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눈속 태극기 10년전 우리동네 일산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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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8회 작성일 24-01-25 18:31본문
10년된 사진을 올려봅니다.
진사가 남는게 사진뿐이라는데..속절없이 올려봅니다
요즘은 치매진단을 받아서 약물치료를
받았는데 이게 너무고통입니다
난 치매중증도아닌데 약을처방해서
막무가네로 집사람은 받아 오고
난 그걸 먹어 내느라 식음을 전폐합니다.약을먹어여 진행을 멈춘다고하는데
먹는게 더 고통입니다.
밤을 먹을수가 없습니다 토하고 현깃증나고...
나는 중증이 아니래도 의사는 지돈 안든다고 막무가네요
아직 생기지도 않은 파킨슨/알츠하이머 처방까지 약까지.....
슬프기만해요....
나중에 자세한 글하나 써보려합니다
다음엔 백석도서관 출근할때 담아둔 풍경사진도 올려볼께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가져다 준 반갑지 않는 선물이지예
본인이 안다면 그건 치매가 아니지예
아내분이 그렇게 보인다고 하고 의사가 처방을 해 주는것 보니
언듯 언듯 그런 경우가 있나 봅니다
열심히 드셔야 좋을건데 식사하기가 힘들다 하니 걱정이네예~
베드로님~
아자 아자 화이팅 입니다
긍정적으로 약 드시고 회복 하시길예~
감기 조심 하시고예~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아내분이 지켜보시다가, 느끼는 부분이 있어 약 복용을 권하는 것이
이유가 없지는 않다고 생각을 해보면서도,
먹는 약이 몸에 받지 않아, 말씀하신 것처럼 고통스러우면 이것도 큰 문제이군요.
아내와 함께 의사를 통하여 몸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약의 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계속 약으로 고통스럽다면, 병원을 옮겨 다른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보는 것도
권해봅니다...
힘을 내시고요. 그래도 이렇게 시마을에 사진을 올리고,
댓글을 다시는 모습을 보면 건강해 보이는 하지만 몸에 맞는 약을 꾸준히 잘 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