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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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67회 작성일 24-03-26 08:42본문
송광사를 여러번 다녔었지만
계절에 맞지 않게 다녀오는 바람에
산수유가 이렇게 피는 줄 까맣게 몰랐습니다
사진 밴드에서도 올해 처음 보았으니
아직 소문이 덜 났는지
흐린 날씨 탓인지
유명한 출사지로 다 갔는지....
진사들은 우르르 몰린 정도가 아닌 몇몇사람만 보였습니다
올라오는 입구에
무 소유의 스님 법정스님의 불일암이 있고
불임암 오르는길에 무소유의 길도 오를만 합니다
아직 대웅전 앞에 피어 있는 白梅도 진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비님이 또 오시네예
지난 주말에도 비 예보 있었지만 토요일 잠깐 쉬어 주어
송광사 다녀왔습니다
흐린 날씨지만 간간이 비추이는 햇살이 참 고마웠습니다
올 봄은 유난히 비가 잦은듯 하지만
가만히 생각하면 벚꽃 피는 진해군항제를 생각하면 비가 많이 왔던건 과거 부터의 일 입니다.ㅎ
그래도 기분 좋으시게 봄날 맞이 하시고 행복 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비(雨)`오시는 雨中에도,"송광寺"로 出寫하셨습니다`그려..
"송광寺"를 背景으로 샛노랗게핀,"산수유`꽃"이 아름답습니다`如..
千年`古刹인 "송광寺"에는,數年前 "울`山岳會"에서 다녀왔습니다`여..
"물가에"房長님의 映像으로,追憶을 懷想합니다!"汀兒"님!늘,康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편안하신 잠자리에 계실 시간 입니다
물가에 농땡이 때렸어예
비가 내리는 날은 자꾸 따스한 이불속에
파고들게 합니다~
송광사 간 날은 용케 비가 그쳐 주었다가
다녀오자 마자 내렸어예~
송광사도 안박사님 추억의 그곳 이네예~
언제나 격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비 그만 내리는 봄날 이었어면 좋겠어예~
좋은 꿈 꾸시고예~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예~
고맙습니다 ~안박사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광사....여러 고찰 중 제가 좋아라 하고 자주 찾는 절 집이지요...
많은 건물 중에서도 삼청교, 우화각을 빠지지 않고 돌아보고 셧터를 누루곤 합니다...
반대편에 있는 선암사와 많이 비교되는 절 집이기도 하고요...일제감점기 시대만 해도
어마어마한 가람이었다고 합니다...그 시절 사진을 찾아보니 대규모의 사찰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노오란 산수유와 고찰도 잘어울리는 그림이 아닐까 싶습니다...즐감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선암사와 가까이 있지만
두군데중 한곳을 선택하라면 송광사를
택하는 일이 많더라고예~
산수유 피는것을 여태 몰랐다니
출사지 빠꼼이라 소리를 듣는 자신이 무색해 집니다 ㅎ
잘 보존 해서 오래 오래 역사속에 남아지기를
기원 해 봅니다~
편안 하신 시간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승보사찰 송광사를 다녀오셨군요
옛날에는 학승들이 송광사에 가득해서 염불소리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송광사의 산수유 오랫만에 봅니다
바지런 하신 성품에 봄햇살 고요한 절마당이 바빴을 듯 합니다
봄빛이 완연한 산수유의 얼굴이 샛노랗습니다
또 물치료를 다녀오셔야 하는 건 아닌지요?
무사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아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젤 처음갔을때가 19살1/2이였을 때인데예
그때랑 많이 변했어예~
건물도 많이 들어선듯 하고예~
중간에 서너번 다녀와도 산수유 피는것은
올해 처음 알았어예~ㅎ
당연히 물리치료 받아야 하지예~^^
많이 걷는것도 힘들지만 즐겁게 걷습니다
포토존은 사람들이 많아서 비켜 나기를 기다려야 하지예
어떤 때는 사람 넣고 담아서 없애기도 합니다~^^ㅎㅎ
편안하신 시간되시고 좋은 꿈 꾸셔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롱나무 필 때 들러본 송광사가, 봄에는 이렇게 산수유로
멋진 모습을 만들고 있군요.
고즈넉한 절간의 기와에 어우러진 노란 산수유 꽃의 색감이
너무 예쁘군요. ^^.
부지런히 다니시어 봄의 향기, 그윽한 모습 많이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베롱꽃 필때도 맞추어 못 갔는데예
노란 산수유는 올해 처음 알고 갔어예~
우리꽃은 우리 기와와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아예
비 그만 오라고 해 주세요 ㅎ
편안하신 밤 되시고예~
건강행복하신 봄되시길예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물결이 절간과 어울어저 너무 멋진 풍광입니다.
송광사는 몆번 가보았지만 가을철에 등산을 목적으로 가 보았던게 전부입니다.
산넘어 선암사는 여러번 가보았네요
작품이 너무예뿝니다
산수유가 기와 지붕과 어울이니 이런 모습이 되네요.
고운작품 즐감하면서 고운봄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송광사는아주 어릴때 부터 다닌곳 인데도
봄에 산수유 피는건 올해 처음 알았어요
참 어두운 정보통 입니다 ㅎ
곱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시간 되시고예~
봄날 행복 하시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