 했습니다만
비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바람이 워낙 거세게 불어 해뜨기전까지는 쉽지 않었던것 같습니다.

7시반에 내려가며 한없이 줄이서있는 차량을 보면서,그들도 나름 일찍 출발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차를 아래에 주차를 하고 아예 걸어오는 사람들도 많고...
주차도 문제지만 여자 화장실에 늘어선 긴줄에 곤욕을 치루는 모습을 봅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품 하나만을 생각하고 그 먼길을 오셨으니 하늘도 그 마음을 아시고
일출과 운해를 만나게 해주었을테지요...비와 강풍으로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긴 시간을 기다렸을 그 마음도 알 것 같고요...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고생 끝에 멋진 대어를 낚았으니 조금은 위로가 될 것도 같네요...아마 느즈막히 황매산을 찾은 사람은
길에서 시간 소비를 다했을 겁니다...대단한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쪽에서 수달래를 볼만한 곳이 가평 용소계곡인데,
얼마 전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이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졌습니다.
지리산으로 방향을 잡고 가는 길에 다녀볼 만 곳을 찾다 보니,
이곳 황매산 만한 곳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계절마다 남쪽으로 방향을 잡아보는데, 올봄은 이곳과 지리산으로 마음이 움직이는군요,
아무래도 날씨의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해 보면서, 이만한 일출도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Heosu님! 고마우신 격려의 말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황매산의 철쭉과 일출!
산 바람이 거셀텐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꽃대궐입니다
편하게 앉아서 감상의 기쁨 송 구 한 마음입니다
감사 합니다  마음의 만 표 올립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출 사 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년 진달래, 철쭉, 수달래를 쫓아다니는 것으로 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서 선택하고 다니는 것... 사서 고생이지만, 이것도 나름
즐거움을 찾아봅니다...
이왕 차를 끌고 갔으니, 본전 뽑으려고 바쁘게 움직여 보는데,
한계는 있었고요. 부지런히 다녀 보았습니다...^^...

대중교통편이 수월하면 철쭉과 함께하는 월출산 일출도 괜찮은데 ,
올해는 미루고 내년이나 일정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숙면이 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매산 엄청 많이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너무 멀어서 지인들이 출사가기를 망서려 하는 까닦에  작가님들의 작품으로
대신합니다.
이쪽 초암산과 일림산은 철쭉이 냉해입어 가지 못한답니다.
여러모로 작가님께  감사 말씀 올림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보성에 있는 산들을 검색해 보고요.
이 근처에 사시는 것 같습니다...^^... 전라도에 사시는 느낌은 가졌는데...ㅎㅎ
황매산은 산 정상 근처까지 접근성이 좋으니 쉬운 편이지만
다른 곳들은 철쭉을 만나기 위해 꼬박 등산을 해야 하니 큰 결심이 서야겠지요!

월출산을 서울에서 영암까지 고속버스를 예매하려고 했는데, 돌아오는 편이 전부 매진이 되어
광주를 통해 갈아타는 편을 찾었는데, 휴일 날씨가 너무 안 좋아 미련을 떨구었습니다...^^...
멋진 사진을 보여주시는 용소님의 사진을 저도 즐감합니다.
꾸준히 오랫동안 활동하셨으니 앞으로도 더욱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안 황매산 철쭉..
나는 이제 꿈이 되어 버린 그곳에
모진 역경을 딛고 화려하게 만개한 철쭉과
찬란함으로 이글거리는 일출을 담으심에 무한한 존경을 드립니다.
목표를 위해 매번 열정을 다 하시는 밤하늘의 등대님의 작품 생활에
더 많은 발전과 영광 그리고 안전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량으로 쉽게 정상근처까지 가니 접근하기는 좋으나, 그만큼 번잡스럽고
몰리는 사람으로 불편함을 따르는 곳 일 겁니다.
지리산 비로봉 철쭉도 유명하지만, 지리산 수달래를 보러 왔기에
그나마 수월한 황매산 일출을 맞이했습니다.^^.

비가 오니 지나가는 화단의 장미가 어느새 활짝 개화를 한 모습을 보이는군요.
건강하게 오랫동안 활동하시면서 멋진 사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조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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