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이길리 두루미!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철원 이길리 두루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212회 작성일 23-11-23 19:56

본문


























철원 이길리로 두루미를 보러 나섰다. 

소이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철원평야 황금들녘의 모습은 머릿속으로만 그려보고, 

수확이 끝난 텅 빈 들녘의 모습은 쓸쓸한 모습이기도 하다. 


온난화로 인한 날씨 탓인지 예년보다 보름정도 두루미가 오는 시기가 

늦어진다는 소식과 함께 한탄강 탐조대도 두루미의 모습이 아직 보이지 않는 황량한 모습이다. 

개장도 12월쯤으로 한창 공사 중이다. 

결국은 있을만한 곳인 주변 논 들녘으로 찾으러 다녀야 할 형편이다. 


눈으로도 찾지만 귀를 쫑긋해서 다니면, 어디선가 시끄럽게 울어대는 소리에 

살며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날은 많은 재두루미 속에 흑두루미가 유일하게 한 마리가 있고, 단정학이 보이면 

어김없이 셔터를 눌러본다. 

대구에서 오셨다는 진사님들로 구성된 팀과 함께 포토존을 형성하다가 

우리 일행의 진사님의 제안으로 스탠바이 한 후, 조심스럽게 두루미에게 접근하니 

두루미들이 일제히 비상을 한다. 

정신없이 울리는 셔터소리 속에서 진사님들이 서로보고 웃음을 짓는다. 

멀리서 찾아온 보람이 느끼는 한 순간 일 것이다. 


눈이 내리면 찾는다고 생각하면서, 그사이를 못 참어서 다녀본 출사이지만, 

휴일과 눈이 내리는 일기와 맞아떨어지면 우선적으로 다시 다녀볼 생각을 해본다.







추천3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저절로 감탄사가 연발입니다.
너무너무 멋진 작품입니다.
예전 저도 철원에 재두루미 보러 갔었죠
토쿄저수지 부근에 가니 대북대남 방송만 어지럽게 쏫아지고 재두루미는 논에서 4마리
보는 거로 마지고 왔답니다
물론 직탕폭포와 여러 탐사지는 살펴보고요
너무 사전 지식없이 헤메였던 시기였지요.ㅎㅎㅎ
요즘 주남저수지에도 많이 왔다던데  혼자 가기에는 너무 심심하고 동료들을
모으고 있답니다
거기가면 1박을 하여야 재두루미도 재대로 보고 주변도 살펴보고..

멋진작품 너무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쿄저수지를 지나가면서 언덕에 독수리가 보이면 사진을 담으려고 했는데,
다음으로 미루었고요!
날이 더 추워야 많이 내려올 텐데 아직이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순천만의 흑두루미를 보러 가고 싶은 생각입니다.
아직 절정의 시기는 아니겠지만, 칠면초를 배경으로 담을 수 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눈이 내리면 어디든 그림이 될 것 같은데, 기회가 닿을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철원 이길리 두루미 의 멋진 곡예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음악도 굿이고요
감상 속에 빠젔다 가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일에 철원을 다녀왔습니다.
한탄강 주변 논밭에 먹이를 먹는 두루미들을 찾아, 다행히 무리를 지은
두루미를 만나서 이렇게라도 사진을 담았습니다...
수천 마리의 개체수의 두루미를 만나려면 날씨가 더 영하권으로 내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날씨가 또 추워집니다...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에 몸조리 잘하시기를 바라고요!
몸 건강히 작품활동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시인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귀한 두루미,재두루미 등을 멋지게 담았습니다...
새끼들도 보이네요...앙증스러워 설레기까지 합니다...
철원에서는 두루미 가까이 접근을 허용하는가 봅니다..여기 주남은 철새가 오면
그 즉시 감시를 하여 근접을 원천 막아 대포를 가진분들만 촬영이 가능하거든요..
눈 쌓인 철원 두루미도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탄강 두루미 탐조대는 강변이니 접근하기 힘들고요. 멀기도 합니다.
철원에 산재된 수확이 끝난 논에는 삼삼오오 두루미들이 있으니. 가깝게 접근은
가능하답니다.
두루미가 많이 몰려있는 곳으로 농로 따라 최대한 차를 몰고 갔고요!
고개를 숙여 먹이를 먹다가도 일정한 거리가 되면 허락지 않고 날아갑니다...^^...
현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는 단속도 한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다니면서 겪은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관광투어를 하는 곳과 탐조대에 많은 모이를 주니, 앞으로는 그쪽으로
많은 두루미가 몰려들 거라고 생각은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재두루미 만나시러 철원에 가셨네예
물가에도 열정이 넘칠때 다녀왔었지예 처음에는 디카들고 따라 나섯고예... ㅋㅋ
여기 주남 저수지에도 200마리 정도 왔다고 밴드에 올라 왔던데예
잿빛 두루마기를 입은 듯한 은은한 재두루미들
옛양반님들 처럼 품위가 있습니다
나르는 모습을 담을려면 누군가 한사람 후다닥 뛰어가던지 해야 하는데 동시에 마음을 합쳤네예
앉아만 잇는 모습 답답 하지예
멀리 가셔서 좋은 작품 담으셨네예~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추워지는 날씨 감기조심 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분이 희생(?)을 했고요!
카메라를 들고 가면서 가깝게 갔으니. 제일 가깝게 찍으셨을 겁니다...
대구분에게 왜 주남으로 가지 않었나 물어보니, 새가 너무 멀리 있고 주변에 가리는 게 많아
철원으로 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활짝 웃고 가시는 것을 보니 만족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직 날이 많이 포근하니, 절정인 모습은 아니고요, 한탄강 탐조대도 새 단장을 하고 있고,
12월에는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저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그림보다 더 멋이 있습니다
점잔아 보이고 우아한 자태는 정말 멋집니다

나르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사진 촬영 잘 하시네요
작품 잘 감상하고

복사하여 두고 두고 보렵니다
겨울 철엔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이어 가십시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루미가 학이니 예전부터 표현하는 단어에 우아한 말로 많이 표현
했던 것 같습니다.
무리 지어 나는 너울너울 나는 모습은 멋지고 운치가 있지요!
배경이 따라주면 더욱 그럴듯하지만,
단풍이 물드는 가을 도 좋았었는데, 다른 곳을 쫓아다니느라 때를 놓쳤습니다...^^...

운이 따르면 설경 속에 두루미를 담을 시간은 아직 남았기에
다음으로 미루어보고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저 별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양화 같은 재두루미떼들, 화려하기도 하네요
보기 드문 장면들을 편안히 앉아 감상해 봅니다
역시 조류 촬영에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시는 등대님!
찰라와의 끈질긴 싸움 공감해 보면서,,,

대단한 화면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안개나 눈이 내린 배경이 되어주면 한 폭의 동양화도 가능하겠지요!
눈이 내리는 철새도래지를 쫓아다니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같은 그림일 것입니다...^^...
스텐바이 했으니, 올 겨울 눈 내린다면 저도 달려가볼 생각을 해봅니다...
작년에는 북한산에서도 설경을 맞이했으니, 한 두 번의 기회는 주겠지요!...^^...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穀倉地帶인 "철원"平野에서,"재`두루미"를 撮影하셨군`如..
  날렵한 "재`두루미"의 飛行貌濕이,아름답고 晃惚`雄壯합니다`요..
"재`두루미" 飛上貌濕`映像에,感謝드리오며..늘상,"健康+幸福"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런 벼이삭으로 황금 들녘을 이루는 소이산에서 내려다보는 철원평야도
많은 분들이 찾는 모습이지만, 수확이 다 끝나고 텅텅 빈 모습의 들녘을
담아 왔습니다.... 물론 그때는 두루미는 없겠지만...

더 멀리 대구에서 올라온 분들도 있고, 예전 탐조대에서는 부산에서 올라온 분들과 같이
있었으니, 인천에서 온 저는 그리 먼 거리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른 시기에 가서 생각보다 많은 무리의 두루미를 만났으니
운이 전혀 안 따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루미의 비상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멋집니다
아주 가까이서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밤하늘등대님의 수고하신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출사길에 운전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개를 숙이고 먹이를 먹다가, 전부 고개를 들면 경계모드입니다.^^.
그 이상이 되면 일제히 비상을 해서 날아갑니다.
위험이 없다면 다시 돌아오겠지만. 선발대들의 이야기 속에
보이는 사진 속이 가장 많이 몰려 있던 것 같습니다.....

아마 1~2월쯤 되면 수천 마리의 두루미들이 무리를 지어 보이겠지요!

감사합니다.들향기님!
날이 많이 추워집니다, 영하의 날씨에 몸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히 호강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몇장모셔가도 되겠습니까 ?
시마을때문에  앉아서 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편할 대로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비가 오니 날이 을씨년스럽습니다.
뜨거운 차나 커피가 생각이 나게 합니다.
눈 내린 풍경이면 더 좋겠지만, 또 만나볼 시간이 있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베드로 님!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컴퓨터가 느려서 큰사진 옴기느리
좀 불편했지민 내려받아
작게줄여서
컴퓨터 바탕화면에
설치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Total 6,133건 2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03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2 01-02
603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3 01-01
603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 01-01
603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2 12-31
6029 시와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2 12-31
602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2 12-30
602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2 12-28
602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3 12-27
602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12-27
602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5 12-23
602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3 12-22
6022
겨울 이야기 댓글+ 7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2-21
602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12-20
6020
덕유산 눈꽃 댓글+ 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2 12-20
601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12-19
601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2 12-19
6017
함백산 댓글+ 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3 12-17
6016
상고대 댓글+ 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3 12-16
601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3 12-16
601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4 12-15
60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2 12-14
601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3 12-13
601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12-13
6010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12-13
6009
철원철새 댓글+ 7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2 12-12
600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2 12-12
600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2 12-11
600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3 12-10
6005
털발말똥가리! 댓글+ 1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3 12-09
600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3 12-07
600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3 12-05
600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3 12-03
6001
독수리! 댓글+ 1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5 12-02
6000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2 12-02
599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2 12-01
599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2 12-01
5997
주남의 日出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2 12-01
5996
흰꼬리수리! 댓글+ 1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2 11-29
599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2 11-28
599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3 11-28
5993
화성의 가을 댓글+ 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2 11-28
5992
마지막 단풍 댓글+ 11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2 11-27
599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2 11-24
599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3 11-23
열람중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3 11-23
5988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2 11-23
598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11-22
5986
만석공원 댓글+ 10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11-22
598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2 11-22
5984
단풍 댓글+ 10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3 11-19
598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1 11-18
598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3 11-16
598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5 11-14
598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2 11-14
597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2 11-10
597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3 11-09
5977
담양의 가을 댓글+ 6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11-09
597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4 11-08
597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4 11-05
597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5 11-05
5973
가을 감성 댓글+ 8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6 11-03
597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4 11-03
59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2 10-31
597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5 10-31
5969
가~~~을 댓글+ 10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3 10-30
596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2 10-29
596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2 10-27
596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4 10-25
596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4 10-24
596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2 10-24
596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3 10-24
5962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10-22
596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2 10-22
5960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2 10-21
595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3 10-20
595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4 10-18
59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2 10-15
5956
나팔꽃 댓글+ 9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2 10-15
595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2 10-15
5954
정읍 구절초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3 10-12
5953
10월 식영정 댓글+ 9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3 10-12
595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3 10-12
595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4 10-10
595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3 10-10
59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3 10-10
594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3 10-10
5947
해국 댓글+ 5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 10-09
594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2 10-08
594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1 10-07
5944
향화도 가을 댓글+ 6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1 10-06
594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2 10-05
59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10-04
594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10-04
59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10-03
5939
가을바람 댓글+ 8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2 10-02
593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10-02
593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2 10-01
593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2 10-01
593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2 09-30
593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2 09-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