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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병아리의 육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22회 작성일 23-09-27 19:19

본문





공원의 연못에서 논병아리의 육추의 사진을 찍으면서 

어린 논병아리의 유조가 쉼 없이 어미새를 보채는 것을 본다. 

쉼 없이 잠수하면서 먹이를 잡아 오를 때마다 어미에게 

먹이를 뺏기 위해 어미에게 매달린다. 



추석명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천1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나 동물이나 아이(새끼)낳고 기르는 모습을 보면
참 위대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물론 그렇지 못한 부류들도 있지만요...
수고하신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그리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못에 수련이 배경이 되어주니, 수련과 함께 하는 논병아리를
담어보려고 했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게 움직이니 바쁘게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끝없이 쫓아다니며, 보채는 어린 유조를 보면서, 아이들을 키우느라 고생했던 아내의 수고로움도,
개구쟁이를 키우느라 고생하셨던 부모님도 생각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추석명절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병아리 새끼가 2마리 인게 다행이네요(보이는건 2마리)
그렇치 않았으면 어미새가 긂어죽을 뻔.ㅎㅎㅎㅎ
어느 싸이트에서 길고양이 2마리가 비둘기를 죽여놓고 먹지않고 가는데
어느  아줌아가 길고양이 밥주는걸 발견하고 두분이 시비를 걸었다 합니다,
고양이들은 먹지 않아도 천성적으로 새나 작은동물들을 죽인다 하네요?/
그런 생태계 까지는 몰라도 생태계에서 일어난 일로 인간이 싸운다는 건 우수운 일인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생물(식물.동물)이 살아 가려면 다른 생물을 잡아먹고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하여, 자연 생태계려니 하고 이해하면 될 일을 자기가 사랑하는 생물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체는....

작품 즐겁게 감상하면서 이상한 사설로 흘렀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고 가족들도 행운이 따르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 마리가 쫓아다닌 것 같은데, 한 마리가 유난히 극성입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선호하는 동물이 있겠지요!
사람마다 자기중심적인 요소가 부딪치면 갈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요사이 비둘기도 유해조수로 분류되어 먹이를 주지 못하게 하고,
길냥이도 먹이를 주는 사람도 있지만 괴롭히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린 길냥이 새끼를 119 구조대에 전화를 해서 구조를 했는데, 일정기간이 지나면
안락사를 시킨다는 소식에 놀란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넉넉한 추석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 앞 연못에 청둥오리들의 유영이 가을을 재촉합니다
물병아리들도 가끔 보이기도하지만 종의 세력때문일까요 요즘은 뜸하네요
눈물겨운 물병아리의 육추에 근일 고인 되신 어머님이 생각나 잠시 울컥합니다
계실 때 잘하지 못하고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하는 이 세상의 모든 자식들,
제행무상의 윤리 앞에 인간은 참 기만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정겨운 물병아리의 육추에 아침이 아릿합니다

마음 편한 한가위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리하시는 연못에도 오리나 논병아리가 있군요!
틈만 나면 잠수해서 미꾸라지를 잡는데, 어린 새끼는
끝없이 보채는 모습을 봅니다...^^...

얼마 전까지는 시큰둥했는데, 연못에 수련이 활짝 피니 논병아리의 모습도
달라 보이는군요!
출사 이후 집에 들어오니 아시안게임에서 들려오는 기분 좋은 소식이 많군요.
연휴의 첫날밤이 지나가는데,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秋夕連休"에 特別한 計劃없이,出寫를 하신다고 하시니..
"등대"作家님의,故鄕이 어드메`이신지.."仁川"이,아니시온지..
  本人은 祖上님들이 永眠하고`계신,"시흥"의 故鄕先靈에 聖墓를..
"仁川"은 初`中`高校를 다녔고,大學校2年까지 살았었던 第2故鄕예요..
 "등대"寫眞作家님!"논`병아리"의 育兒,즐`感하오며.."秋夕"을,즐겁게`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이 고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요!
부평 가족묘지 납골당에 부모님을 모셨으니 , 잠시 성묘의 시간 후에는
남는 게 시간입니다...^^...

물속에서 논병아리가 그렇게 오래 잠수하는 줄은 몰랐기에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물속에 들어가서 한참 있다가 전혀 다른 곳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추석연휴 아시안게임에서 수영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금메달 소식이 들리는군요!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아주 옛날 시화호에서
논병아리 담았는데예
그때는 부화하기전이라 번갈아 품고
먹이 물어다 주는 아름다운 풍경이었지예
새의 생김하고 이름하고 안 어울려 한참 갸우뚱했지예 ㅎ
새끼사랑하는 모정을 보면 목마른 사랑에
늘 우울했던 어린 시절이 뜨올라 울컥합니다
추석 연휴 잘 지내시고예
멋진 사진 많이 담으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 소쩍새나 참매를 쫓아다닐 동안, 논병아리나 뿔논 병아리의
둥지에 알을 부화하고 육추 하는 것을 놓친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진사들이나 저나 맹금류를 우선순위를 두는 것 같습니다...

수련이 핀 연못에 유영하는 논병아리의 모습이 예전보다 그럴듯해져서
부지런히 셔터를 눌러보었습니다.
명절 음식 준비하느라 고달프시지는 않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남은 시간 마음 편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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