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엉이의 멋진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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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74회 작성일 23-11-14 22:48본문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늠름 합니다~
하늘을 다 맡겨도 지켜낼것 같습니다~
눈빛이 살아 있는 부엉이
직접 마주친다면 으메 기죽어 할것같습니다~
올해는 원없이 다양한 하늘의 새들을 담으셨네예
추운날씨에 담아 오신 새사진 새벽에 만나고 하루를
기운차게 시작할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고예~
따습게 따습게 출사길 나서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별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적은 없었으니,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도 새들에게는 사람이 위협적이겠지요!
주변에 접근하게 되면 날아서 피해 가버리니,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진을 담는 입장으로는 숲 속으로 숨어버리면, 난감한 일이고요
이리 날샷도 보여주며 늠름한 모습이니, 사랑스러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은 복도 많으시네요
참 만나기 힘든 수리부엉이를 그 것도 영하의 날씨에 출사지에
도착하자마자 만나시다니요
긴장감과 호흡이 느껴질 정도로 현장감이 있습니다
디테일한 수리부엉이의 자태, 대단합니다
늘 무탈한 출사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리부엉이 서식지가 따로 있습니다. ~ㅎ
지역마다 유명한 곳이 있고요. 아무 곳에 가서는 얼굴 보기 힘듭니다.
야행성이라 애로사항도 없지는 않습니다.^^.
나무에 앉아있다가 잠시 한눈을 팔면 날어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새들을 기다리다 잠시 다른 볼일을 보게 되면, 나타나서 사라지는 징크스는 한 번쯤 새를
쫓아다니다 보면 한 번씩 겪는 에피소드 일 겁니다. ^^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날씨가 봄날같이 포근 합니다
이런 날씨라면 사진 담기가 참 좋을거라 생각 합니다
말씀 하셨듯이 보는 것만으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수리 부엉이!
천하를 지배 할것 같은
멋진 녀석입니다
너무 멋져요!!!
먼 거리에서 담았을것 같은데
흔들리지 않고 잘 담았습니다
위에서 다섯번쩨와 밑에서 세번째
사진에서 귀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부엉이의 모습을 보고 또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같은 날씨는 포근하지만, 평일이라 일을 해야죠!^^.
지난 휴일은 수도권에 찾아온 영하의 날씨라, 촬영 중 손이 시려옴을 느껴봅니다.
찬바람 속에서 있어야 하니, 낮에 덥다라도, 방한복 준비를 단단히 했고요.
준비를 덜해 추위에 떨면 서러움이 밀려오게 됩니다.^^.
그동안 부실했던 렌즈 때문에 애를 먹었는데, 퇴원을 해서 사진이 조금 더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아무래도 더 당겨 찍을 수 있으니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두 달을 고생했습니다.
그동안 담았던 수리부엉이 사진 중에서 이번이 나은 느낌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저별님의 댓글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날씨가 쌀쌀한데도 사진 촬영 다녀오셨군요
여러가지 형태의 동작이 잘 촬영되었습니다
이 음악은 저의 내음악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인데
정겨운 음악 잘 감상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일 비만 쏟아지지 않으면, 무조건 나갑니다.^^.
철새를 따라 내려오는 겨울 맹금류를 만나는 시기가 다가왔지만,
수리부엉이는 같은 서식지에서 매년 번식하는 한국의 텃새이며, 천연기념물이지요!
카리스마가 절로 넘쳐 나오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매력적인 모습인 것 같습니다.
영상을 만드신 분들은 한 번쯤은 사용해서 영상을 만들었지 않나 하는 음원이기에
익숙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별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PHoto-作家님!!!
추운날씨도 不拘하시고,"수리`부엉이"를 撮影하시려고..
새벽녘부터 凜凜하고 날카로운,"수리`부엉이"를 擔으셨네`如..
"등대"寫眞作家님! 飛行하는 "수리`부엉이"와,音響을 즐`感합니다..
추위가,作亂이 아닙니다!出寫時에,"感氣"조심하시고..늘,康`寧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겨울의 시작이니 좋았던 가을 날씨는 끝나고,
기나긴 추위 속의 겨울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방한모와 방한복을 준비하고, 얼어붙는 손을 녹이는 핫팩은 필수이겠지요!
겨울 새벽에 일출을 보러 가게 될 때의 경험이 있으니
그리 걱정은 없지만 달갑지 않은 날씨이며, 오랜 기다림 속의 새 촬영은
추위와의 싸움일 것입니다.
혹독한 겨울의 시절, 살기 힘든 것은 사람이나 새나 매 한 가지 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리부엉이의 멋진 비행을 앉아서 볼려니
얼굴이 살짝 붉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얼마나 수고하고
노력함을 잘 알고 있기에 그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감사하게 감상했고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나 단풍이나 풍경을 담으러 새벽같이 나가는 것은 비슷할 겁니다.
어디나 애로사항이 있기 마련이고요. 그 결과물이 좋으면 과정의 어려움은
눈 녹듯이 사라지며 기쁨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송골매를 만난 곳에서, 이번주는 허탕을 치는군요!
맹금류니 사냥감인 철새를 따라 같이 움직이니,
남쪽으로 내려간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반갑습니다
수리 부엉이 말만 들었지
이렇게 가까이 보기는 처음 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관심과 적절한 타이밍 인것 같습니다
순간 포착 !
순간의 설레임 작가님의 기분을 대리로 만족 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의 박수를 보내 드리며 추천 드립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답글이 늦었습니다. 잘 지내시는 것 같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가 생각보다 귀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 없는 곳에 위치하니, 쉽사리 만나기는 안되지만,
이리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나 즐겁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주셨으니, 더욱 힘내어 다녀 보아야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셔 활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솜니엄님!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맹금류 답게 눈이 부리부리 합니다
보는 것 만도 무서울 것 같습니다
하시만 새를 담으시는 분들의 인내가 대단하지요
어미새가 먹이를 물고 언제 오나 기다는 마음
지루하지만 목적이 있기에 지루함도 즐거움으로
힐링합니다
수고하신 수리붕엉이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엉이나 올빼미중에는 최대 크기의 부엉이라 말 자체로 수리부엉이입니다.
부리부리하지만 작은 포유류나 새, 도마뱀등을 먹이로 하니
사람에게는 그리 위협적인 모습은 아닌 수리부엉이입니다.
가끔 민가의 닭을 채가는 뉴스를 접하기도 하지만...^^...
어제 새를 만났다고, 오늘 만나는 것은 아닌 새 촬영이기에
많은 운이 따라야 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기다림은 필수이기도 하고,
그 기다림 속에 이리 만나면, 너무 즐겁지요...^^...
감사합니다. 들향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