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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568회 작성일 15-07-13 11:59

본문

      꽃밭에서 / 포토 글 이재현 언제부턴가 내가 관음증을 앓아온 것이 tv에서 낡은 영화를 볼 때와 그럴듯하게 내비치는 배꼽 아래 깊숙이 엉겨 붙은 꽃들의 이상한 신음소리에 내 귀는 오르가슴을 느낀다 꽃을 좋아하는 이들은 대부분이 관음증 환자다 이국 상호 즐비한 대한약국 뒷골목 초라한 꽃집 앞에서 더 초라하게 내가 서있다 이름 모를 꽃들이 상체는 없고 하체만 와르르 몰려와서는 사그리 내 가슴에 발자국을 남긴다 앉은뱅이꽃도 키다리꽃도 피어있는 꽃밭에서 반라의 춤을 추며 그 중 붉은 꽃 한 다발 보라색갈 꽃 두 아름을 꺾어 돌아오는 길이 휜다 관객이 없는 오늘 밤 내 관음증은 최고의 화질로 녹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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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시인님 바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한없이 반갑습니다
그러나 사진은 태고적 깊이가 느껴지고
글은 어렵습니다 한참 몇번이고 읽어야 겠습니다
의미깊은 시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여름내내 건강 하시고 자주 오시어요 ^&^

심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암 선생 잘 지내시는가? 노래도 좋고 시도 좋으네 그려, 보헤미만 같은 우리네 삶에 그런 관음증마져 멊다면 무슨 예술이 필요하겠는가?
대저 사는 것이 그리 큰 듯이 업다면야, 앞서거니 뒷서거니 세월따라 묵묵히 걸을 따름이지. 밖에는 빗발이 몰아치지만 노래는 차분하구먼.

이재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월 시인 잘 계시는 거 같구먼,
이 놈은 별 재미 없이 나날을 보내고 있다네

조만간 한 번 봅세 그려
늘 건안 건필을 비네 친구..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속적인 깊은 맞을 느끼게 하는 특별난 연꽃의 멋진작품
보고 또 보면서 글의 심오한 뜻을 저역시 읽고 또 읽어 보지만 ㅎ
시인의 깊이는 알수없는 멋이 나는 내 작은 머리에는 가늠하기 힘든 ~
시인님 장마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비피해 없이 행복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관음증 환자라는데 이의 있습니다
시인의 표현은 무한대이고
시인의 감성은 특별하다지만
꽃을 보면서 섹스를 떠올리고
꽃의 아름다움에 여인의 나신을 갖다 붙이면서까지
궂이 오르가즘을 느낄 필요는 없다

시인은 엉뚱한 곳에서 변태적 오르가즘을 찾지만
난 꽃을 꽃으로만 사랑한다
타락한 시인이여~~
타락한 오르가즘에 목마른 그대여~~
그대의 감성은 아편쟁이의 눈물 같구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백 사진 같은데 연잎이 화려합니다 이재현 詩人님
이번 비에 피해는 없어신지요~!?
언제 보아도 한숨이나는 사진입니다
왜 저렇게 못 담을까 하는...ㅎ
자주 오시어 사진 공부 하게 해 주시어요~

꽃을 보고 느끼는건 각자의 몫이지요~
생각이 다르다고만 하고 넘어 가야지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이 어디에 피었길래, 장독과 함께 일까요?
장독에 목을 들이 밀고, 연꽃에 대한 사랑 고백을
굵고 떨리는 저음으로 하고 싶네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현시인님  올만에  댓글쓰고 있어요
울  시인님만 보면  전  처음으로  시마을행사때
날  포근히  않아주시면서 울 누님하고 같은연배 시라면서  겪려해주시던  기억이  납니다요
제가 그땐  처음으로 사진배울때이지요 올 년말 행사땐  얼굴한번  꼭  뵙었으면 합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흰 연꽃이 장독대를 찾아 고개를 내미는 는 모양새가
더욱 고혹 스럽네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작음 꽃동네님께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
저도 시를 쓰는 사람으로
작음 꽃동네님은 야생화의 전문가이지
시의 평론가는 아니지요?
무릇 전문적 지식 없이 남의 글을 함부로
폄하하지 말아 주세요
시는  꽃 한송이로도 온 우주를 표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적 대상은 개인적 은유와 사유로 에둘려 표현 하게 되는데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시가 아니지요

시인의 관음증은 꽃에대한 관음증이고 즉 모든 꽃은
"여인의 성기" 로  비유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면 꽃을  좋아 한다는 것을 관음증으로 표현 한다고 해서
잘못된 표현이 아니며 작가는 그 신음 소리를 귀로 듣는
오르가슴 입니다
꽃들이 벌고 있는  그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가장 강렬하게
표현하는 언어로 오르가슴이라고 했지만 그것은 하체가 아니라
귀로 듣고 있다는데 주목 하세요

꽃을 그토록 좋아하는 꽃동네님은 꽃피는 소리를
귀로 들어 본적 있나요?
촉촉히 젖은 꽃술에서 피어오르는 신선한한 꽃들이
피는 순간의 소리를 그 신성함 과 경이로움을
함께 느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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