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와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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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43회 작성일 23-10-18 12:20본문
노랗게 익어가는 감나무
구절초 꽃밭 한쪽에 달콤하게 달콤하게....
너른 꽃밭을 멀리서 이리 저리 담아 넣고
또 다른곳을 향해 이동 하자고 합니다
조금 더 가면 붕어섬이 있고
붕어섬 들어가는 출렁다리가 요즘 새로 만들어져
관광버스 주차전쟁 야단 입니다
구절초 정원 허수님 2탄을 기라리다 못해 물가에 소소한 풍경 올려봅니다,,
허수님~ 2탄 기다립니데이....
이제 이곳도 졸업을 해야 겠지예~
구절초 향기속에
가을이 깊어갑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 아침 버스를 타니 벌써 히터를 틀어 놓아 깜짝 놀랐습니다
그 정도는 아닌듯 한데 승객들의 요구가 있었을 까예~
점점 차거운 가을속으로 들어가는 시간 입니다~
오늘은 독감주사도 맞았어예 ㅎ
코로나 주사도 미리 예약하고 가라고 하네예
면역을 키워야 겠지예
이것 저것 달려드는 불청객들 이겨내어야 겠습니다~
우리님들 건강 하신 가을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나무 뒤로 보이는 하얀색깔 다리의 용도가 무엇이며 어떤 의미일까...하고
궁금증은 못참는 성질이라 다리를 올라가봤더니....엥...짚라인을 타로 가는 연결 다리였을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구절초 꽃길을 보니 그 날의 감동이 다시 떠오르네요...동산 꼭대기에 7~80시대 노래로 버스킹을 하던
뮤지션 모습도 눈가에 어려오기도 하고요...은은한 구절초 향기와 아침햇살이 조화를 이루었던 그 아침이 오늘 같습니다...
전화부스 벤치에서 믹스커피 한 잔의 맛은 어떤 커피의 맛보다 진하고 감미롭고 달콤했지요...
디테일하게 구절초지방공원의 풍경을 담아 오신 풍광을 보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치웁니다...
그리고 젊은 친구에서 프러포즈를 받아서 억수로 기분이 좋았겠습니다...(웃음)
아름다운 구절초지방공원의 풍경 추억들을 회상하며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2탄 약속은 없어시고예~~~~
노래 부르는 시간까지 머무셨나 봅니다
우리팀들 차에 타고 출발할려는데 음악 소리 나더라고예
그제사 축제 분위가 나는듯 했어예~
프로포즈 받는 조형물 본김에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 프로포즈 대리만족 해 봤어예 ㅎ
전에 없던 하얀 다리가 뮐까 궁금했는데예
부지런 하신 허수님 덕분에 궁금증 해결 입니다
멋진 가을 다 가지시고 행복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정읍`九節草축제"의,第2彈을 擔아 주셨습니다`그려..
노랗게 益어가는 古木의 甘나무에,"단甘"이 주렁`주렁하고..
젊은親舊에게 프로포즈를 받고,포즈를 取하는 "汀兒"님의 貌濕이..
"정아"作家님!甘나무와 갈`風光에,感謝오며..늘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늘 아침은 밤새 비내려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사시는 곳에도 비가 내렸는가예~
가을비 내리는 아침이 개운 하면서 춥기는 합니다,,,ㅎ
프로포즈하는 조형물앞에서서 젊은이들의 낭만을 느껴보았습니다
독감주사도 맞으시고예
코로나 주사도 맞으시고 면역을 키우시는 가을 되시길예
늘 고맙습니다 안박사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는 많이 쌀쌀하니, 버스 속의 히터도 좋을 때가 있습니다.
솟대도 보이고 감나무를 보니, 감을 쪼을 새들도 생각나는군요.
구절초의 꽃밭 속에 다 영한 색상의 꽃들도 같이 볼 수 있었으니
더욱 사진 담을 맛이 날 것 같습니다...
제때 잘 가셔 싱싱한 구절초의 모습을 보았으니 기쁨일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그 정도는 아니였어예...ㅎ
물가에 입장만 생각하면 그렇지예
추위는 즐기는 편인데 더위가 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여름 잘 보내고 살아 남았네예 ㅋㅋ
구절초 향기 짙어가니 가을도 깊어가고 가을비 내리니
가을이 금방 떠나버릴까 겁이 납니다~
가을내내 행복하신 출사길 되시고예 안전 운전도예.....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안녕 하세요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렸군요
많이 열렸으니 까치밥도 남겨 놓으면 좋겠네요
아래 보라색 가을 국화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소나무가 있는 오솔길도 너무 정겹구요
멋진 가을 풍경 즐감 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
가을비 내리고 나니 기온이 뚝 떨어진듯 합니다~
데레사님 작품에 제대로 인사를 못드리니
그저 미안하고 민망한 반가움입니다ㅎ
그리고예 저 감나무는 공공의 감나무 이니
저절로 익다가 새들의 식량이 되었어면 좋겠어예~
우리 소나무 참 잘 생겼어예
어느산이나 어느꽃과도 잘 어울리는
병 없이 잘 키워야 하겠어예~
기온 내려가니 따습게 입어시고예
이런저런 예방주사도 챙겨 맞으시고 늘 건강하시길예~
고맙습니다 ~~~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과의 구절초 풍경 레이스가 정겹습니다
화면의 새로운 질감에 신선감이 있네요
곳곳에 가을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프로포즈에 먼 옛날의 회상에 젖는 듯 아련하십니다
노오란 긴 머리가 멌있기도 하구요
아기자기한 가을 이야기들 즐겁게 잘 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쌀쌀한 아침 입니다
따습게 챙겨 입으시고 감기 절대 조심하시길예~
물가에 독감주사 맞고 쪼맨 힘들었어예 ㅎ
화면의 질감은 가끔 만들서 보는데 괜찮으신지예 ㅎ
컴퓨터의 힘 이지예~
긴머리가 하얗게 늙고 싶어
염색 끊은지 2년이 되어갑니다
흰머리 길어지면 조금씩 잘라서 전체가 흰 긴머리 만드는게 마지막 숙제 입니다 ㅎ
가을내내 행복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예~~~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감잎은 떨어진 홍시 감나무가 되었네요
세월은 진짜 빨리빨리 흘러감니다
정읍 구절초공원 구석구석 잘 돌아보시고 오셨네요
저는 가면 빙 둘러진 하천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답니다
그때는 하천주변에 해바라기도 많이 심었고 코스모스도 많이 심었었는데
나락은 검정색으로 수를 놓아 멋진 그림을 그리기도 하였고요
붕어섬에 출렁다리가 만들어지기 전에 가 보았으니 아련합니다
덕분에 고운풍광과 붕어섬 소식 전해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
같은 시간대에 있었나 봅니다~
구절초 언덕에(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던 그림은 .
올해는 없고예. 우리나라 지도 연못을 만들었던데
삭막해서 담아 와도 버렸습니다
오늘은 출렁다리 올렸습니다~
따습게. 입으시고 출사 하시고예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행복 하시길예~~~~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랗게 익은 감나무와 구절초가 가을의 정취를 물씬나게 합니다.
바야흐로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사진보니까 지금 이곳이 정읍인가봐요? 정읍 구절초 축제 글이 있네요.
주위 자연풍경도 멋지고,가을꽃들 피어있는 것도 참 예쁩니다요!!
맨밑에 사진은 수레국화인것 같은데요.
색깔이 참 곱네요!!
참고로 수레국화의 꽃말이 행복이라고 하던데요!!
국화꽃보니 지난 일요일에 조계사 국화축제 갔다가 몇장 사진 찍었는데
아직 축제 초반부라서 생각보다 국화 공간이 비어있더라고요~~
사진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고 있습니다!!
내일 올려놓을게요~(만족스럽지가 않아서요 ㅋㅋ~)
사진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 하루님 ~
처음 사진 시작할때 구절초라는 이름 들어면
왜 콧등이 시큰하면서 울컥 하던지예~
가을이 짙어지면서 피는 국화과 꽃들은 남다른
감성이 짙은것 같아예~
혀지에서 맡아지는 향기도 대단 하지예~
오랫만에 오셔도 성의껏 인사 골고루 나누어 주시고예
참으로 정이 넘치는듯 하여 제일 입니다
고맙습니다 ~
건강 챙기시는 가을 ~
행복하신 가을 되시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