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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매랑도 새해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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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74회 작성일 24-01-01 21:41

본문










동해안으로 달려가서 새해 해돋이를 맞는 것도 좋겠지만, 

서해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가장 유명한 명소인 샤크섬,매랑도로 

새벽 3시에 도착을 해보았다. 

예년 경험으로 조금 더 일찍 나서보았는데도, 멀리 외각에 주차를 해놓고 삼각대를 펼쳐 놓고 보니 

벌써 이곳에서 밤을 새기로 한 차량들로 북새통이다. 

좁은 편도 1차선 도로 양쪽에 갓길 주차를 해서 좁은 길이 되어버린 아수라장의 한 모습이다. 

결국 밤새 고생을 하는 교통통제에 나선 경찰들로 인해 전부 철수당하는 모습에 

"잘한다"하며 슬쩍 미소가 지어진다. 


"여기서 샤크섬 일출을 담을 수 있나요!" 물어보니 답해주는 나의 모습에 은근히 신뢰가 가는지 

젊은 연인들이 슬쩍 옆에 자리 잡으면서 블로그등에 올라온 사진들을 기대해 보는 소리를 듣게 된다. 

"구름만 없으면 가능하겠는데, 일기예보가 안 좋아서 일출을 볼 수 있는지 장담을 못하겠군요!" 

몇 마디 질문에 답을 해주고 가만히 지켜보자니 카메라를 놓고 쩔쩔매는 모습을 보게 된다. 

유튜브 영상을 보고 M모드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빛이 없는 시간에 셔터스피드를 못 맞추니 

사진이 아무것도 보이지를 않아 쩔쩔매는 모습이다. 

Av모드로 전환하고 조리개값만 조절해도 좋은 풍경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훈수를 두니 

생각지도 못한 라테 한잔을 얻어먹게 된다...^^...


4시간 40여분을 기다려서 해 뜰 시간이 서서히 넘어가는데도 여명도 그리 강하지 않고, 

오늘은 틀린 건가 하는데, 술렁거리는 소리와 함성이 터지고 상어 지느러미 바로 위로 해가 올라온다. 


일출을 보게 되는 기쁨도 기쁨이지만, 인산인해의 인파로 인해 꼼짝도 못 하는 환경 속에서 

자리 잡은 곳이 일출 화각이 맞아떨어지는 기쁨도 그에 못지않은 것 같다. 

더불어서 나의 옆에서 자리하여 슬쩍 묻어간 젊은 친구들에게 체면이 서는 것도 

얄궂은 기쁨이었던 것 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고 떠나는 얼굴에 기쁨이 가득한 모습을 보게 된다.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반갑다 매량도 샤크섬~
얼마 만인지 ~
오래 못본 연인을 만난듯합니다~
밤하늘의 등대님 ~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동해 안 가시길 잘 하셨어예
길이 얼마나 막히는지 난리 더군예~
德을 많이 쌓으셨나봅니다~
포인트에서 삼각대 펴셨네예~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
멋진곳의 일출 그것도 새해 일출~
올해도 대박나시겠네예~
일상으로 돌아갈 내일을 위해
편안하신 시간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샤크섬은 풍경사진 찍는 분이라면 한두 번쯤은 다닐만한 곳이지요!
전국구이신 물가에 아이님이야 당연히 지난 추억이 있을만하고요!^^.
동해안은 눈이 너무 내려서 운전하기가 겁이 났습니다.
물론 결정적인 것은 일기예보가 좋지 않은 이유도 없지를 않죠!

새해 첫날 해돋이를 찍으러 여러 해 다니다 보니
출사 포인트는 그동안 다니지 않었어도 이제는 어느 정도 알 것 같고요.
새해를 기준으로 일주일 전후가 가장 적당한 화각인 것 같습니다.^^.

매랑도의 일출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해 매랑도를 다녀오셨군요
티브이에서 보면 새해 해돋이 장면이 뚜렷한 게 없든 데
등대님께서 진정한 해돋이 장면을 잡으셨습니다.
밤을 세워가며 잡은 차가운 겨울 아침의 한 해의 첫 해돋이,
감명 깊게 감상합니다.

행진의 우렁찬 음원과 함께 한 해를 다짐해봅니다
올 한 해도 무탈하시고 복된 한 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안 좋아도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찾아온 매랑도에서
새해 첫 일출을 선물을 받아봅니다....
이곳에서 설날 첫날에 허탕 치고, 그다음 날에 일출을 담았던 기억도 없지 않아
내년이나 기대를 해야 했는데, 불현듯 솟아 오른 태양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날씨가 안 좋아도 다음에 또 오게 될 것 같습니다...
올 한 해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고요,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왕성하게 행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아름답습니다...
붉게 솟아 오르는 일출풍경에 넋 놓고 바라보게 됩니다...
새벽부터 수고한 보람이 이런거죠...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을 것 같습니다...
새해 첫 날 부터 멋진 작품을 담았으니 갑진년은 대박의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요...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기억에 삼각대 들고 뛰었던 기억이 있어, 일찍 서둔다고 했는데도
이곳이 그리 넓은 공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일찌감치 주차장이나
도로 갓길에 차량으로 꽉 차 버렸습니다. 대부분 이곳에서 밤을 새신 분들인 것 같고요!

그나마 요사이 날씨가 포근해서, 해뜨기 전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그리 힘들지 않았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간조 때라 갯벌에 내려가서 찍다가
카메라 앞을 침범하는 사람들로 애를 먹어서, 아예 도로옆에 데크길에 포진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움직이는 사람들로 진동은 있어도, 카메라를 가릴 수가 없으니
다시는 갯벌로 내려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포기하려는 참에 본 일출이라 기분이 너무 좋군요!
감사합니다. Heosu님!올 한해 건강하시고 축복의 한해가ㅓ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녕 하세요
밤새 운전하고 달려가서  담아 오신
매랑도 샤크섬의 멋진 일출을  봅니다
기상대 예보로는 일출을 보기가 쉽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이렇게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일출을 만나다니
행운이  따라 줬나 봅니다
몇번을 반복해서 보고 또 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 사진  작품 많이 창작 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서 인천대교 건너면 금방이니 3~40분이면 도착을 합니다.
평상시는 새벽에 데크길 도로 건너 영업 안 하는 식당 주차장들이 널널하니,
천천히 시간 맞추어 도착해서 주차해 놓고 몸 좀 녹이다가 사진을 찍어도 충분한데,
밤새 영업을 하는 1년 대목이라 주차장도 만차이고, 사진 포인트도 미리 삼각대를
펼쳐 놓지 않으면 자리를 확보 못할 때이기도 합니다...^^...

긴 시간을 기다려서 일출을 못 볼 수도 있기에, 마음의 준비는 하였지만
검은 구름층 사이로 해가 떠오르지 않으니, 알게 모르게 허탈하기도 했는데,
순식간에 떠오른 태양을 보면서, 이런저런 잡생각들이 한 번에 날러가고
가슴 벅찬 기쁨을 느끼는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멋진 영상으로 작품활동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게 물든 새해 첫 해돋이 모습이군요!
동해쪽보다는 서해쪽이 새해 해돋이 보기에 기상 조건이 좋았네요.
선명하고,밝은 새해 첫 해의 모습 사진으로 잘 감상합니다.
새해가 지난지도 벌서 7일이 지났습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갑진년 한 해 항상 건강하시고,좋은 일들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히 멋진 해돋이 풍경 잘보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내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해가 뜨기 전 까지는 검게 보이는 그위로 해가 뜨니 했는데.
매랑도 위로 바로 붉은 해가 바로 떠올랐으니, 행운이 따라오는 새해 일출이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일기예보에서 해 보기 쉽지 않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해를 볼 수 있었으니, 올 한 해는 행운이 따르기를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한하루님!

시와소나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와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포토 잘 감상하고갑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올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년 1월 1일이 되면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길을 나섭니다.
매번 떠오른 해가 특별한 것도 없지만, 새해 1일에 떠오르는 해에 의미를 두고
기원을 하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원하시는 모든 일이 뜻한바대로 이루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와소나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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