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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사 호반새 육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20회 작성일 23-07-12 22:16

본문





















작년까지만 해도 경주 옥산서원, 경기도 양주에서 호반새 육추와 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 

작년 사람으로 들끓었던 옥산서원은 올해는 해걸이를 하는지, 호반새 육추사진이 웹에 올라오는 것이 없다. 

양주 쪽은 호반새 둥지의 절개지의 땅 소유자가 절개지를 허물고, 나무를 심고 난 이후로 

호반새가 보이 지를 않는다고 한다. 


그런 중에 주중에 공주 신원사에서 호반새가 육추를 한다는 사진이 올라온 것을 보고, 

일요일 아침 새벽 3시에 출발해서 5시 반쯤에 공주 신원사에 도착을 하였다. 


도착하자마자 절간의 스님이 주차장에서 차를 빼라고 하고, 사진 촬영을 못하게 하는 

황당한 경우를 맞이하게 되었다. 

사연인즉슨 사진 포인트 주위에 이중 삼중으로 주차를 하고 하루종일 주차를 해서 

신도들이 주차도 못하게 하고, 화장실옆에서 진들을 치고 사진을 찍으니 

불편함이 있었던 모양이다. 

전날 차를 빼라는 통제에 말들을 듣지 않고 애를 먹여서 

이날은 벼르고 있었던 모양이다. 


이유야 어떻든 새벽에 달려간 나는 어이없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면서 

그냥 올 수도 없으니 , 자리 모색을 해보는데 

둥지 위치가 다행스럽게 쫓겨나간 후문 절간밖에서 망원렌즈로 당겨 찍으면 

가능할 것 같아 삼각대를 펼쳐보았다. 

전기선이 사진에 걸리지만 요사이 포토샵 신기능들이 워낙 좋아 

나중에 전기선만 지우면 될 것 같아 자리를 잡아보니 


스님이 슬쩍 물어본다."이 새가 귀한 새입니까" 

"호반새 만나러 신원사를 살아생전 처음 와 봅니다. 계룡산도 처음이고요." 

"진사님들의 사진을 통해 신원사가 더욱 알려지는 효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라는 말에 


이미 단단히 마음을 먹었는지 콧방귀를 뀔 뿐이다. 

1시간 뒤에 오셔 후문 가까이 앞까지 약간의 편리를 봐준 것이 다 일뿐이었다. 

둥지가 다행스럽게 후문 절간 밖에서 담을 수 있는 위치라, 아쉬운 대로 사진을 담어보았다. 


바로 뒤에는 파랑새 육추가 있고, 차로 15분 거리의 근처의 갑사에도 

호반새가 있다고 하는데 하늘샷이라 배경이 안 좋다고 하니, 

마음 추스르고 부지런히 담아 보았다.

들리는 이야기는 지금도 절 경내에서는 아직도 사진을 못 담는 소식이 전해진다.




추천3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하늘의등대님
이른 아침 멀리 공주 신원사까지 가셔서
힘들게 담아 오신 
아름답게 생긴 호반새의 육추 하는
모습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작은 새가  너무 이쁘게 생겼습니다

새들이 잘  살아 갈수 있도록
환경보존을  훼손하지  말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덕분에 멋진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쏟아 붓듯이 내리는군요.
내일까지 비가 온다고 하니 늘 비피해가 생기는 곳이 무난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주 내내 호반새를 검색하다가, 얻어걸린 소식에 휴일만 기다리다
낭패를 겪을 뻔했습니다.
물총새과의 호반새나 청호반새를 만나기가 쉽지는 않은 것도 있지만,
sns나 웹을 통해 빨리도 정보가 퍼진 모양입니다...^^...

악조건이었지만 먹이를 물고 나는 모습을 담을 수 있어서, 기름값은 뽑은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서 공주까지 그것도  새벽 3시에출발하셔서
호반새를  반갑게  구경합니다
 호반새는 이름조차 생소하고  처음 봅니다

덕분에  이 귀한  새들을 편히 앉아서  볼수있다니  큰  행운이 아니겠어요 ~~!!
정말  사진을 잘  담으시네요

 우리 사진셈님이  지금은 독일에 가셔서  새  사진을 담을수는 없지만
몇년전에 찾아갔던  경기도  어느곳에  한번  만나리 가볼려구요 .
  고맙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월 이후로는 동남아로 떠나는 철새에 속하는 호반새를 자연에서 만나기가
쉽지는 않고, 둥지에 새끼가 있으니 이렇게 사진으로 담는 기쁨을 얻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릴 거라 생각하고, 늦으면 좋은 화각의 자리를 놓칠까
일찍 서두른 면이 없지는 않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복병을 만나, 난감했는데 이렇게라도 사진을 담고 오니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절에서 찾아온 사람들을 내보낸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고요.
절의 스님이나 절 소속의 신도회에서 좀 더 현명한 대처를 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1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등대"作家님은,寫眞撮影의 大家이십니다!새벽3時에..
"仁川"에서 "公州"까지,自家運轉하시는 熱情에 讚辭보내며..
"호반새"의 貴여운 貌濕과 活動을,반갑고 神秘롭게 즐`感하네如..
"湖水"에서 살아가는,鳥類인줄 알았눈데.."호반새"가,아름답습니다..
"밤하늘의`등대"寫眞作家님!"호반새"映像에,感謝오며..늘,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룡산 국립공원을 지나다 보니, 주변에 보이는 것이 절이고 굿당인 것을 봅니다.
이쪽 지역 동네 진사님에게 들은 이야기는 계룡대가 들어서면서 그나마 많이
정리된 것이라고 하는군요.
주변에 먹이사냥을 할 수 있는 계곡이 있으리라 미루어보고요.
경기도 지역에도 가끔 사진을 보긴 하는데, 경주 옥산서원 이후로 호반새가 육추를
하는 것이 신원사에서 발견되었으니, 조류촬영하는 사람들이 발 빠르게
모이는 것 같습니다.

비가 간간이 내리는 날씨예보이었는데, 비가 내리지 않은 것도 도와주고,
전혀 못 찍고 오는 줄 알았는데, 호반새를 저도 처음 찍어보면서 우여곡절을 겪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랑새 이어 호반새도 처음 만나는 것 같습니다...
호반새는 참 이국적으로 생겼네요...동남아시아 숲에서 살 것 같은....
사실 먼 길 찾아가 사진을 못 찍게하면 많이 속상하고 서운하고 화도 나고 하지요...
그러나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면 이해하지 못할 일도 아니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십 원짜리 한 푼 이득도 없는데 하루종일 주차장과 주변을 진을 치고 있으니 스님들도 짜증나고
퇴짜를 놓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먼 길 수고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으로만 보던 호반새도 처음이고요. 세트장보다 자연스럽게 이리 만날 수 있는 것에
더욱 가치가 있으니, 진사들이 몰려들어 절 측에서는 진상으로 보였는 것 같습니다.
진사들도 문제지만, 절 측도 좀 더 유연하게 대책을 만들어서 대응을 했으면 했던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것을 느껴봅니다.

예전 남미륵사에 해당화와 철쭉의 사진을 찍으러 갔을 때, 관광버스로 도착하는 관광객을
상대하는 절 측의 신도회 보살들이 수고로움에 내심 감탄을 했고요.
빅토리아 연꽃 위에 퍼포먼스와 절 주변에 꽃밭을 조성해서 손님들을 몰려오게 하는
포교의 전략을 의미 있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유형의 이익이 생기는 것은 없더라도, 귀찮음과 피곤한 일뿐이겠지만, 포교를 하는 불사이니
백 년과 천년을 내다보는 마음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불교도 종단 따라 배부르고, 고픈 차이가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촬영에 도움은 못되더라도
쫒아내지라도 말지 싶으네예
오죽 하면 그럴까 싶기도 하지만예~
화엄사 흑매 포인트도 올라가지 마라고
내려오라고 애원하다 시피 해도 눈도 껌쩍 안하는 진사들
이번에가니 아예  테크를 만들었더라고예~
어디가나 눈총 입니다 ㅎ
처음 만나는새 덕분이네예
고생하셨습니다 ~
빗길 안전 운전 하시고몌~.
여름건강도 잘 챙기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경주 옥산서원도 진사들이 몰려 대단했다고 하던데,
갑자기 몰려든 진사님들로 인해 스님들과 신도들이 많이 놀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통제를 하는 덕분에 호반새가 스트레스를 덜 받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의 물꿩사진을 많이 보게 되는데,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움직이기가 쉽지를 않군요.
가깝게 사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녀보심은 어떤가 말씀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호반새의 부리가 매혹적이네요
역시 처음 보는 새라 흥미가 진진합니다
주변의 악조건 속에서도 긴박한 호흡으로 잡은
영상들, 대단하십니다

무탈한 출사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총새처럼 물속의 미꾸라지나 물고기를 사냥하는 모습이 멋진 새이죠.
개구리는 흔하게 물고 오고, 가끔 작은 뱀들을 물어 패대기 쳐서 기절시킨 다음,
삼키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날 따른 운은 뱀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

사시는 경주에서 작년에는 대단했고요. 진사들이 너무 몰려서 호반새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것 같은 글들을 많이 봅니다.
육추를 하면 경주로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올해 맞이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안녕하세요!
워낙 많은분들이 찾으셔서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사찰측에서도 있나봅니다.
스님께서 단단히 뿔이 나셨나봐요? ㅋㅋ
신원사가 호반새가 있다는게 많은 분들에게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낮군요!
호반새의 모습을 보니,참 귀하고,멋진새라는 생각이 딱 드네요~
날아가는 모습도 우아하고,모습이 멋집니다.
새들의 육추하는 모습을 밤하늘의등대님께서 많이 올려주셔서 귀한 사진 잘 감상합니다.
쫓겨난 후문 절간 밖에서 쉽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멋지게 사진 잘 담아주셨습니다.
신원사스님도 호반새의 모습에 반하지 않으셨을까 생각됩니다.^^
사진 감사히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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