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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지방정원의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3-10-15 22:55

본문




어쩌다가 방장님이 다녀간 장소로 졸졸따라 다니고 있음은

성향이 비슷비슷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정읍뿐만아니라 서너 번 방장님 그림자를 밟고 있으니...

새벽 2시에 기상했다.

아무리 새벽이라도 빈 속에 몇 시간을 운전한다는 게 무리일 것 같아 라면 한 그릇을 비우고

준비하니 새벽3시40분 즈음에서 집에서 정읍으로 출발했다.

정읍에 가까워질수록 짙은 안개로 비상 깜박이를 켜고 천천히 운전을해야만 했고,

긴장이 짙은 안개만큼이나 온몸을 짓눌렀지만 한 켠으론 구절초정원에 나즈막히 내려있을 안개를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기도 하였다.

운이 좋게도 매표소 문이 열리지 않은 시각에 도착하니 관리하시는 분께서 무료로

입장을 하라고 슬몃 비켜주셨다.

ND필터가 있었으면 좋을 정도로 안개가 짙었지만 안개는 언제 사라질지 몰라

닥치는대로 샷을 했다.

정읍 구절초지방정원의 규모가 상상외로 대단했고,

입장료를 받는 것도 이 정도의 시설이 되어야 입장료가 아깝지 않겠다 싶었다.

추천2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 낀 새벽길을 달려 귀한 영상들을 올려 주셨군요
부산에서 정읍이라 쉽지 않은 먼 길을 열정으로 달려 가셨습니다
안개 자욱한 구절초의 군상이 거미줄에 걸려 더욱 더 신비한 모습을 연출하네요
지방정원의 스케일이 대단한가 봅니다
방장님과의 앞서거니 뒷서거니가 흥미롭기도하지만 두 분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어제는 산에 갔다 내려 오면서 통일전 화랑정에 앉아 멀리 은행길을 바라 보는데
아직은 은행잎이 파랗더군요. 서출지도 관리가 안 되어 못이 엉망이고 어제 부터는
이요당정자 좌측 석축공사가 시작 되어 주변이 엉망입니다
일 주일 정도 소요 된다니 기다려 볼 일 입니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이들면 허수님이 한 번은 오시겠지요
오시면은 꼭 기별 바랍니다 차 한 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신 영상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전라도지방을 가려면 큰 결심이 아니고서야 쉽사리 걸음을 뗄수가 없지요...
아무리 짧은 거리라해도 왕복6시간 정도 소요되니 쉽지않은 결정이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정읍이라 모험 한 번 해보자 했습니다...그 결정때문에 환상적인
풍경들을 보고 왔답니다...입장료를 지불해도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의 규모며 잘 가꾸어 놓았더라고요..
사실 오늘 경주 첨성대 해바라기를 보고 왔더랬습니다..지난 장마와 잦은 폭우로 첫 해바라기꽃이 몽땅
쓰러져 걷어내고 다시 식재를 했거든요..두 번째 해바라기꽃이 예쁘게 꽃망울을 터뜨려 해바라기와 핑크뮬리를
담아 왔습니다...단풍이 물들면 통일전 은행나무길과 천년 숲 등 제 집 드나들듯이 드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그리고 독감도 유행한다고 하니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같은곳 다른 느낌 입니다
스케일이 크신 허수님 스타일 입니다~ㅎ
다른곳 이래도 믿을 정도 입니다~
안개를 만나셨네예~
그 안개속에 쏟아지는 햇살~
먼길 가신 보람 있어예~
발자욱 스쳐간 꽃길  허수님 사진속에
또 한번 더 거닐어 봅니다
꽃향기 박스 빨간 전화기 부스는  들어가
보셨는지예~ㅎ
잘다녀 오셔서 고맙습니다 ~
새벽 부터 먼길 수고 하셨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안개를 못만나 아쉬워 했음을 기억합니다..바통을 이어 받은 제가 안개를 만났답니다...
조리개를 열면 햇살이 퍼지고 조리개를 조으면 사진처럼 구절초가 검게 나오니 ND필터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말씀대로 먼 길을 왔는 데 안개를 만났으니 얼마나 설레고 기뻤는지 실력이 모자라 연출이 엉망이지 아마 프로들은
멋진 작품을 담았지 싶습니다...제가 빨간 전화부스나 우체함 등을 좋아라 하거든요...구절초공원은 규모가 커서 그런지
빨간 전화부스가 여기저기 설치해 놓았더라고요...꽃밭의 풍경과 참 잘어울린다 싶었습니다...풍차도 좋지만,
가우라와 코스모스, 댑싸리 등도 함께 식재해 사람들을 발걸음을 멈추게 하데요..개인적으론 공원 전체를 구절초를 식재했으면
좋겠다 생각했지만요...이 풍경도 괜찮아 보였습니다...어딜 들어가는 것을 왜그리 싫어하는지 본인도 잘모르겠답니다..
부스 옆에서 간식을 먹었지만 들어가보진 못했지요...성질머리가 더러버서...원,

월요일 저녁 편안한 쉼의 시간이 되시고요...건강과 함께 멋진 화요일을 맞으시길 빕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

구절초 의  아주 넓고 넓은
 어마어마한 들판 이군요.

분홍 구절초 하얀 구절초 살랑 살랑 
춤을 추니 저의 마음도
함께 춤을 추듯이 행복을
가득 않은 오후입니다.

아름다운 구절 초 의 고운 꽃 들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우리는 집에 가만히
앉아서 감상 잘 하였 읍니다.

건강 하셔서 마나님과
편안하신 멋진 호후 되시길
기원 합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구절초 하면 왜 정읍이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물론 세종시 영평사도 구절초로 소문난 곳이기도 합니다....만,
구절초 꽃향기가 정말 좋았습니다...은은하면서도 짙은 향기에 넋을 놓을 정도였죠...

독감이 유행한다고 합니다....건강관리 철저히 하시면서 나들이 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절초 꽃밭 속에 소나무 사이로 빛 내림이 환상입니다...^^...
요사이 조석으로 기온차이가 심하니 안개가 자주 생기니 안개 낀
구절초 꽃밭의 감성사진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휴일 새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안개가 자욱이 깔려 저는 오히려 안개 걷힐 때까지 기다린 기억입니다.^^.

멀리 정읍까지 가셔 안갯속에 구절초를 만나고, 빛 내림도 담아 오셨으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진사님들이 좋은 포인트를 차지하고 있어서 곁가지처럼
곁에 붙어 몇 컷 했더랬습니다...빛내림은 황홀하고 환상적이었지만
실력이 부족해 제대로 담지 못했음을 안타까워 했었더랬습니다..
정읍이 가까워질수록 가시거리를 확보가 안될 만큼 안개가 짙어서
바짝 신경을 쓰면서 운전을해야 했습니다....정말 한 치의 앞도 보이지 않았거든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이 아름다운 가을에 멋진 대작을 담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허수님! 새벽 일찍 집을 나서셨군요~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여기 사진부터 딱 보는순간 규모가 대단하다 느꼈는데요!
아하~정읍 구절초 지방공원이었군요!!
역시나 구절초의 고장 명성답게 수많은 구절초들이 피어있네요!
역시나 가을하면 구절초가 생각나는데요~~
가을의 분위기를 구절초를 통해서 듬뿍 느껴봅니다.
일찍 길을 나선 덕분에 매표소가 아직 문을 안열어서 무료입장을 하는 운을 만나기도 하네요^^
구절초의 풍경들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저도 처음간지라 이정도의 규모인지 몰랐습니다.
심심해할까봐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군데군데 꼬스모스,가우라
댑싸리,백일홍 등을 심어 놓았더라고요. 장관이었습니다.
7,000원 입장료(2,000쿠폰으로 돌려 줌)가 아깝지 않다 싶은,

건강 유의 하시고 멋진 주말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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