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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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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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195회
작성일 23-12-3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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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야놀자 쿠폰이 있다며 숙소를 예약해 주었다. 가족이 이렇게 모인 건 정말 오랜만인거같다..
차 한잔의 여유
단지, 추워서 몸만 따뜻해지라고 마시는 것이 차라고 생각했다.
가족들과 찻집으로 가는 길
물이 끓는 시간..
차가 우러나오는 시간..
차와 함께 가족과의 이야기 꽃도 활짝
오늘같이 추운날 모처럼 가족들과 차 한 잔이 그렇게 행복하지 아닐 수 없었다.
6개의 찻 잔이 있듯이, 꽃피운 이야기도 6개였다.
2023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모두 건강하시길..^^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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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 짓는 아침이네예~
온가족의 사랑의 찻잔속 따스함이느껴집니다
시마을 포토에세이방 첫 방문을 환영합니다~
주고 받는 댓글 인사가 정도 빨리 든답니다
가는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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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섯개의 이야기꽃이 찻잔속에 피어오르는 듯 합니다
지혜로운 며느리를 두셔서 행복하시네요
부러운 시간입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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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처음뵙겠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정보 교환도 하면서 실력도 향상 시키고 삶의 질도 높이고요...
깔아 놓은 멍석에 환장할 작품 파티를 해보는 것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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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에 따르는 차향의 내음이 진동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생강차에 꿀 한잔 타서 마셔봅니다.
자주 보았으면 하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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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을 보니 마음도 차분해지는 느낌입니다
차향이 모락모락 차향이 시마을에 진동합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간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