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과 노루귀!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변산바람꽃과 노루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3회 작성일 24-03-04 23:48

본문













예년보다 이른 봄꽃들의 소식을 들어보고, 

지나주에 선발대처럼 올라오는 수리산 변산아씨 소식도 있어 

꽃샘추위를 보내고 조금 포근해진 날씨에 찾아간 수리산에서 

생각지도 못한 눈 속에 파묻힌 변산바람꽃을 만나본다. 


전날 눈발이 조금 흩날렸어도, 눈이 쌓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에는 눈이 내렸는지, 잔설인지를 떠나서 쌓인 눈 속에 파묻힌 모습의 

바람꽃을 보게 되었다. 

며칠 혹한의 추위에 얼어버렸는가 하는 의구심도 드는 꽃잎도 있고, 

눈 속에서 활짝 핀 모습도 보게 된다. 

봄으로 가는 가혹한 시험대를 거치는 변산바람꽃의 시련 속에 

이곳을 찾은 진사들에게는 설중화의 귀한 모습을 담게 되는 

행운을 맞이하는 중인 것 같다. 


수리산의 노루귀는 이제 막 기지개를 켜는 것 같다.



추천1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속에서 피어난 바람꽃이 꽃샘추위를 견디느라 초췌합니다
설한풍 속에서 봄소식을 전하려고 고개 내민 바람꽃,
노루귀는 솜털이 갓 올라오는 노루의 뿔처럼 보이기도하여 참
이름도 잘 지었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귀한 봄의 손님들을 작가님의 덕분으로 편안하게 감상합니다
출사길 늘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절 연휴에 이곳은 영하 6,7도가 되었으니 꽃샘추위로는
상당히 추웠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더욱 체감온도가 낮었던 기억이 납니다.
눈 속에 파묻힌 바람꽃들이 얼어붙기 좋은 조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양지쪽은 많이 녹아서 개화한 모습을 보지만, 이날은 하루종일 흐려
꽃들이 많이 움츠린 모습을 보게 됩니다.
먼저 꽃을 피워 가혹한 날씨를 맞이해 보지만, 이곳도 다음 주는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 꽃잎이 애처롭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눈 속에서 고개를 내민 바람꽃이 대견하기도 하고요...
아랫쪽은 벌써 바람꽃이 지고 없답니다....노루귀 군락지를 찾아가보려고
하는데 계속된 비로인해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은근 걱정도 됩니다..시기가 지날까봐요...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속에 파묻혀 고개 숙인 바람꽃을 보면서,
눈이 녹으면 활짝 개화를 할지 의문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군락지 전체 모두 개화했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에
돌아오는 휴일에는 어느 정도 다른 꽃들도 개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남쪽은 비가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한주 한 주가 다른 야생화의 상태이니, 더욱 마음을 바쁘게 만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봄아씨 만났네예~
눈 속에 앉은 꽃들의 추위가 고스란히 느껴 집니다~
수상한 일기 때문에 봄꽃들이 고생하게 생겼어예~
수리산의 봄을 즐감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건강 잘 챙기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주까지 새벽에는 아직 영하의 기온이니,
며칠 더 고생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이곳에서 계속 다녀 보았어도 눈 속의 꽃을 담기는 처음이라
사진을 담는 진사님들의 감탄사는 곳곳에서 만나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수도권도 이제 바람꽃이 개화이니 시간을 두고 봄꽃들이 행진을
이어갈 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수도권 부근까지 봄이 올라간 느낌입니다.
눈속에 있는 변산바람꽃 아름답기만 합니다.

아래쪽은 낮은 덥고 밤은 아직까지 쌀쌀 합니다.
광양매화가 절정이라던데 하면서도 가보지 못하고 있네요
이번주 토요일쯤에 가볼까 합니다
음직일 수 있을 때 많은 곳 을 보아야 하는데 라는 욕심이 생김니다,
변칙적인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멋진작품 즐감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산바람꽃이 피게 되면 이제 시작이라고 봐야겠지요!^^.
마음 편히 절정의 시기를 가늠해서 여기저기 다녀볼 생각이지만
생각만큼 시기를 맞추었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얼마 전에 뉴스를 보니, 일찍 매화꽃 때문에 광양매화축제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이
많이 당황하고 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게화상태에 대한 검색을 잘하셔 다녀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

Total 124건 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4
올빼미! 댓글+ 1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3 05-01
12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3 04-23
12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3 04-12
12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2 04-10
120
황새의 육추! 댓글+ 1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4 04-05
11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4 04-01
118
동백과 목련! 댓글+ 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1 03-31
11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2 03-27
116
양진이! 댓글+ 1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3 03-12
11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3 03-10
열람중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03-04
11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2 03-01
11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2-27
11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3 02-20
11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4 02-17
10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3 02-14
10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02-03
10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4 01-26
10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4 01-19
10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3 01-01
10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2 12-30
10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3 12-27
10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5 12-23
10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4 12-15
10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3 12-13
9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2 12-11
98
털발말똥가리! 댓글+ 1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3 12-09
97
독수리! 댓글+ 1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5 12-02
96
흰꼬리수리! 댓글+ 1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2 11-29
9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3 11-23
9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5 11-14
9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5 11-05
9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4 10-24
9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4 10-10
9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2 10-05
8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2 09-30
8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09-27
8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3 09-22
8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3 09-11
85
새들의 목욕! 댓글+ 1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2 09-06
8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3 08-29
83
새호리기! 댓글+ 1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4 08-15
8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5 08-10
8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3 08-02
8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4 07-18
7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3 07-12
7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3 07-04
7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4 06-28
7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3 06-20
7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3 06-12
7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2 06-07
7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3 06-05
7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2 05-28
7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2 05-22
7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2 05-15
6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4 05-01
6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2 04-25
6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4 04-15
6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3 04-13
6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5 04-11
6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2 04-03
6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2 03-28
6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3 03-21
6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3 03-13
6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4 03-05
5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3 02-28
5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4 02-20
5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5 02-03
5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6 01-29
5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6 01-22
5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4 01-15
5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7 01-02
5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4 12-29
5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5 12-19
5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5 12-11
4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4 11-17
4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4 11-02
4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6 10-09
4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7 09-29
4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8 09-22
4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6 09-12
4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3 09-06
4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4 09-02
4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3 08-25
4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4 08-07
3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3 07-31
3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4 07-12
3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4 07-08
3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4 07-04
3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3 06-26
3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3 06-07
3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5 05-22
3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3 05-05
3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4 04-20
3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3 04-12
2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2 03-28
2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4 02-13
2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4 02-06
2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3 02-02
2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5 01-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