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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암(北臺庵)을 오르는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9회 작성일 23-11-22 19:47

본문




청도 운무사 은행나무를 담고 나면

자연스럽게 가파른 북대암(北臺庵)으로 오른다.

덩배를 보듬고 북대암을 향하는 것은 내 숨통을 조여 죽을 것만 같은 고통을 느끼게 된다

그 고통을 증명하기라도 한 것처럼 거친 숨소리가

온 가을산을 메아리처럼 울려 퍼지고,

그래도,

거친 숨을 내쉬면서도 곱고 예쁜 단풍들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그 곱고 아름다운 단풍들을 뷰파인더 속으로 끌어들인다.

비탈진 길에서 비구니스님과 신도 몇 몇이 낙엽을 쓸고 담고 있어서

합장을 하고 인사를 하니 아이고 힘들어서 인사도 못받겠다며 구슬땀을 훔치고 있음을 보고

가을이란 계절엔 낙엽을 밟는 낭만도 느껴볼만 하건만 하니,

미끄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낙엽을 제거해야만 된다며

힘차게 빗질을 하신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운문사는 사진하기전에
여러번 갔었는데 사진 하고는 딱1번 갔어예~
그리고 운문사와 셑트(?)
암자는 사리암 이였고예~ㅎ
북대암은 처음 들어봅니나~
사리암은 낮은 산 위였지만
급경사오르막길이여서
30대 후반에처음갔을때도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예
깔딱고개가 짧아서다행이야
했었지예~
사리암도 딱 한번 올랐어예
사찰 밥을 좋아해서 점심공양을
했는데 그때 부페식으로
절밥을 준비해서 참 신선 했지예~
북대암 사진보며
난데없는 사리암 이야기만 늘어놓네예 ~
낙엽이 미끄러우니 쓸어야 한다고
애 쓰시는 비구니 스님 모습 상상이 됩니다
내일 비 소식 있고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낙엽 밟는 낭만도 조심하셔야 겠지예~
고생하시며 담아오신 북대암 가을 즐감합니다
늦은밤 이네예~
편안하신 수요일밤되시고예
좋은꿈 꾸시길예~
감기 조심하시고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북대암은 운문사 입구에서 왼쪽편으로 올라가는데
거리가 멀지는 않지만 급경사라 저 같은 사람은 곤욕을 치루어야 한답니다...
또 북대암을 올라야 운문사 전경을 담을 수 있으니 아니갈 수도 없고요...
사리암을 갈려면 예전엔 운문사에서 걸어서 갔습니다...만 요즘은 사리암 입구 주차장까지
갈수가 있어서 많이 수월해졌지요...덩배가 나오기 전엔 운문사를 가면 무조건하고
사리암을 올랐습니다....이젠 마눌님이 옆꾸리 쿡쿡 찔러도 안간다고 두손두발 다 든 코스죠...
사리암 하면 떠오르는 것은 통씨죠...얼마나 깊은지 거짓말 조금 보태어 볼일보고 일어나야
'툭' 소리가 들릴정도로 깊어 발이 빠질까봐 노심초사한 기억들이 새록새록 합니다...
북대암 자체는 그리 돌아볼 것은 없지만 가을에 단풍을 구경하면서 운문사 전경을 담아봄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정말 봄날씨처럼 포근하네요...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지만요..
이렇게 가을 더위가 있으니 단풍이 곱게 물들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대암 오르는 길 고행의 끄트머리에 극락교도 있군요
가을을 오르는 길이 힘이 드셨겠습니다
운문사도 상당히 큰 사찰이네요 가까이 있는 절이라도
이렇게 소개를 해주시니 알게 됩니다

미끄럼 방지때문에 낙엽을 쓰는 것 공감합니다
시제 때문에 요즈음은 거의 매일 산을 오르는데
등산화를 신어도 엄청 미끄럽습니다
도포자락 껴안고 이 산 저 산 그야말로 고행이죠 ㅎ

북대암 오르는 길 동행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청도 운문사는 비구니 스님이 수행하는 곳이라 암자들도 비구니 스님들만 계시죠...
대구 동화사의 말사라고 하더라고요...고즈넉하고 소담스런 절 집이랍니다... 절 집은
시주를 받으며 만행을 할 그 시절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요즘처럼 기업화 되기 전 그 시절요...

일교차가 매우 심하네요...건강 유의하시고 보람찬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무사를 내려다보이는 모습이 멋지군요!
땀 흘려 힘들게 올라간 보람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오르면서 불타는 듯한 단풍의 모습이나
계곡 따라 펼쳐진 단풍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멋진 북대암의 단풍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포인트죠...
특히 겨울 눈에 쌓인 운문사를 담으려면 이곳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힘들게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급강하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만,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면서 출사하시길 바랍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찰로 가는 길은 높고 힘든길임을
알면서고 기대하고 목표가 있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오르는 허수님을
상상해봅니다
스님들의 비질하시는 모습도 하나의
작품일듯합니다
오르는 길목이 단풍으로 맞이하니 즐거운 산행일 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삭막한 길이였다면 조금 더 힘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 덩배때문에 고행의 길이였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리고 땀이 워낙 많은 사람이라 두 배의 힘듦을 경험한답니다..

건강이 최곱니다...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11월 마지막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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