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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名古屋)城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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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39회 작성일 24-01-31 15:02

본문




여행 셋째 날,

다카야마(高山)에서 나고야(名古屋)로 이동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나고야 성(城)을 향했다.

안타깝게도 나고야 성의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다섯 시,

헐레벌떡 뛰어 도착한 시간은 오후 네시 사십 분,

저녁 햇살이 나고야 성에 내려 앉아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풍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입장이 불가할거란 예상과 달리 입장은 가능한데 다섯 시까지 퇴장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입장을 했다.

이건 뭐 100m 달리기 수준으로 뛰어다녔지만 웬만한 건물은 벌써 출입금지가 되었고

성 외곽으로 다녀야 했으니 그것도 잠시 원칙을 중요시 하는 일본 사람들은

마감 시간이 가까워 오니 정확한 시간에 퇴장을 요구하며 관람객들을 몰아내는 중이었다.


추천2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에 가면 벚꽃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담어볼 생각을 해본 일본 성 중에서
노을빛 속의 나고야 성을 담아 오셨습니다. 알차게 여행을 다녀오신 모습입니다.
저는 히메지 성 근처에 연고가 있어, 여름휴가 때만 가서 오르내리느라 땀을 뻘뻘
흘리던 기억이 남습니다.

성벽이나 건물 주변에 조총을 쓸 수 있는 창이 있고, 목조 건물 안에는 일본도나 갑옷이
전시되어 있던 히메지성이었는데, 나고야 성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과거의 유산을 잘 보존하고 지키는 것을 보면서
경복궁과 창경궁을 훼손한 것들에 열불이 터졌던 지난 기억도 없지 않고,
우리에게 남은 유산도 멋지게 보존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해본 적도 있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타깝게도 성 안을 출입할 수 없어서 무엇이 있는지를 알수가 없었답니다..
아마도 나고야 성의 역사들을 전시하고 있지 않을까 어림 짐작만해 보았지요...
전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반면교사 삼아 두 번 다시 나라를 빼앗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역사에 매몰되어 현실을 직시 못한다면 치열한 국가와 국가 경쟁에서 도태되어 나라를 빼앗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일본은 없는 문화나 역사도 만들어 관광화에 심혈을 기울이는데 우리는 과연...의문이 생길 뿐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요...편안한 쉼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 여행은 봄이 좋다고 하는데 추운 겨울에 일본에 가셨나 봅니다.
은은한 분위기의 나고야성 작품입니다.
나고야성은 일본 성중에서도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꼭대기까지 오르셨는지요.
엘리베이터가 있는 성도 있고 없는 성도 있더라구요.
저녁햇살을 받고있는 성을 보니 왠지 그 옛날의 당당함이 빛을 바랜듯한
느낌이 듭니다.
Heosu님의 일본 사진을 보니 또 일본 여행하고싶어지네요..ㅎ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낯선곳의 여행은 어느 계절에 가도 그 나름 아름다움이 있지요...
서쿠라가 만개하는 봄도 좋고, 가을 단풍이 물들무렵도 정말 환상이죠....
섬 나라라서 여름엔 무더운 습기로인해 좀 고생을 할테지만 말입니다...
겨울을 선택한 것은 가족끼리 일정을 맞추다 보니 선택된 것이지만 그것보다
겨울풍경에 반해 찾아간 것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특히 부산사람들은 눈구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니까요....요즘 메스컴에서 많이 다르지만 국내여행 비용도 만만찬거든요...
하회마을 같은 관광지 숙박료가 하루 300,000원이라고 하데요...펜션 같은 곳은 일박 백 만원인데가
많아 그 비용이면....하고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가 들었습니다...저도 마찬가지지만,

늘 건강하시고 멋진 겨울나기가 되시길 빕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고야성을 다녀 오셨군요, 부근의 희메이지 성도 유명해서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나고야의 상징이기도 하지요, 유네스코에 등재된 일본의 대표적인 성이기도 합니다
성벽이 하얗게 도색된 것이 일감이지요, 언젠가 도색공들이 기와 틈틈이 섬세하게
도색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하얀 횟가루가 눈이 부실정도였습니다

40여년전 생각이 문득 납니다
고생하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나고야는 공항이 가까이 있어서 하루 머물기로 했었지요..
다카야마에서 JR기차를 타고 나고야에 오후에 도착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부랴부랴 나고야 성을 찾았습니다...그리고 나고야 야경을 보기 위한 장소 미라이타워도 가까이 있었거든요...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골목마다 주차를 하거나 길 가에 주차를 하는 장면을 한 건도 목격하지 않았습니다...
시골이나 도시나 집집마다 주차공간을 만들어 주차를 한 탓에 거리가 정말 깨끗해 제 마음에 속 들었답니다..
그런 까닭인지 일본만 다섯 번 쯤 다녀온 것 같습니다...중국이나 동남아 등은 아예 여행지에서 지워졌고요...
다음 여행도 일본을 갈 예정으로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돌아오자 마자...(웃음)

즐겁고 행복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촉박한 시간에 덩달아 애가 탑니다~
햇님이 비추이는 지붕이 따스한듯 정답습니다
왜놈들은 싫지만 멋진 일본 풍경 그리고
좋은 점들은 챙겨 좋아 하지예~
우리나라 문화재들 파괴한 미운사람들 생각도 하면서
고생하신 나고야 성 즐감 합니다
영원히 못 갈곳이라 더욱 고맙게 봅니다~
배타고 라도 한번 건너보고싶은 섬나라 입니다
우리님들은 모두 다녀오셨네예~부러버예

비 내리는 날~
안전운전하시고2월도 행복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일본인들은 원칙을 고수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민족이죠...그래서 타인과 가까이 하는 것도 좋아라 하지 않는 편이고요...
저도 개인주의 성향이 많아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고 피해를 입지도 않는 것을 선호하거든요...
그 까닭에 일본을 좋아라 하는 것일테지요...가까운 후쿠오카라도 한 번 다녀오시죠..개인 여행이 아니어도
페케지 여행도 있으니 부산에서 비행기를 타면 40분도 안걸리거든요...비용도 많이 안들고요...
그러면 생각도 많이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정치색깔만 빼면 여행지로 추천할만 하더라고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고 보람찬 금요일을 맞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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