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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냥이(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17회 작성일 24-01-04 10:25

본문

우리집 냥이 새해 인사드립니다

21년이 생일 이니까 올해 2살 조금 넘었네예


늦가을

어미한테 버림 받고 어두운 골목에서 냐옹거리며 우는 고양이

퇴길에 발견하고 망서림 없이 호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돌아오던 길을 되돌아

버스를 타고 냥이 물품파는 곳으로 가서

애기냥이 우유와 젖병 그리고 필요한 물품을 사서 돌아왔지예

가는 동안 호주머니 안에서 어찌나 우는지

기사 아저씨 눈치 보여 같이 울뻔 했는데....

우유(어미 젖같은 성분)를 사자 마자 젖병에 넣어 물렸지만 잘 먹지 않고 울기만...


큰일이다 ~

걱정이다 어쩌면 좋을까~~

가슴 아픈 시간이 시작 되었네예~

밤에 제대로 먹여 놓고 내일은 출근 해야 하는데...에효

잘 먹지 않는 초유성분 우유는 포기하고

같이 사 온 분유를 뜨겁지 않게 타서 먹이니 도리질 하며 울기만 한다

젖병이 낯설어 안 받아 먹는가 싶어

숟가락으로 입을 벌려 먹였더니

그때사 허겁 지겁 받아 먹어 다행이다 안도 했더니

다음날 아침 설사를 물처럼 해서

병원 문 열기를 기다려 데리고 갔는데 억겁의 시간이 흐르는듯


어미젖과 다른 적응기 필요 해서그렇다며

애기라서 주사도 못 주고 먹이는 가루약만

타와서 물에 개어 먹였는데

몇번 안 먹어서 괜찮아 졌는데 다행 이였어예

그런데 병원비 사람 보다 비싸네예...ㅋ​

 

며칠 조퇴를 하고 와서 살피기를 여러번

저녁에 먹여 놓으니 낮에는 거의 하루 종일 자는 고양이 습성이

낮 시간의 걱정을 덜어주었네예....

퇴근 하고 오면 온 집을 화장지 풀어서 엉망으로 해 놓고

사소뭉치 애교쟁이 고양이

얼마나 작았더니 두루 마리 휴지 심지에 들어가서

누워 있는 첫사진~

엄마 자리만 비면 그 자리가 자기 자리 인양 눕는것 좋아하고.....(3번째 사진)

어릴때 엄마 젖 먹으면서 하던 꾹꾹이를 엄마 젖 대신 제 뒷발을  물고 하는

가슴 아픈 행동이 슬프게도 하더니(2번째 사진)


그렇게 키운 냥이가 이제는 힘도 장사고예

거의 강아지 수준으로 말을 잘 듣는답니다

우리집 TV속 진이와 이름이 비슷해서 두 진아가 웃게 만드는 일이 종종있지예

TV속 진이는 "진아야  이리와!~~!!" 하고 부르면

"저는 걸을 수 없으니 당신이 제 앞으로 오시면 안되는가요~!?" 하고 물을 정도이고예..ㅋㅋ

진이야~!!" 24번 켜 주라~!!" 하면 진아는 혼자 놀다가도 얼른 달려 오는 정도 입니다


다행이 우리 진아는 인연이 닿아 같이 살지만

지금도 밖에서 추위와 배고픔에 고생하는 거리의 고양이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프고 슬픕니다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보니

밥 챙겨주는 캣맘들도 마음고생이 심하다고 하는데

그 조차 못 얻어 먹고 쓰레기 봉지를 뜯는 고양이들...

거리의 노숙자나 매 한가지 슬픈 삶입니다

언제나 이런 삶이 해결될까예

우리의 영원한 숙제 같습니다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추워진듯 합니다
어제 까지 푸근 했는데예~
시조방 가서 계보몽님 詩를 읽으며 생각이 많아
에세이 방에 우리 진아 사연 올려 봅니다
예쁜 사진이 폰에 참 많은데
잘 안 올려지네예 그래서 아쉬운데로 3장 올려 봅니다
흘러가는 시간이 벌써 새해 4일째 입니다
참 빠르게 흐르는 세월의 江
표류하지 말고 유유히 편하시게 따라 흘러 보입시더예
사랑합니다 우리님들예~~~~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시고 새 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저도 오랫만에 물가님과 마주 하는것 같아
어쩐지 서먹 서먹 해 지는것 같습니다

냥이 이야기는 오래전에 들은것 같은데 그 녀석이
요 넘 이군요 귀여운 모양새에 애교도 많겠습니다
갑진년 올 한 해도 고운 작품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오랫만 반갑습니다~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예
올 한해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항상 함께
하시길 빌어예~
스쳐 지나가시는 모습 가끔씩 뵙고 있으니
서먹하지는 않아예~^^*ㅎ
우리 냥이 지금 사람으로 치면 사춘기 같아예
은근 속 썩이고 있는중 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시켜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시기를 놓쳤어예~
강아지 보다 더 강아지 같아서 식구 같아예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
편한밤 좋은꿈 꾸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PHoto-作家님!!!
"물가에`정아"房長님은,"動物愛好家" 이시었군`如..
"길`냥"인 "진이"를,精誠으로 보살피는 善하신 "울`任"..
"정아"PHoto作家님의,貴여운 "냥이"日記를 즐`感합니다..
"甲辰年"이 밝아온지,4日이 돼었군요!늘 健康하고,幸福해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잘 지내시지예~~
우리 진아 카우면서 많은 도움이 되어예
가족이 되어 옆에서 꼬물거리니 적적할 틈이 없어예~
하루에 한번은 크게 웃게 합니다
뺀질 하고 냉정한 멋이 고양이 멋이긴 하지만
그래서 더 끌리는것 같아예~
다시 추워진다고 해요
따습게 지내시고예 감기 조심하시길예~
고맙습니다 안박사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지난 가을엔가 해인사를 올라가는데 길냥이가 다가와서
얼마나 애교를 떨든지...배가고팠나 싶어 간식거리를 찾았지만 있을리 만무,
빵조각이라도 내놓고 먹으라 했더니 그냥 외면하데요...예상은 했지만요...
집에 돌아와서도 몇 날 며칠을 눈에서 아롱아롱거리더라고요...이래서 멍멍이나 냐옹이를
키우는구나 생각했더랬습니다...햐...근데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키우면 안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프면 병원비가 사람보다 훨씬 치료비가 많이 들어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
결국 길거리를 배회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는 소릴 듣고 속상함이 많았습니다...
정아님도 진아도 늘 건강하시고 멋지고 보람찬 새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께서도
동물 사랑이 남 다르신것 같아예~
동물 병원 진료비 개선 되어야 해요 ㅎ
저절로 와서 강쥐 집에 새끼를 낳던 길양이도 있었지예
새벽에 강쥐(나리)가 깨워서 일어 났더니
3마리 낳아놓고 있더라고예
나머지 3마리 받아서 해산을 도운 추억도 있어예~
다 자라고 나니 밖으로 나가버려서
이번에는 담장으로 나가는 통로를 막았더니
오래 가족이 될것 같아예~
다시 추워질거라고 하는것같은데예
감기 조심하시고예 겨울내내 행복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집 아지매가 길고양이를 키우는 데 한 번씩 보기만하면
발목에 제 머리를 비비고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금방 친해지던데 막상 키우려니 허수님 말씀대로 노추에
엄두가 안납니다. 동네를 다녀보면 개체수가 늘어난 길
냥이들이 떼지어 다는던데 마음만 먹으면 달랑 한 마리 들고와
키우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되더군요,
정아님처럼 사랑이 있어야 애완동물을 키울 수 있는데
그렇치 못한 게 안타깝습니다

고양이 진아군 잘 보았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전에는 강쥐를 키웠는데 두마리가
차례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니
어린 새끼 데려오려다가
그때 생각에 15년을 더 살겠나~?
많이 아파서 심약했었나 봐예~
그러다가 진이를 만났지예
인연이 없었다면 아마도 강쥐를 입양 했을거여요
산 생명이 옆에 있어면 사람같은 온기를 주지예
냥이든 강쥐든 손이 많이 간답니다
사료 안 먹어도 걱정
많이 먹어도 걱정
비만 조절을 못하니 주인이 해 줘야 하지예~
밖에 나가도 걱정 이지예~
그바람에 키우는 맛이나지만예~
추워 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예
늘 좋은 날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아기 키우는 그 이상이지요!
사랑과 관심이 없으면 쉽지 않은 일 일 것입니다.
길냥이와 인연이 되어서 서로 사랑을 주고 온기를 나누니
겨울이 춥지를 않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오늘 출근길 많이 추웠지예~
차 안도 히터 가동해서 온기가 돌아야
따습지예~
우리 진이 덕분에 말동무(?)가 되고
외롭지 않아예~
눈길  빙판길 안전 운전 하시길예~^^*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과 정성으로 길러주신 냥이(진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주었군요.
그동안 키우시느라 마음 고생도 많으셨을텐데,그 고마음 마음을 아는지,냥이가 잘자라 두 돌을 맞이했네요^^
냥이의 모습 한장면 한장면이 귀엽고,사랑스럽습니다.
반겨견이든,반려묘든,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야하는데요.
버려지는 동물들의 소식을 접할때면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진이는 소중한 인연분을 만나서,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그냥 무심한 듯 지나치지 않고,품어준 물가에아이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이 전해집니다.
물가에아이님!
새해 인사 늦었지만 드립니다.
갑진년 한 해 건강하시고,복 된 한 해 되시길 바래봅니다.
진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렴~~^^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 하루님 ~!!
새해 福많이 받으시길예
오랫만에 다녀 가셨네예~
한참 아니 보여서 은근 걱정했어예~
오늘 특히 추운데 따습게 잘 챙겨
입으시고 외출 하시고예~
냥이 와의 인연을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ㅎ
몇번 길양이 키워 줬더니
다 자라서 담을 넘어 가길래
(밖에서 불러요 냥이들이)
이번에는 담장 넘는곳을 막았답니다
울 냥이 남자인데
가끔 암고양이들 애타는 울음으로
울며 부르면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 하지예~
내 보내면 그때 부터 고생인데
알기는 하는지 ~
맘은 아프지만 꼭 안아 주며 달랜답니다
엄마 하고 살자 함시로 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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