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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일의 동궁과 월지 연밭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91회 작성일 23-07-25 12:19

본문

혼자 가는 삶은  /물가에 아이


어른이 되기도 전에
혼자의 삶을 먼저 알아버린
삶을 바꾸고 싶어도 불가항력의 일

혼자 헤쳐나가야 하는삶
늘 사람 소리 나는쪽 으로 귀을 열었고
그 사람들 속에서 함께 하고 싶어 했지만

몸에 벤 어슬픈 사람들과의  어울림은
아픈 상처만 보듬고 물러서야 했다
혼자의 시간이 너무길어

마치 외계인 처럼 적응이 안되고
겪고난 뒤에야 학습 하듯이 배우는
하여 남는건 늘 후회뿐

바보처럼 유도 하는대로 대답도 하고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상처난 가슴에 피가 철철 흐른다

그래도 어리석음은 불치병이 되어
자신을 파 먹고  밤 마다 치는 가슴에
심장은 이제 퍼렇게 멍들고

누굴 탓할 마음도 없다
누굴 미워할 자격은 더 없다
그저 운명에 순응하며 살아야할 자신이 미울뿐

                                         -2013/8/13​ 글 옮겨봅니다-

그때는 많이도 힘들었나 봅니다

모든것  내려 놓고 비우고 사는 지금은 하루하루가 그저 幸福합니다​


비가  내려서 좋은 연밭은

이제 절정을 지나서 정리단계 같습니다

첨성대 건너편  동궁과 월지 우산 속에서 담은 연꽃들은

성숙의 향기가 폴폴 나는듯 했습니다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소나기 처럼 다녀갑니다
항상 우산을 들고 다녀야 하나 봅니다...
잠시 갠 시간에 푸른 하늘이 눈부시게 곱습니다
태풍이 온다네예
이름이 익숙한 우리말 독수리라고 하네예~
맹금류 답게 갈끔한 끝 이였어면 좋겠습니다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궁과월지 는 경주에 있나 봅니다.
연꽃을 특색있게 잘 담으셨습니다.

젊었을 때 저도 삶에 대한 회의를  많이 느껴습니다.
옛 어른들이 결혼하고 아이을 낳 보아야 어른이 된다는 말씀도 많이 들었고요
그때는 왜 그리 비관적인 책들도 그리 많았던지....

하여 지금도 어릴적 시절로 돌아 가라하면 싫습니다.
이제는 그냥 이대로 삶을 조금더 즐기다가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최선의 삶이라 생각한답니다.

태풍 독수리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고요
뒤 따른 다른 태풍 진로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어지러운 생활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시절에 제발 태풍피해 만큼은 없기를 빌고 또 빈 답니다.

사진 담으신 모델이 더욱 작품을 빛내줌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폭염에 잘 견디고 계시지예~~~!?
젊음은 걱정의 시기이고 불안의 시기 같아예
금수저로 태어나지않은 이상 누구나 그렇겠지예ㅎ
나이든게 돟은것 같습니다
특별한욕심없이 되어지니 세상 편안 합니다
몸이야 세월에 맡겨야 겠지만예~
해마다 오는 손님 태풍도 곱게 지나가 주었어면 바래봅니다~
스님께서 우중에 연을 담고 계시더라고예
연은 불교랑 친숙하니 잘 어울리는 풍경 이였어예
늘 좋은 날 되시고 건강하신 여름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지난 토요일 이곳에서 마지막 연꽃을 담았더랬습니다...
계림 숲 맥문동 상태도 볼겸, 그리고 계보몽님의 추천으로 산수당과 서출지 배롱나무 꽃도
담을 겸 다녀왔지요...끝물인 연꽃이라 생각했는 데 아직은 담을만 하던데요...
장맛 끝은 폭염의 시작이니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입니다..예보론 내일이 장마 끝이라던데....요..
비내리는 가운 데 연꽃을 담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즐감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경주 다시 다녀오셨네예~
서출지는 오래전에 딱 한번 다녀왔습니다
계보몽님 만나셨는지예 ㅎ
아마도 만나셨다면 다대포에서 처럼 혼자 슬쩍
지나쳤겠지예 ~ㅋㅋ
폭염과 찜통사이를 오르내리는 여름
열대지방 닮아 가나 봅니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하신 출사길 되시고 건강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물가에"房長님의 詩香,"혼자`가는 삶"을 吟味하며..
  Sentimental에 빠졌었던,젊은時節을 追憶해 봅니다`如..
  비`曜日에 "慶州`첨성臺"건너,"동궁과 월지蓮밭"에 가셨네요..
  廣闊한蓮밭에 피어있는 蓮꽃을보며,어린時節의 追憶도 連想하고..
 "물가에아이`정아"寫眞作家님!蓮꽃風光에,感謝오며..늘,健`安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오늘은 폭염입니다
햇살이 따끈한게 아니라 따갑습니다
파라솔 쓰고 평소 같어면 도보로 다니는길을
차 타고 쓩다녀 왔습니다 ㅎ
젊음은 곧 센치멘탈 이였던 지난 시절이 있었지예 ~~~
그래도 지금 나이 들미 좋습니다
다시 젊어 지라면 싫어예 ㅎ
숙제 다 마쳐 가는데 다시 해야 하는것 하고 같아예
취미 삼아 하는 사진 생활
늘 좋게 보아 주셔서너무나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 냉방병 조심하시고예 행복하시게 여름보내시며
건강하이소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오시는 가운데 동궁과 월지를 다녀가셨군요
올해는 연꽃과 연잎이 성실하지 못하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운명에 순응하며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
10여년 전에 마음을 다잡고 삶을 움켜 잡았던 세월이 있었군요
그래요 지금 행복하시면 되지요 옛 사연은 흘러간  추억일뿐이지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출사길 항상 즐거우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비요일의 연지는 더 좋은것 같아예
세심한 표현을 하기 어려운점도 있지만예
한손으로 우산들고 담는 사진 이라
아쉽기만 하지예~
옮겨 놓고 보니 딱 10년 전 이맘때 이더군예
맘 고생 심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ㅎ
지금행복하고 앞으로도 주욱 행복할 생각 입니자 ㅎ
너무 더워예~
시원하시게 지내시고 즐거우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궁과 월지 공사는 다 끝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연꽃단지가 조성이 되었군요.
스님이 연밭에서 사진을 담는 모습이 어울리지 않는 모습 같으면서도
또한 어울리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진을 찍는 마음과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자연스럽게 모델로 모신 것 같습니다.

요사이 하도 비가 오니 빗속의 연꽃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군요.^^.
호반새가 육추를 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었으면 겸사겸사 다녀볼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내년 후투티 육추 시기때와 벚꽃의 동박새는 고민을 해보아야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공사는 끝나있었고예~
전보다 깔끔하게 울타리가 쳐져 있었네예
공사 소식에 입장료 받는건 아닌가 했었는데
아니였네예~
첨성대도 입장료 없답니다 ㅎ
스님들께서는 연과 인연이깊어시지예~
옛날 청와대에 기독교인 대통령이 입성하니
밑에 사람들 과잉 충성한다고 연밭을 없앴다는 희한한
일도 있었지예 ~ㅋㅋㅋ
가을 단풍지면 불국사쪽으로 함 다녀 가셔요~
가을도 멋지지예
뜨거워서 사람이 익을 지경입니다ㅎ
바깥 나서는게 무서워예 
두발로 다니는 뚜벅이 이다 보니예 ㅎ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시길예~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안녕하세요!
동궁과 월지~이 장소만으로도 너무도 낭만적이고,환상적일것이다라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이곳에 연꽃을 바라보고만 있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한없이 평화롭고,고요해지는 듯 합니다.
절정을 지나 보이는 성숙의 향기를 느끼신 물가에님이 진정 삶을 풍요롭게 사시는 분 같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자신을 비울줄 아는 저 연꽃을 보며 진정 행복의 의미를 깨달으신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성숙의 단계에 이루지 못한 미천한 사람입니다~헤~~
지금의 하루하루가 행복하시다하시니,저도 덩달아 기분 좋습니다^^
항상 행복 가득하신 날들 보내십시요!
연꽃 사진은 너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하네요.
고운 연꽃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더운 여름 건강 관리 잘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 하루님 ~
다녀가셨네예~
동궁과월지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곳 이지예~
삶은 노력도 중요하지만 세월이 데려다 주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감사한 하루님 께서는 아직 젊으신듯 하고예
물가에 만큼 큰 아픔 없이 유복하신듯 합니다 ㅎ
너무 더운 날씨 지예~
덥다기보다 뜨겁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예
볼일 아침일찍 보고 방콕이 제일 인듯 합니다
수해복구에 땀 흘리는 분들께는 미안한 일밉니다
더운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예~
행복하신 나날들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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