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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장미의 계절이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24회 작성일 23-05-20 15:39

본문

오후 산책 길에서/혜정,조금분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했지요.

장미꽃이 활짝 웃으며 우리들에게 행복을 안겨줍니다.

모두가 즐겁게 감상하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 멀리 KBS가 보이는군요.

오래전 아나운서 왕종근 님이 부산에 근무 하실 때 퇴근하던 

모습이 아련히 떠 오른다.

놀이터에서 여자 아이도 남자아이도 신나게 

즐기는 모습도 담아봅니다.

아름다운 장미꽃 보시고 모두 행복 하세요  

 



 


추천1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이란게 담기도 힘들지만 컴푸터에 올리기도 힘드네요.
저도 같은 입장 이랍니다.
장미꽃보다 어린아이들에게 눈길이 더 가네요
그만큼 나이가 먹었다는 뜻일테죠?

열심히 작품에 임하시는 혜정작가님 힘내시길 빕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다 뜻 하신 고운 마음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신을 차리려고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갔습니다.

다행히 놀이터에 아이들 귀여운 모습이 보이더군요.
요즘은 아이들이 아주  귀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노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반가워서 담았습니다.
저의 손자는 딸만 셋입니다.
저에게는 증손자는 모두가 딸만 5명입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가족과 함 게 행복하신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유난히 줄(넝쿨)장미가 싱그럽게 피어 상큼함을 더 하는 것 같습니다...
어딜가도 장미꽃 향기가 봄바람을 타고 은은함을 전해주고 코 끝을 간지럽히는 것 같데요..
장미꽃을 필두로 여름꽃들이 봄을 밀어내고 가부좌를 틀기 시작합니다...요즘은 아이들이라도
잘못하면 초상화 침해로 곤란을 겪을 수 있으니 웬만하면 동의 없는 인물들은 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거든요...
뒷모습 정도는 괜찮을테지만요....아니면 모자이크 처리도 한 가지 방법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앙증스럽고 어여쁜 장미꽃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간님~

미안합니다.
저는 그런 생각도 못하고 아이들이라
괜찬으리라 생각하고 귀여워서 담았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고운 충고 감사합니다.
장미가 아주 하늘하늘 춤을 추듯 옛뻐서 담았습니다.
즐겁게 감상 하셨다니 저도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마늘님과 행복하신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 보다 더 사랑스러운 아가들 이지예~
세월이 인심 야박하게 돌아갑니다
뭔 초상권이니 뭐니 하면서예~

잘 하셨습니다
카메라 들고 나서시면 뭔가를 담아도 담아오시지예
자꾸 잊어 먹어도 또 올리시고 하셔야 해요
고생하셨습니다 ~
혜정마마님 ~화이팅 입니다 ~.편하신 밤 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말씀하시는 따듯한 마음 놓아주셔서
너무 너무 고마워요.

아이들이 즐기는 모습이 너무 너무 예뻤거든요.
그래서 담아 보았답니다.

요즘은 자꾸 기억이 가물거려서
오랜만에 정신을 차리려고 아파트 주위를
한 바퀴 돌았더니 장미꽃도 반겨주고
아이들도 신 나게 놀고 있더군요.

그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읍니다.
화이팅 하여 주셔서 고마워요.

건강 조심하며 즐겁고 행복한
봄 날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개한 장미꽃 송이를 보면서 작가님의 마음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섬섬옥수 올리시는 영상들,손끝 하나하나의 정성을
느껴 봅니다
가까운 곳에서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보여 주시는군요

그렇게 사시는 노년의 여정이 부럽기도 합니다
사실 노년은 불편한 것만 없으면 행복하지요
그러나 일상은 늘 불편한 것 뿐,하지만 다 수용하면 그만이지요

열정의 노년을 응원합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상세하게 쓰신 따듯하신 고운 마음 놓아 주셔서
너무 너무 행복을 가득 않은 오전입니다.
하늘거리는 장미를 보니 저를 위로 하는 듯하여
행복한 산책 이였습니다..

요즘처럼 귀한 아이들이 신 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저도 행복을 가득 않은 시간 이였습니다.
저는 배우지도 못한 무식한 늙은 사람입니다.

노령의 열정이라니요?
그렇게 말씀하시니 너무 너무 부끄럽습니다.
사는 날 까지는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라고 하여야만 사는 날까지 건강하겠지요.

건강 조심 하셔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며 
즐겁고 아름다운 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책길 하시는 아파트 주변에 핀 장미꽃이 화사합니다.
저도 출퇴근하면서 아파트 화단의 활짝 핀 장미의 모습을 보면서
잠시 멈추어 서면서 감상을 해보곤 합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이 오랫동안 머물렀으면 하지만,
세월은 빠르게 여름으로 달려가듯이 날이 더워집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사진, 많이 담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아파트 주위를 산책 하면서 담은 것입니다.
화사하시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출 퇴근 길에 5월의 장미꽃을 만나겠지요?

이제는 기력이 자꾸 없어지니 이것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위문입니다.
그러니 날씨는 여름을 빠르게 재촉 하겠지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고운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 하셔서 행복하신 여름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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