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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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8회 작성일 24-02-09 22:07본문
때가되면 계절이 가고 또다른 계절이 오 듯,
꽃도 지고 나면 계절을 돌고돌아 어김없이 또다시 꽃망울을 트뜨리니
그 꽃을 찾는 나비처럼 나도 그 꽃을 찾아 길을 나선다.
이제 그 계절도,
이제 그 꽃들도,
언 땅을 뚫고 봉곳이 솟는,
경이로운 그 모습을 바라보며 웃는다.
家和萬事成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행복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새해 福많이받으세요~
福과壽를 주는 복수초 ~
설날 아침에
최고의 선물 입니다~
따끈하게 떡국 한그릇 먹고 詩마을
마실 나왔더니 너무 고맙습니다 ~
오래 오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설 명절을 쇠고나면 아마도 무척이나 바쁜 걸음이 기다릴 것 같습니다...
복수초를 필두로 온갖 봄 야생화들이 방긋방긋 웃으며 반길테니까요...
설 명절은 즐겁게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저녁 시간 되시고 즐거운 월요일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복수초가 햇볕을 품고, 활짝 핀 모습입니다.
복과 장수를 바라니, 설 명절에 너무 잘 어울리는 복수초인 것 같습니다.
예전 처음 이름을 접할 때는 복수혈전의 복수 인가 하다가
혼자 멋쩍었던 기억이 납니다...^^...
구정 설 연휴, 남은 시간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봄의 전령사를 만나고 나면 마음이 성급해집니다...
발등아래까지 봄이 와 있는 것 같아 아니 급해질 수 있나요...
삭막한 겨울을 보내고 봄을 기둘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여겨지기도 합니다..
건강한 설 명절 연휴가 되시고 편안한 쉼의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봄의 전령사 복수초를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곳은 봄눈이 하염없이 내려서 녹지도 않고
나목위에 앉아 내미롱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눈호강 하고 가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Heosu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