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토종 맹금류,참매의 육추와 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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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432회 작성일 23-06-05 22:41본문
한국의 토종 맹금류 참매의 육추소식을 접하고,
먼저 다녀온 진사님들의 블로그에서 감사한 정보를 얻고
휴일만 돌아오기를 기다려 본 시간이다.
참매 유조의 날갯짓은 당장이라도 이소 할 만큼 힘찬 모습이다.
오전 일찍 먹이를 주고, 이소를 유도하는 어미새의 비행으로
참매 둥지 환경이 어렵다는 날샷도 담을 수 있는 운도 따라온 출사인 것 같다.
카리스마 넘치는 참매의 비주얼에 푹 빠져보니
당분간 탐조 속으로 향하는 마음인 것 같다.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부모의 공덕으로 날개짓을 할 정도로
새끼들이 많이 자랐군요
맹금류 참매는 보는 눈이 예리하다고 해서
매의 눈으로 본다 라는 말이 있지요
리얼하게 육추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너무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이런 훌륭한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 오신 등대님은
얼마나 뿌듯 하실지 짐작이 갑니다
매의 가족들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아주 멋진 작품 보고 또 보았습니다
애 쓰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이사슬에서 최상위 포식자에 속하는 참매의 육추를
만나볼 수 있어 긴 시간이었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8km의 목표까지 본다는 참매의 시력은 주변의 진사님들을 보지 못할 리가 없지만
둥지에 유조들이 있으니, 이렇듯 섬세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호사를 누립니다...^^...
오전은 역광이라 사진을 담다 보니 빛이 좋아지는 오후까지
자연스럽게 있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韓國의 土種`猛禽類인 "참매"의,育推와 移所를 擔으시고..
瞬間捕捉으로 撮影하시느라,많은時間과 勞力을 하셨겠습니다..
"참매"와 "보라매"는,같은種 입니까如?"보라매"는,韓國의 土種인데..
"테레사"作家님 말씀처럼,欻隆한 作品에 感謝드리며..늘,"健康+幸福"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어난 지 채 1년이 안된 참매를 보라매라고 하니 같은 종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겁니다.
박사님이시니 이것저것 해박하십니다...^^...
좀 더 늦었으면 이소 후에 텅 빈 둥지만 볼까 휴일이 오기 전까지
몸이 달었는데 생태계의 포식자 천연기념물 323호인 참매를 만나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맹금류를 많이 좋아하고요.
안벅사님도 참매의 멋진 모습에 같은 생각을 하실 거라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맹금 참매라 할지라도 새끼사랑은
어느 부모와 다르지 않겠지예~
올봄은 육추의 매력에 빠지셨나 봅니다
어느해 백로 서식지 숲에 갔었는데
그아래 하얗게 배설물들 그리고 죽어가는 나무들~
고약한 냄새~
눈을 뗄수 없는 기다림~
새사진도 보통 인내를 요하는게 아니지예~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은 어디로 출사가셨을까 궁금해 하면서
방콕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만 있으신 봄날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가 육추인 시기이니 겸사겸사 육추를 하는 둥지에
자연스레 담을 수 있는 모습이 있으니 다녀봅니다.
겨울이 되면 팔당호나 팔당댐 주위에 참수리나 흰 꼬리 수리의
날샷을 담어볼 생각입니다.
낚시를 하는 만큼 손맛이 있고요! 재미도 있군요...
딱따구리 때 옆에서 촬영하면서 대화를 나누던 진사님을
이번 촬영 때 옆에서 만나게 되는 우연이 겹치게 되는군요.
좁은 공간에서 어미새가 날아오기를 기다리면서
여러분들의 탐조나 사진 경험담들이 좋은 배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백로서식지의 이야기는 저도 접한 글을 많이 보았고요.
이번 달 안에 가까운 서식지가 있어 다녀볼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장감있는 토종 참매의 육추의 모습
부리와 시선이 시퍼렇습니다
긴 시간 이어졌을 새들과의 긴박한 호흡의 모습들이
눈에 선히 다가오는 듯 박진감이 있습니다
산길에 만나는 새들도 예사롭지않게 쳐다 보곤 하지요
배경음악의 클라리넷 연주도 환상적입니다
힐링의 시간과 훌륭한 영상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하늘을 지배하는 맹주의 하나인 참매의 육추의 모습과
이소를 시켜 어미품을 떠나기 전의 모습을 담을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삼매경에 빠져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새소리만 들어도 멈추어서 귀를 쫑긋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매 둥지에 카메라 세팅을 하다 가, 눈앞에 여치를 보다 핸드폰이라도
담으려면 얼마나 빠르게 사라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기가 육추와 이소가 시작되는 날들인가 봅니다...
조류들의 육추,이소를 담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일이라 들었지요...
장소를 알기가 어렵고 장비도 갖추어야 하고 긴 시간을 요하는 것도 힘듦일테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참매라 더 힘든 시간이었을거라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귀하디 귀한 참매,그리고 육추,이소를 감상했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마다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기 마련이겠지요,
다니 다 보고 웹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니,
올빼미나 부엉이의 육추의 시기는 놓치었고요.
얼마 전에 연휴에 비가 계속 내릴 때, 찌르레기 육추를 보러 가서 하탕을 치고 놓치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위치를 알기가 가장 어려우니, 탐조가 어렵고요.
직접 탐조를 해서 찾아내기는 시간 많은 사람들 이야기이고요.
알음알음 통해서라든지 , 물어서 찾게 되는데, 까칠한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고,
쿨한 사함 들을 만나게 됩니다....^^...
오래 하다 보면 허수님처럼 때가 되면 찾아가는 코스가 정립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Heosu님!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토종 맹금류,참매의 육추와 이소!
새의 날개며 모두가 특히 하게 보입니다.
수고 하시며 담아오신 육추와 이소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서 가족과
행복하신 6월 달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진사님들도 꽤나 많이 탐조의 사진을 담으로 다니는것을
알게됩니다....
낚시처럼 마냥 기다리다 낚아채는 손맛처럼,육추의 모습을 담는
손맛도 재미가 나름있는것 같습니다...^^...
탐조만 다니는 분들의 심정을 조금 엿보면서,
즐거웠던 출사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혜정님!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녕하세요
참매의 모습이 카리스마가 있네요~멋진 모습인데요!
참매는 티비를 통해서는 보았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모습을 보니까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우리의 토종 맹금류라서 그런가요~ 왠지 더 정이 가고,모습도 더 멋지게 보입니다.
눈빛,날개모습 하나하나에도 맹금류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새끼들도 포동포동 한게 글에 적어 놓으신 것 처럼 금방이라도 둥지를 떠날 것 같습니다.^^
감사히 사진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