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아씨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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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41회 작성일 24-02-11 13:24본문
봄아씨 노루귀 / 물가에 아이
겨울은 떠나기 싫어
밍기적 거리지만
밀고 들어 오는
봄 한테 이길 수 없지예
바람할미 2월
추위 한번 더 남았지만
나즈막한 산자락에서
잔뜩 옹송거린 작은 요정들
나무 틈사이
겨우 얻은 햇살에
수줍은 웃음으로
베시시 웃는듯
키 작은 요정님께
아픈 허리 구부리고
납작하게 엎드린다
봄이 왔어요~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온듯 하면 달려가는곳
유달리 그늘이라 늦게 피는곳이라 헛걸음 각오했는데예
다행히 요 몇 송이 기다리고 있었네예
같은 모습을 약간 다르게 담아 봅니다
아직 이틀 남은 설 연휴
기분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도록 행복하시길 빕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Photo-作家님!!!
"봄의 傳令士"인 "野生花"가,피어나고 있습니다`如..
"노루귀"를 닮은 봄꽃`野生花가,뾰족이 올라오고있네`여..
"설날`連休"를 지내시며,"野生花"를 擔으시려 出寫하셨네有..
"물가에`정아"作家님!"노루귀"映像에,感謝오며..늘,康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안박사님 ~
같은 시간에 詩마을에 계시네예~
위에 용소님 인사 나누고 내려오니
뒷모습을 뵙습니다~^^*
설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예~
고사리 무침에 막걸리 한잔 딱 인데예 ㅎ
꽃은 안간힘으로 솟아 오르는데 아직 날씨 차겁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언제나 건강 행복하시고 좋은 날만 있으시길예~~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뿐처자를 모셔 오셨네요
저도 2일 동안 다녀보았지만 아즉까지는 이르가 봄니다.
저의 판단으로는 올해도 봄 야생화 작황이 좋을 것 같지 않네요
일찍 나왔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거의 전멸 상태 인 것 같습니다
하여 매번 같은 꽃만 반복하여 담고 있어요...
하믈며 요즘도 야생화를 남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번 춘란꽃대가 조금 올라와 조금만 기다리면 꽃이 피우겠구나 하여 오늘
가보았는데 그새 파가고 없네요. 유유유
야생화를 남채하는 사람들이 야생화 없어지는 이유를 사진하는 사람들에게
돌리는 것 같아요.
참 미운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야생화를 사는 사람들 마음은 이해하나 제발 사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야생화 못사게 하는 켐페인 이라도 하고 싶어요
사는 사람이 있으니 남채하는 살람들이 많겠지요?
남채하여 10% 살리고 90%는 죽이고 있어요 또한 자기가 원하는 야생화가 아니라는
이유로 버리기도 하고요. 동물도 문재지만 식불도 문제네요,,,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이 곳은 거의 응달이라 안 피었어면 우짜노 했어예
산 언덕 전체가 군락지 인데예
햇살 비추이는데 몇송이 피어서 헛걸음은 아니네예~
정말 싫은 인간들 입니다
캐가서 살리지도 못하면서 그냥 두면 될것을예~
살벌하게 야생화 法이라도 만들어야 할까예~!?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마세요~
기분 좋은 출사길에 늘 행복하시길 예~^^*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솜털 뽀송뽀송한 노루귀가 고개를 내밀었네요...
조만간 야생화군락지를 한 바퀴 돌아봐야겠습니다...아직은 조금 이른 것 같은데
복수초나 노루귀를 보고 나니 마음이 급해지는 걸 어떡하겠습니까...
통도사도 가야겠고 상리천에도 가봐야겠는데...앙증스런 분홍 노루귀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몇송이 안 피었어예~
계곡옆 언덕인데 응달이 많은 곳이고
엎드리기 불편해도 젤 가까운 곳이라
다녀와 보았습니다~
이제 봄바람 나셔야 겠네예 ㅎ~
이 산 저 산 손짓하니 아니갈수도 없지예~
행복한 출사길 되시고예
봄사랑 항거씩 싣고 오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저기 노루귀가 이제 막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사진의 모습을 보니 한주 정도 지나면 군락지이니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이나마라도 담었으니 빈손은 아니니 허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송이 필 때가 더욱 소중할 때가 있지요.^^.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많이 담아 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쪽은 한 달이 지나서, 남쪽의 진사님들이 시큰둥해질 때나 피니
아직 멀은 이야기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몇송이 안 피었을 때가 감동이지예~
관망차 갔다가 만나고 오니 더 반가운~
봄비 맞고 쑥 자랄것 같은데
찍사들 발아래 늘 걱정 입니다~
같이 사진 하는 사람으로써 요를땐 진사가 아니고
찍사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이네예 ㅎ
늘 좋은 날 되시고예 ~
행복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