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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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30회 작성일 24-03-28 22:15본문
白梅 / 물가에 아이
추운 날에도
춥다는 아우성 없이
찬 바람에
슬프고 또 슬펐지만
기다린 그 시간
다가올 봄의 그리움
300년을 견디고
또 견디며 피어나니
힘들면 힘들수록
더 무겁고 짙은 세월의 향기
멋지고
품위있게 아름다운
행복한 봄날을 이어 갑니다
고려시대 우리나라 처음 들어온 야생매화
수령300년된 송광매는 꽃도 작고 열매도 작지만
향이 뛰어나고 옛부터 매화 중에 으뜸으로 쳤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왼종일 장마 처럼 내리던 봄비
이제 좀 소강 상태 입니다
밤새 그치고 그만 내렸어면 좋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무거워 하루를 그냥 무의미 하게 보내고 말았네예~
봄비에 황사에 옛봄이 그리운건 어쩔수 없네예
갈 수록 안 좋아지는 날씨 참 걱정입니다
깊어가는 밤 편안 하신 잠 자리 되시고 좋은꿈 꾸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송광寺"의 "송광梅"에 擔긴`事然을,이제서也 알았네`如..
"송광梅"가 華麗하지 않지만,香이 뛰어나 梅花중의 으뜸이라..
"汀兒"님의 解說로,"송광梅"를 알았네요!늘상,健康+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편안하신 담자리에 드실 시간 입니다
건강하시게 잘 지내시지예~
물가에도 올해 처음 송광사 봄꽃들을 알았고예
송광매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 하면서 공부도 하게 되는것 같아예~
좋은 꿈 꾸시고 늘 건강 행복 하시길예
항상 발걸음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광매는 처음 듣는 매화꽃이네요
그야말로 매화는 향기인 데 그 향기가 으뜸이라니
찾아가신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굽이굽이 꺽어진 가지마다 또 봄을 피워 내었습니다
수고하신 송광매의 영상 즐감했습니다
늘 출사길 행복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물가에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담을 때는 몰랐는데 집 와서 검색 해보니
송광매 라고 나오더군예~
추울때 부터 피어나는 매화~
오래 비어있어 처음에는 벚꽃인가 했더랍니다 ㅎ
하나 알게 되는 시간이라 보람 되었지예
편안하신 시간 되시고 좋은 꿈 꾸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 송광매라니 잠시 헷갈렸습니다.^^.
사진을 보니 송광사 정경이 생각인 나는군요.
사찰과 어우러진 매화의 모습이 멋집니다.
주말에는 날씨가 맑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날씨가 도와줄 것 같군요.
봄향기 가득한 작품 많이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 하늘의 등대님 ~
물가에도 송광매 알게되서 기뻤어예~
매화는 사찰과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아예~
이번 주말도 꽝 이였습니다
진달래 담는데 하늘이 어두웠지예~
봄날은 화창 해야 하는데예
자연이 하는일 어찌 감당이 안되네예~
봄날 행복하시길여~~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찰마다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기 위해 매화에
\불교와 관련된 이름을 붙혀 놓는 것 같습니다..
또 지방 고을마다 색다른 이름들을 들어봤거든요...
특색도 없고 특별함도 없는 것들을 벤치마킹하여 의아하게도 합니다...
송광매,화엄매,자장매, 등 수 많은 이름들을 가지고 있지요...매화 한 그루에...
송광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송광매라는 이름은 집에 와서야 알았어예
통도사 매화도 이름이 있는데 혹시~!?
하고 검색을 해 보니 송광매라고 나오는데
잘 검색해 보았구나 싶었어예~
이왕이면 사찰에 피는 매화 답게 이름을 붙혀 두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ㅎ
산수유 담으러 가서 얻게된 큰 수확이였어예 나름은예
봄날 예쁜 아씨들 만나시며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길예~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광매를 송골매로 잘못 읽고 이젠 방장님께서 새도 담으시로 다니시나 생각했습니다.
작품을 보고서야 다시보니 송광매 이구먼요.ㅎㅎㅎㅎ
송광매도 너무 예뿝니다.
전번 산수유 담으러 가실 때 같이 담아오신것 같습니다.
송광사가 봄에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내년에는 기필코 봄에 송광사로 선암사로 한번 돌아올까 합 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항시 바쁘게 돌아다니시니 건강하신 걸로 믿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
그럴수도 있지예~
물가에는 새 사진 못 담겠더라고예
렌즈 너무 무거워서 도저히 안되겠던데예~
대포로 담아야 되는 새를
소총으로 담으니 답답 하지예 ㅎ
산수유 담으러가서 덤으로 귀한 사진 얻었습니다~
주작산은 가다가 발걸음 돌렸어예
아직 피지를 않았다고 해서예~^^
내년 봄 송광사 선암사로 한바퀴 하시길예~
아직은 견딜만 하게 아픕니다
진통제 달고 살아도 다닐만 해서 행복 합니다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신 날들 되시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