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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여름 이야기(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96회 작성일 23-08-22 12:29

본문

옛집을 좋아하고

옛물건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어느 지방에 가도 고택은 필수 코스로 방문을 합니다


기둥에 걸려 있는 짚신이 반가웠고예

신어 본적은 없지만

마치 어릴때 신고 다닌것 처럼 친근한 짚신


아직 상하지 않은 ~

새끼로 만든 짚신~

아직 짚신을 만들줄 아는 장인이 근처에 있다는 뜻이겟지예

예사롭지 않은 우리님들의 손 재주는 세계 제일 일것 같습니다


묶어서 올렸다 내리면

대청마루도 집 안 구조로 바뀔 수 있는 문풍지 바른 문은 아마

대갓댁이니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언젠가 서울 고궁에서 본 풍경이거든예


뒷쪽이 터여 있어 시원한 대청 마루

잘 익은 수박 한덩이 나누어 먹고 싶은 분위기 이지예~~

 

손때 묻어 반질 반질 닳은 절구통도 너무 반가운 옛물건이였어예


집 뒷곁에 돌아가니 정겨운 우물이 보였고예

답장이 살짝 터여 있어 아녀자들 산책 나서기 좋은 길이 있었어예

집안 곳곳에 심어져 있는 다양한꽃들도

고택 찿는 관광객 다정히 맞아 주는듯 했고예


기왓집이 있어면 초갓집도 있어야 하지예

은근 다정스러운 초갓집도 단정했어예

소박하지만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한 서민들의 집이라도 하지예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立秋 末伏 다 지났는데
아직도 위에서 앞에서 선풍기 고생입니다
시원한 바람은 떠난지 오래 지만
미지근한 바람이라도 있어 그나마 고맙습니다...ㅎ
다시 여름이 온 듯한 날씨
제2장마 어쩌고 저쩌고...
섣불리 가을이 왔다고 하면 큰일(?)이라도 날것 같습니다

기운내시고 더운 날씨 잘 이겨내시길 예~~~~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송 이야기 2탄이네요!
물가에님! 저도 옛집과,옛물건들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물가에님과 뭔가 마음이 통하는 듯요 ㅎㅎ
절구통,짚신 흰고무신 등등 옛 물건들을 보니,고향집에 온 듯 푸근하고 정감이 느껴집니다.
우물이며,장독대의 모습도 정겹고요!
소박하지만 따뜻한 여름 서민의 초가집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물가에님! 감사히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
좋은 사진들 보여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 하루님 ~
여기저기 댓글 다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
좋아 하는게 닮 았으니 구경하실만 하지예~~~ㅎ
특히 장독대는 어디 있어도 그냥오는 법이없지예
점점 사라지는 우리것 들이 아쉽습니다
너무 서구화 되어가니 음식 맛도 옛맛이 아니구예~
날씨 쪼맨 시원해 지면  한옥마을 다녀 오이소예~
보고 싶은 곳 이지예~
더운데 시원하시고 편안 하셨어면예~
고맙습니다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택이 정겹습니다.
저도 어려을 적 짚신은 신지 않았어도 짚신과 삼태기 생활용품을 벼집으로 만드는 걸 많이 보고
자랐답니다.
새끼 꼬고  여러갈래 새끼를 꼬아 만든 삼태기....
대나무을 쪼개 여러갈래로 만든 재품들...
지금은 생각하기도 싫은 고생들 이었지요,

참 많이 덥습니다
어제는 너무 집에만 있는 것  같아 바닷가로  돌아다녀 왔내요
바닷가도 습도가 너무높아 더운건 마찬가지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
용소님께서도 시골이 고향인가 봅니다
새끼 꼬는 직업을 해 보신듯예~
재미로 하는일은 좋은데
어른들 시켜서 하는일 하기싫지예~
더워도 바닷가 자주 가시어예
공기도 좋고 시야도 탁 트이고 멋진 작품도 건지고예~~~~
늘 좋은 날 만 되시고예 건강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택이나 초가를 보면 그냥 어린시절 고향마을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흔적 조차 찾아볼 수 없지만 고향집 초가가 주마등처럼 스치우네요...
초가에 간솔구멍이 숭숭난 툇마루, 그 옆으로 정지(부엌)에 큰 가무솥 2개가 얹혀져 있고
웃마당 뒷 켠엔 외양간과 통씨(변소)와 거름더미, 장독대 주위로 돌담으로 초가를 둘러 쌓아
이 만큼 네 집 이란 표시를 했으며 도구통(절구)이 집 입구에 놓여져 있고, 돌담아래 화단엔
봉선화꽃, 채송화들이 울긋불긋 노닐곤 했더랬습니다...또 여름엔 웃마당에 모깃불을 놓고
아랫마당엔 모기장을 쳐서 마당에서 잠을 청했던 어린시절 그 시절을 소환하게 됩니다...
꺼시름(그을음)이 방 안을 채우는 등잔불도 많이 그리운 것을 보니 살아갈 날 보다 산 날이 한참 많음을 깨닫게 되는,
한참을 추억의 장을 넘겨보며 쉬었다가 갑니다...횡설수설 하면서리...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물가에는 마산 에서 어린시절 살다보니
(그집에 아직 동생 내외가 살고 있지예)
방학때 시골 가는 친구들이 어찌나 부럽든지예
허수님 하시는 말씀이
시골가서 꼭 해 보고 싶었든 일들이네예
특히 마당에 모깃불 피우고  모기장속에 들어가
하늘을 보면 별이 반짝 거리고예~ㅎ
아스름한 기억속엔 전기가 초등들어가기전에
들어온듯 하고예  초를 켜기도 하고 기름넣는 등잔도
어름풋이 기억이 납니다ㅎ
덕분에 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해가 기운 빠질 시간 이네예~
시원하시고 편안하신 시간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옛 날을 회상하게 하는 멋진 작품입니다.
저도 어릴 때를 회상하는 그리움에 한참을 돌아보는
그리움의 옛 집이 아 롱 거린 답니다.
그 시절에 머슴이 셋이나 잇고 식모도 있으니
우리 집은 잘 사는 편이 였 답니다.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에 머물러 봅니다.
수고하시며 담으신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며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감상 잘 하였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
요즈음은 식모라 하지않고 가사 도우미라고 하지예
오랫만에 듣는 말  이지만 참거시기 합니다예
머슴이라는말은 그나마 구수하게들릴정도인데
옛 사람들 여자들한테는 왜 함부러 호칭을 사용했을까예
어린시절 부유하게 사셨네예~
추억속에 들어가셨다니 사진 올린 보람있습니다
늘 좋은 날 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청송`여름이야기" 1-2彈을,感하며 本人의 어린時節을..
  古宅담장의 "능소花`무궁花`베롱꽃" 等이 아름답습니다`如..
  增`祖父님께서 살아계실때는,99間의 집이었고 6.25때 燒失여..
  外`祖母님께서 "청송沈氏"셨고,孫女인 "汀兒"님을 키워주셧군요..
"서울"의 韓屋마을은 "鐘路`안국洞"과,"鐘路5街의 北村마을"이 있져..
"물가에"寫眞作家님!房長님의 作品을,즐`感합니다!"健康+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서울 한옥마을을 못 가보아서 늘 아싑답니다
언제 서울갈 일이 있어면 꼭 가 봐야지 한답니다
안박사님 댁에도 고택이 있었는데
6,25때 소실되었군예
전쟁은 모든걸 망칩니더예~
시원 할듯 하더니 다시 덥네예
조금 참고 견디시면 곧 가을이 오겠지예~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늘 좋은날 되시길예
고맙습니다 ~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택의 구석구석을 정아님만의 특유한 터치로 섬세하게 담아 내셨습니다,
고택을 좋아 하시는군요,기왓담장을 끼고 양반집 규수가 사뿐사뿐 걸어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야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집신들 , 담벼락에 기댄 카나리아 무궁화꽃이 주인인듯 친근 합니다.

외가가 양반집이라 정아님이 고택을  좋아하나 봅니다

수고하신 영상 잘 둘러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어쩌면 옛 사람들이 낭만스럽게 사셨던것 같습니다
요즘 처럼 경쟁이 치열 하지도 않았겠고예~
임금님 모시는 윗분들  빼고예 ㅎ
외갓집도(외할머니 친정) 좀 오래된 분위기 였지만
커다란 고택은 아니였고예~
자주 왕래는 없었으니 영향을 받은것 같지는 않아예
그냥 옛날 사극드라마 나오는 소품같은것 갖고 싶더라고예
그래서그런 거울도 구해서 사용했고예
노리개 같은것구해서 반닫이 농에 거는거 좋아 하고예 ㅎ
오래 보존 되었어면 좋겠어예
고택도 민속마을도예~
이제 서쪽으로 뜨거움이 사라지네예~
시원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0년대에는 이런 양반댁 한옥이 아니더라도, 기와집들에서 많이 살았던 어린 시절 기억이. 납니다.
사진에 보이는 우물에 수박이나 과일을 매달아 놓았던 기억이 나고요.
어른들은 등목을 하고, 아이들은 벌거벗고 목욕을 하던 기억도 생각납니다.

집집마다 있던 모기장도 생각나기도 하고, 대청마루를 보니 그 속에
기르던 개 한 마리가 있을듯하기도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어린시절 우리동네도 기왓집이 많았고예
초갓집 두어채 있은듯 한데예
지금도 초갓집 새로 올리는것 민속마을에서
보게 되면 어릴때 구경했던 추억이 뜨오른답니다
맞아예~
사진속의 집에 강쥐 있어서 손님들 사랑을 받았다고 하네예
우물물이 여름은 차겁고 겨울에는 따뜻했다 하지예~
자연속에 사시던 옛님들 불편하셔도 행복하셨을것 같습니다
이제 햇님 넘어가네예
시원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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