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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 나는 물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321회 작성일 23-10-24 21:41

본문


















휴일 아침 일찍 화성호에 도착했는데도, 물수리가 내려올만한 곳은 

상류의 하천 따라 진사님들이 전부 포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도착하여 눈에 보이는 모습은 수문 개방으로 인해 물을 많이 뺀 것인지, 

지난주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든 수량으로 인해 

물수리가 찾아오지 않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는데, 

지난주 포인트보다 상류에 다행스럽게 진사님들이 운집해 있는 모습이다... 


11월 중순까지 물수리가 떠날 때까지, 조류촬영의 대세는 물수리임을 몰려든 

진사님을 통해 알 수 있고, 그동안 한두 번씩 만났던 사람들을 이곳에서 다시 만나 눈인사를 해본다. 


하루종일 기다려서 4~5번 하천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찍기 위한 기다림이지만 

내 카메라 렌즈 반경에 떨어지는 것은 복불복이고, 그날의 조복이다. 

사냥터가 들판 넘어 다른 하천도 있는 편이라, 오늘 하루 이곳에 출연해 주는 것만으로 

감사할 뿐이지만, 꾸준히 자주 다녀야 원하는 한컷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다.

마지막의 사진 2장은 말똥가리의 모습이다.



추천4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하늘을 나는 물수리의 시원한 날개짓
장쾌합니다
말똥가리와는 부리가 조금 다른듯하네요

하천변 진을 치고 계시는 진사님들 참 수고가 많으시네요
사냥감을 물고 박차오르는 물수리처럼
보람찬 가을이 되시기도 하겠습니다

덕분에 물수리의 장관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름대로 삼각대를 펼쳐놓고, 핸드폰도 보고 잡담을 하다가도
'왔다"하는 소리에 카메라 앞에서 긴장을 하는 모습을 봅니다...^^...
물수리가 물고기 사냥을 하고 떠나기 전까지는 숨죽이고 카메라 셔터에
매달리는 순간들이죠!

들판에서 주로 비행을 하는 말똥가리가 하천을 넘어갈 때 잠시 담어본 순간이고요.
물수리와 잠시 공중전을 하는 모습이었는데, 너무 멀어 인증샷만 담어봅니다...

돌아오는 휴일에 다시 다녀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지난週에 이어서 이番에도,"華城湖"에 또 가셨습니다`如..
  蒼空을 나는 "물수리"貌濕 보며,"등대"任의 撮映作品을 즐`感..
"물수리"의 날카로운 눈매를 보니,"물고기"를 낚아채는 貌襲이 銑然..
"등대"寫眞作家님!鳥類`撮影하시는 勞苦에,感謝드리며..늘,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리한 시력과 빠른 속도의 사냥꾼인 물수리가 비행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물수리를 기다리던 진사님들의 술렁거리는 느낌이 아직도 여운으로
다가옵니다.

카메라 모니터로 숨 가쁘게 쫓아가면서 떠날 때까지의 긴장감이 이직도
나를 흥분시키는 것 같습니다...^^...
푹푹 빠지는 진흙 속에 장화를 신고 , 한낯의 햇볕은 아직도 따갑지만
물수리의 날갯짓에 일희일비하는 탄성이 가득하던 현장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로란 긴 기다림을 요구하는 시간들을 이겨내는 인내가 필요하겠구나 싶습니다...
오직 한 컷 찰라를 위해 몇 날 며칠을 시간과 사투를 벌여야 하는 그 정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 물수리의 우아한 날개짓을 보며 진정 자유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 한 번의 촬영에 나오는 결과에 만족 못하고, 새라는 것이 움직이는 생물이라
그리 많은 기회를 주지를 않으니, 한번 나가면 하루종일 매달리는 것 같습니다.
시그마 60-600mm 사용하다 새로 산 싸구려 짐벌헤드의 렌즈 고정나사가 풀려
병원행이 한 달인데 부품 조달이 안되어, 수리가 언제 될지 몰라 답답한 순간입니다.

갖고 있는 유압식 비디오헤드는 나사로 고정이 안되어도 장착되면 안 빠져나가는데
답답한 순간입니다. 허수님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와아!
용맹스런 물수리의  멋진 비행을 보면서
박수를 보냅니다
아! 정말  멋진 예술 작품입니다
아트란 그냥 얻어 지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인내심으로 긑없이 노력한 끝에 얻어 지는
결과물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랫만에 스콜피언스의  감미로운 음원에 
즐감 하다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도에 20여 일 이상 물수리를 담으러 출사를 하신 분이 15일 만에
물수리의 사녕 하는 순간을 담는 분도 있고, 단 한 번에 원하는 모습을 담는
복불복의 시간들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자주 다니는 분들이 멋진 사진을 얻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휴일만 다녀 돌아가는 발길이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지만, 이렇게 휴일에 다닐 수 있는 것만이라도
한편으로는 감사하게 생각을 해봅니다...^^...
떨어지는 낙하 포인트가 사람들이 가장 뜸한 곳으로 떨어지면서
진사님들의 애를 태웁니다.ㅎ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부리부리 합니다
대포 렌즈로 담으니 사실감이 확실 합니다~
날카로운 발톱에
마음 먹은것은 다 채 갈것같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 만나지는하늘의 제왕~
덕분에 온 몸으로 기운을 느껴 봅니다~
새 사진에 올인 하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무거운 장비의 무게도 대단 할거인데예~
몸보신 잘 하시고 출사 다니시길예~
수고하셨습니다 ~
가을 다 가지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그마 60-600을 병원에 보내고, 이번에 렌즈가 무거워서 니콘 500 단렌즈로
교환하신 분에게 600mm를 빌려서 하루 찍어봅니다.
렌즈 빌려주신 분도 렌즈값에 비해 사진을 잘 찍는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2000만 원 하는 800mm 망원단렌즈가 즐비한 곳에서 가성비 끝판왕이란 소리를 듣는다고 해서
한바탕 웃은 적이 있습니다.

비싼 망원단렌즈의 화질은 못 따라가지만, 어서 병원에서 퇴원하기를 기다려봅니다...^^...

매섭게 노려보는 물수리의 눈을 담는 순간은 심장이 두근거리는 순간이고요!
선회하며 비행하다 내려 꽂는 순간의 모습을 따라가는 순간은 희열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과연 요즘 조류촬영의 대세가 물수리가 딱 맞는 표현입니다
창공을 나는 물수리의 멋진 비행 모습이 압권입니다.
하루에 4~5번 떨어지는 물수리의 모습을 담기 위해서 긴 기다림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시는 밤하늘의 등대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복불복,조복도 있겠지만 저는 밤하늘의 등대님의 멋진 사진 솜씨가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출현해 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시는 넉넉한 등대님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말똥가리의  모습도 저는 너무 좋은데요.
멋지게 담아주신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팝송 정말 제가 좋아하는 곡 중에 한곡입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깊어가는 시기에 내려온 물수리를 볼 수 있는 전성기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참수리가 내려올 때면 물수리는 떠날 것이고,
참수리와 흰 꼬리수리의 먹이 다툼을 하는 공중전의 시기가 다가오겠지요!
지금은 날씨가 좋으니, 사진 담기 너무 좋은 날씨이겠지만
앞으로 다가오는 겨울 맹금류의 모습은 맹추위속에 함께 하니, 그 생각을 하면
지금의 기다림은 축복받은 날씨 속에 기다림 일 것입니다...^^...

창공을 지배하는 수리과의 맹금류를 보면서 제자신도 물수리와 동조되어
비상하는 대리만족을 느껴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한하루님!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의눈 이란 말이 여기에서 나왔나 보네요.
물수리도 매과가 맞죠?
물고기를 잡아먹고 사니 물수리란 이름이 붙여젔나 봐요

철새의 특성상 겨울철에 우리나라에서 기거하는데 물수리는 틀린가 봅니다
저는 겨울철에는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철새만 보아서 인지
잠시 머므른 철새는 못보았네요
갈매기도 늦여름 왔다가 겨울이 오기전에 가는 갈매기는 보았답니다

요즘 고니와 가창오리가 올 때가 되었는데  오질 않네요
강진만에 가면 시끄러울 정도로 울어대는데 사람들이 계속 구조물을 만들고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깊은 바다쪽으로 이전하였나 봐요
하여튼 조금 볼만한 곳 이 생기면 그저 구조물만 짖고 있는 시장군수들을 볼 때 마다
열불이 나네요 저는 많이 보았으니 머리속에 가두어 놓으면 되지만....

멋진 물수리 잘 보았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멋진작품 많이 만드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목 수리과라니 말씀하신 대로 매에 속하겠지요.
수리라는 말이 우두머리라는 뜻이라니, 맹금류를 두루 일컫는 말이지만
물고기만을 사냥하는 물수리를 의미할 것입니다.
제주도에서는 텃새화되어 꾸준히 볼 수 있다는 글을 본 것 같고요.
이맘때쯤 45일 정도 머물다 일본이나 동남아로 향하는 나그네새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겨울을 나기 위해 경유지로서 체력을 비축하기 위한 철새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발 빠른 분들은 이렇게 스쳐 내려가는 작은 새들을 많이 담으신 것 같습니다.
저야 이렇게 스쳐가는 철새 중에서 굵직굵직한 맹금류만 쫓아다녀도 바쁜 시간입니다...^^...

기러기나 오리가 무리 지어 움직이는 모습을 수시로 봅니다,
조금 더 기다리면 가창오리의 군무를 보겠지만, 남보다 먼저 다니는 분들은
허탕을 칠 각오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날이 따뜻하니 조금 이른 것 아닌가 생각해 보면서, 느긋하게 기다려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천수만과 김제 동진강의 물수리를 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

저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나는 물수리의 모습이
활기차고 멋집니다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겠지만
사진 작가님 들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잘 감상합니다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천의 좌우로 또는 갈대 넘어 전후로 가득 메운 진사님들의 기대에 가득한
하염없는 기다림의 순간들이죠!
배고프면 사냥을 하고, 배부르면 보이 지를 않으니, 한 순간 나타나는 물수리의 모습은
촬영현장 전체를 술렁이는 모습을 보이고요.
물수리가 지나갈 때마다 터져 나오는 셔터 소리만 들리는 것 같습니다.

물수리가 사냥을 떠나고 난 후, 사진을 담은 진사님 따라 희비의 소리가 달리 들리는
현장이 아직도 눈에 선한 것 같습니다...^^...
물수리 시절도 한때이니, 이 또한 얼마 남지 않은 가을 풍경의 한 모습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저 별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박사 님~

창공을 훨훨 나르는 물수리새의 활기찬 멋진 모습을 보니
나도 훨훨 날고 푼 마음이 감자기 용 소숨 쳐  솟아 오릅니다.
그곳에 진 사 님 들 이  많이 보이는군요.

수고하시며 담아오신 작품~
물수리새의 멋진 모습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오늘도 건강 조심 하셔서
가죽과 행복하신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공 속에서 호버링 하면서 날갯짓을 하는 모습이나
선회하면서 비행하는 모습은 정말로 멋진 모습인 것 같습니다.
오늘 들은 소식은 이제 남쪽으로 내려간 것 같고요!
너무 아쉬운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내년이나 이제는 기대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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