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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화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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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6회 작성일 23-10-06 12:59

본문

향화도 오메가 철이 되었습니다

날씨도 좋아야 되고 추워야 되고 물이 많이 들어와야 되고 등등

어제 그 조건에 맞아 가기 싫어하는 마나님 앞세우고 향화도로 향한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저어새가 있나 둘러 보았지만 보이지 않는다

하기야 아직은 이른 가을이나까.....


해가 일몰 직전 밑에 검은구름이 깔린다

아차 이번에도 틀려구나 하여 일몰 관경 담아본다.

다음번에 보면 되지....    

추천1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일몰의 모습입니다.
해지는 노을을 배경으로 철새들의 이동모습은 한 폭의 그림이군요!
언젠가 영광에 다시 가게 되면 향화도 일몰을 저도 기대해보아야겠습니다. ^^.
오메가 일몰이 아니더라도, 불타오르는 노을의 모습도 너무 멋진 모습이지요.

수고하신 야생화 사진도 즐감해 봅니다. ^^.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방문에 감사드입니다.
10월5일은 만조시간도 오후늦게 날씨도 쌀쌀하여 오메가가 나올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하지만 늦게 구름이 밀려온 바람에 ....

밤하늘의등대님 말씀따라 가끔은 오메가가 아니드레도 향하도 노을보러 간답니다
운좋으면 노을에 철새 이동모습도 보고요
예전에는 주변 섬에 백로가 서식하여 저녁에 귀향하는 모습을 자주보았는데
요즘은 보이지 않데요, 하여 철새들의 이동모습 만 기대 한답니다.

야생화는 저도 이름을 모르겠어요
찾아보았지만  나와있질 않네요
논 에서 담아서 비슷한 이름은  여뀌바늘로 나오던데 꽃색갈이 완전히 달라요..
하여 들꽃이라 하였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경상도 말로 댓길 입니더예~
춥다가 덥다가 덕분에 감기 맛을 일찍 봅니다~
마나님 여행 좋아하시나 봐예~
아님 같이 사진을 하시는지~
우리 포토방에 부부 다니시는 팀이 3쌍 입니더예
좋아예~ 참 잘했어요. 동글벵이 5개 드립니더예~
일출 일몰은 굳이 오메가 아니더라도
위대한 자연을 훔쳐보는거라서 경건 하지예
감기 조심하시고예~
늘 행복하시길예 두분~~~~~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반깁니다.
그리고  웃습니다. 마나님이 여행을 좋아 한게 아니라 억지로 대리고 다닙답니다.
집에만 있으면 아프니까요.ㅎㅎㅎ

향화도에 갈때에는 그래도 오메가 목표로 간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재미 있는 모습을 보지 못하니까요,
오메가 사진이 그리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재와 2월 말 경에  오메가 출몰시기 인지라
다녀보고 있답니다.
요즘은 영광 하서리 일몰도 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하서리도 물때가 잘 맞아야 사진이 되대요

방장님 말씀따라 자연을 경건하게 자세 바르게 하겠습니다,,,ㅎㅎㅎ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황 화도 의 가을 풍경 황 홀 합니다.
앙증맞은 꽃들도 예쁘며 일몰을 보니
새들이 축하 하듯이 하늘에 훨훨 날고 있으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고운 사모님과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고운발자취 감사드립니다.
향화도에 오메가 담으러 갔는데 오메가는 못잡고 풍경만 담았네요.
다행이도 철새 한무리가 그 시간대에 날아가 같이 담았답니다.

밑에 야생화는 논에 피우는 잡초랍니다.

나락을 담으려 하였는데 나락 사진이 별로여서
야생화만 올렸네요
 항시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믾이 만드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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