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서 작약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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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46회 작성일 23-05-28 11:48본문
영천에서 작약을 담다/혜정,조금분
영천의 작약 축제는 이미 끝났지만 작약을 보려고
큰아들과 함께 승용차를 타고 다녀왔다.
연휴 첯 첫 날이라 그런지 어찌나 차가 밀리는지 시간이
너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도착하였다.
배가 너무 고파 아들 선배가 소개한 소머리 곰탕 집에서
주문해 먹으니 오랜만에 맛보는 특별한 별미였다.
구경하는 사람들도 너무 너무 많다.
나도 그들 사이에서 작약도 담아보고 그들의 뒷 모습도
착각 찰칵거려 보는 흐뭇한 시간이다.
돌아오는 길에 곱게 핀 장미 터널의
예쁜 색색의 장미도 담다.
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을 올리면서 겨우 올렸습니다.
김사하신 마음으로 감상
하시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든 님들의 건강하심을 기원 합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영천 작약밭을 알고 가셨는지요...
작약밭을 많이 돌아 다녀서 올핸 패스한 곳이 영천이거든요.
규모는 작아도 아기자기한 약초식물원이죠.
주말에 가셨으면 엄청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주차 전쟁도
치루었을 것이고요. 승첩사적지 주차장은 규모도 작지만
잘못하면 교행이 안되어 올수도,갈수도 없는 곤란을 겨기도
하거든요. 그렇다고 도로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오르막을
가기도 힘들 것 같고요. 모쪼록 고생을 아니 했으면 합니다.
영천에 은해사 란 절이 괜찮은데 둘 러보고 오셨는지 모르겠
습니다. 혹여 여기서 식사를 했을까요.
약초식물원 작약밭 풍경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언제 다녀 가셨습니까?
고운 다뜻 하신 마음 놓아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이것을 올리면서 겨우 올렸습니다.
저도 이제 다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왜 인지 너무 한 심 하더군요.
영천에 오래된 교회는 밖에서 담아봤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울산에 들러 장미 축제 하는 곳에
가니 아이도 어른도 엄청 많터군요.
콘서트 하는 곳에는 음악도 흘러나오니
즐거워 보이더군요.
약초식물원 작약밭 즐겁게
감사 하셨다니 저도 행복한 저녁입니다.
건강 조심하셔서 편안하신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 정* PHoto - 作家님!!!
"아드님"과 함께 "영천"의,"芍藥"꽃밭에 다녀오셨군`如..
方今前에 "포갤`房"에 올려주신,"勺藥꽃"을 즐`感했습니다..
實時間으로 擔아주신,"작약꽃"風光과 "아드님"의 貌濕도 보고..
"혜 정"作家님!"허수"任 말씀데로,맛나는것 잘`잡숫고 康`寧하세要!^*^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언제 다녀 가셨는지요.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언제나 저에게
다 뜻 하신 위로의 고운
말씀 놓아 주셔서
눈물이 어립니다
이것을 언제까지 알 수 있을지
몰으겠습니다.
요즘은 아주 깜박 깜박 하거든요.
행복하신 멋진 하루 되시며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천에 작약꽃 농원이 있었군요
화려한 꽃들 사이로 망중한을 즐기다 오셨군요
큰 아드님이 보기 드문 효잡니다 다복을 빕니다
노구에 무거운 여행길임에도 (비도 좀 뿌렸겠지요)영상 팬들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늘 잔잔한 건강 이어가시길요
감사합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큰아들 선배님이 아르켜 주셨답니다.
이미 축제는 꿑 났지만 가자 하기에 다녀 왔습니다.
이것을 올리면서 겨우 올렸답니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날 아주 늦게 비가 조금 뿌리더군요.
따듯 하신 고운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비가 촉 촉 히 내리고 있군요.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하신
하루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활한 작약꽃 밭 속의 작약꽃들의 화려한 모습입니다.
요사이 어디든 볼거리가 있는 곳은 사람들로 붐비고,
고속도로는 차들로 인해 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데 가셔서 고생한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약꽃으로 넘쳐나는 사진을 담으셨으니 마음만은 즐거움으로 넘쳐날 것 같군요.
수고하신 사진, 즐감해 봅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따 뜻 하신 고운 마음 놓아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축제 한지가 몇 일이 되어서 그런가
조금은 시들어 보이더군요.
이것이 마지막이 되려 나 싶어서
한심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진 즐 감 하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건강 조심 하셔서 가족과 행복하신
오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즈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랫동네 작약 지고나니
윗동네 작약이 한창 입니다~
사진 담으시는 어머니 모시고 먼길 마다 않고
동행 해주는 아드님 효자 입니다~
올리는 방법 잊기 전에 한쪽에 메모 해 두시길예~
그러면 수월하시게 올리실 수 있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비요일 마음은 개운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너무 너무 반가워요.
오랜만에 이곳에서 만나니
너무 너무 반갑습나다.
아들의 선배가 저의 시집도 드렸더니
작약 축제 다녀와서
한번 영천에 작약 꽃 구경 하라고
말 하셔 줬는가 봅니다.
아르켜 주신 고운 마음 고마워요.
건강 조심 하며 행복한 오후 되세요.
너무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합니다^*^*^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정님!안녕하세요!
붉은 빛깔의 작약의 모습이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저는 작약과 모란이 항상 헷갈리더라고요^^
올려주신 작약의 모습보니까 이제는 잘 구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천에서 작약축제도 하는군요~~
넓게 펼쳐진 작약세상의 풍경 보기 좋습니다.
큰 아드님과 영천 작약축제 잘 보내신 듯합니다.
좋은곳에 잘 다녀오셨네요~
항상 건강 잘 돌보시고요~ 행복한 유월 되십시요!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그동안 안녕 하셨음니까.
답글이 늦어서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저가 올린 작품에 언제나 다뜻 하신
고운 마음 놓아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아들 선배가 축제 뒤에 구경 가라고 하였답니다.
저의 시집을 한 권 드렸더니
제가 사진 찍는 것을 알기에 다녀 오라고 한 것 같아요.
힘은 들었지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건강 조심 하셔서 행복하신
6월 초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