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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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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72회 작성일 15-09-29 16:04

본문






오늘은 용담과의 또 다른 친구인 쓴풀입니다
쓴풀은 용담과 쓴풀속의 두해살이풀인데요

이름이 쓴풀이 듯 맛이 아주 씁니다
얼마나 쓰냐면...
백번을 우려내어도 쓴맛이 남아있을 정도랍니다
의심스러우시면 한 번 실험 삼아 잎 하나만 따서 씹어 보시던가요
물론 저는 절대 책임 못 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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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아도 참 예쁜 꽃이네요.
꽃잎 속에 보석 하나 귀하게 품은 생김입니다.
자기를 지켜내려는 의지로 그렇게 쓴맛을 내는가 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 잘 지내셨습니까?
깨꼼보 아가씨 처럼 까만 점이 있는 하얀 꽃
이름이 쓴풀이라고 하니 어색합니다
참 아름다운곷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 잘 보내셨지요~!^^*
물가에 꽃 이름도 모르면서 별꽃이라도 담은듯도 합니다
꽃잎은 달큰 할것 같고 이파리가 쓴맛이 날것 같습니다만...ㅎ
늘 좋은날 되시어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물도 동물처럼 자신을 방어하기도 하고
나름대로의 번식 방법을 가지고 있지요
맛이 쓰면 야생동물들도 먹지 않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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