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 논골담길 풍경(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50회 작성일 23-09-24 14:53본문
논골마을
논골담화길을 걸으면서 뒤를 보면
바다를 바라보며 층층이 있는 집들과
알록달록한 지붕들,
탁트인 전망을 보면서 걷는게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이것도 담고 싶고 저것도 담고 싶고
남들은 유치 하다고 해도 바로 삶의 이야기 인걸예
진실한 삶의 모습이 그대로 녹아 있는것이
마치 통영의 동피랑과 비슷합니다
오르는 길도 여럿이고 내려가는 길도 여럿인데
다 오르고 내려가 볼수 없으니 인연이 닿는 골목이
발걸음을 옮겨놓게 되지예
이 언덕에는 논골 담화길이 있고 바람의 언덕이 있는데
내려다 보는 바다는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첫 사진은 아래에서 묵호등대를 올려다 보며 담은 사진 입니다
오랫만에 갔는데
저번과 는 다른 분위기였고 벽화도 다 바뀌어 있었네예~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요일 ~
오랫만에 방콕하고 있어 보네예~
특별히 할일이 있는건 아닌데
어쩐지 집에 있어야 할것 같은....ㅎ
가을입니다
오늘부터는 밤의 시간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오후7~8시가 되어도 환하던 여름에 비해 오후 5시만 되어도 어두워지는
시간이 점점 다가옵니다
낮 시간이 길때 여행 많이 다니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태 사진을 보니 말린 북어가 생각이 나는군요!
온난화로 인해 수온이 많이 올라가 명태뿐만 아니라 오징어도
잡히지 않는다는 소식인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수온 때문에 문어가 위로 올라오면서 많이 잡힌다는 영상을 많이 본 것 같군요!
새벽에 나서면 찬바람이 불어 서늘함을 느껴봅니다.
눈앞에 다가온 가을을 느껴보면서 일하기도 좋고 놀기도 좋은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우리나라에서는 온난화 이전에 명태는
씨가 말랐다고 하지예~
우리가 좋아하는 명태새끼부터 잡아서~
살짝 말린것 기호 식품이였지에
노가리라고 했던가예~
어느 수산부 장관 인터뷰에서 명태와
노가리가 다르다는 소리에 쯧 기가 찼던~
어민들도 치어를 키워낼줄 모르고
마냥 잘 잡힐줄 알았겠지예~
새벽4시26분 깨운한 쌀쌀함이
기분좋게 합니다
새로운 한주 화이팅 입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깔이 퇴색되지 않고 선명하니 보기가 참 좋습니다.
어떤 곳에는 벽화마을이라 가보면 색이 바래서 보기가 흉물스럽
게 보일때가 더러 있죠. 동해의 파도소릴 들어면서 동화 속 마을
을 걷는 기분도 룰루랄라였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시어 담아온 논골담길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그치예~ 어디를 가도 관리안된 벽화를 보면
아니 그린것만 못 하다 싶지예~
묵호는 이제 행정상 동해로 들어 간듯 한데예
그래도 묵호라는 지명이 정겹습니다
논골담 벽화는 10년전 갔었던
그때가 더 친근 했던것 같아예~
기분 상쾌한 새벽 이네예~
이불을끌어 덮어야 할 만큼 기분좋은 쌀쌀함 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한주~화이팅 입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묵호의 논골담길, 그림 같은 사진들 정겹습니다
묵호에 황사장이라는 친구가 있어 묵호항 좌판에 앉아
고등어회 한 접시로 세월을 마셨던 때가 생각납니다
아주 옛날 이야기이지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래요 너무 자꾸 현실적으로 변하다 보니까
옛적이 그리울때가 많지요
건강한 한 주 되시고 행복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여독은 좀 풀리셨는지예~
묵호믄 몇년에 걸쳐 여러번 갔었지만
고등어 회를 먹어보기는 처음이였습니다
때가 딱 맞아 떨어졌어예~
다른고기는 kg단위로 파는데예 고등어는 한마리 단위로 파는데
한마리 5000원으로 착한 가격 같았어예
4마리 사서 나누어 먹다가 너무 쫄깃 하고 맛나서 조금 더 사 먹었어예
전통을 유지하면서 꼭 변해야 할것만 변하면
우리도 전통있는 건물도 물건도 남아 날것인데 생각 해 봅니다
첫 주 시작 월요일 이네예~
행복하시고 편안 하신 날 들이 이어 지시길예~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골담길... 예전 논에 있는 골담길 일까요?
이까가 게락이면 ,,, 용어가 강원도 방언인가 무슨 뜻인지 ㅎㅎㅎㅎ
좁은 나라에서도 이리 소통하가가 어려우니 세종대왕님이 한층 더
위대하였음을 느낌니다.
10여넌전 동해 촛대바위 방문하였던 기억이 남니다
그때 화력발전소를 짖는다고 회집하던 아저씨 엉청 화내셨는데
화력발전소는 짖어젔는지
대관령 구길은 아직도 안개가 자욱한지...
세월이란게 무심하죠
기억조차 없어진거 같은데 가끔 이런 작품들을 보면
다시 생각나니 ,,,,,
사람들이 자연에 손을 대면 무조건 망가짐니다.
하여 그냥두면 되는데 사람 모이는 곳이면 돈이 되나봐요
하여 무슨무슨 사업한다고 말도 되지 않는 일을꾸며 자연만 망가뜨리죠
지방자치가 된 뒤로 더욱 심해젔어요
필요앖는생각ㅇ[ 잠겼습니다
멋진 논담골길 즐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논골은 옛날 장화없이는 못 다니는 곳이였다고 하네예
지금은 언덕인데예~
그리고 이까는 아마 오징어의 방언 같아예
어릴적 비슷한 사투리를 할머니 할아버지게 들은것 같아예
맞아예~
사람이 스치면 다 망가집니다
자주 다녀도 망가지고예
잘한다고 만지면 다 망가지는게 자연입니다
전통은 간데 없고 무엇이든 신식만 찿으니.....
다녀보면 옛날과 달라 속 상하고 섭섭할때가 종종 있어예
그냥 추억속에 둘 걸 싶은곳도 있지예
지방에서 우두머리 공적을 위해서 무언가 만든다 하면 거의다 실패작 입니다
국민새금가지고 뭐 하자는 건지예~~
필요 없는 생각은 아니시고에 어르신 걱정이지예~
늘 좋은날 되시고예 건강 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묵호`별빛마을" 風光보며,"통영"의 "東피랑"마을을 連想..
"묵호港"이 "東海市"로,編入이 되었군요!"동해"에,갔었눈데도..
"묵호`논골潭길"이,"장화"없이는 못다니는 흙湯길 이었습니다`그려..
"秋夕"이 오니,氣溫이 쓸쓸하네如!"정아"任!즐거운,"秋夕節"보내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잘 지내셨는지예 ~
묵호는 동해로 편입되었는지 어쩐지
주문진은 북 강릉 그런식 이던데예~
창원을 세도시를 뭉친것 처럼예~
물가에는도로명 도시 부터 정감이 안가예~
주소만 들어도 어딘지 상상이 되는데
지금은 통 어딘지 모르겠어예~
선풍기 전혀 엉뚱한 곳으로 돌려놓고 상쾌함 즐겨예~
자연은 정직하지예~
때를 알고 꽃피고 눈도 오고예~
지금이 감기 조심해야 할때 입니다~
건강 챙기시는 날들 되시고예~
항상 행복 하시고예 추석 한가위 잘 보내시길예
고맙습니다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 방장님 반갑습니다
眼患으로 이제서야 인사 드립니다
포엣방을 위해 노력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고 또한 , 부럽습니다
눈호강 많이 하고 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출사 하실때 조심 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세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포토에세이방 건승을 기원하며 파이팅 !!!
항상, 고마워예 물가에아이 방장님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님~
다녀가셨네예~
눈이 안 편하셔서 어째예~
이렇때는 고독을 즐기는 물가에가 젤 편한것 같습니다..ㅋㅋㅋ
도로 복잡하니 방콕하고 있다가 한가해지면 여행이나 떠나지예 모~
쉬엄 쉬엄 제사 음식 준비 하시고예
아프지 마시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