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바닷길축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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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42회 작성일 24-03-31 23:13본문
진도 신비의바닷길축제는 음력 2월 15일에 개최되는데,
회동 마을의 마을 공동체 신앙이 1978년부터 전라남도 진도군의 영등 축제로 확대된 지역 축제이다.
축제 내용은 전통 축제와 영등제로 나누어진다.
전통 축제는 유교식 제의 내용과 무속의 제의 내용이 복합되어 있으며,
영등제는 전야제, 본 행사(의식 및 영등살 놀이), 부대 행사로 구성된다 - 다음에서-
44회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3월11일 부터13일 까지 열렸습니다
회동 마을은 전라남도 진도군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마을로 100호 정도 된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뽕할머니를 신격으로 모시며 제사를 지내고 있는데예
역사적으로 영등제는 뽕할머니 신화와 함께 전승되었으며
영등제를 지내고 나서 용왕님께 해상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용왕제를지냅니다
영등제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바로 이어서 지내는 용왕제에서는 당골이 용왕신을 대상으로 무굿을 하면서 해상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한다고 합니다
옛날에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을 보러 진도에 다녀오니 곧 바로 세월호 사고가 나서
섬투어를 게휙했던 것이 무산되었는데
올해 다시 진도 모세의 기적 축제에 가게되었습니다
여러가지 행사를 하며 축제를 벌렸는데 그중 해상 퍼레이드 사진을 올려봅니다
뽕할머니의 신화는 다음편에서 자세히 올려보겠습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사진에 밀려서 진도가서 담아온 사진이 자꾸밀리네예
그래서 더 지나가기 전에 차례로 올려 보려 합니다
벚꽃 흐드러지고 진정 봄인데예
날씨가 안 따라 주니 참 기가 막힙니다
그래도 열심히 꽃 구경 하시고예
예쁜 꽃 사진 많이 올려 주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全南`鎭島"의 "바닷길`祝際"에,出寫 다녀오셨군`如..
아직은 가보지도 못하고,"모세의 奇跡"으로 記憶을 하고..
어제는 "鎭島"에서 開催한,"全國노래자랑"을 視聽했습니다..
"남희석"MC의 進行이,順調롭더군요!"송가인"의,故鄕이었네여..
"금오島`모島"의 魚船깃발에,"無公害淸淨김`最大生産地"란 表識이..
"물가에아이`汀兒" P`E房長님!"鎭島"의 風光에,感謝오며..늘,康寧해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아침 식사 맛나게 하셨는지예~^^ㅎ
진도는 이번이 3번째 였는데예
두번째는 진도 대교사진과 진도 ㅎ쏠비취 사진
몇장 건지고 일주 드라이브만 하고 나왔지예
나오기전 진도 낙지 탕탕이를 맛나게 먹었고예ㅎ
전국노래자랑은 송해 선생님과 비교하면
아무도 못 해낼거여요
새로된 MC도 잘한다고 봐 주어야 발전 하지예~
송가인이 부모님도얼굴보고 이야기 나누고 왔어예
그 집이 진도 명물이 되어 이썼어예 ㅋ 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예~
건강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도 바닷길의 영등축제 뽕할머니를 신격으로 모신다니
무교적배경이 주제이겠군요
신기한 진도의 만장을 단 고깃배들의 행렬,
향토문화로 주욱 이어져왔군요
정아님의 저장고에 귀한 영상들 기대해 봅니다
귀한 장면을 잘 담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 경주도 벛꽃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에는 자동차의 꼬리가 끝이 없습니다
보문단지는 인파가 엄청나더군요
이 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옛 신화가 그럴듯 했어예~^^*ㅎ
고깃배 타는 사람들은 특이 미신에 많이 의지
하는걸 책에서도 봤어예~
인간의 나약함이 기댈곳을 찿다보니 그렇겠지예
경주 ~
벚꽃철 인파는 몇번 겪어서 눈에 선 합니다
보문단지와 보문정은 봄에 꼭 가야할
포인트 인데예
새벽에 다녀오는일 말고는 해결책이 없는것 같아예~
오늘 하루도 아자 아자 입니다~
좋은 날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도 바닷길 축제 기간에 이것저것 행사를 많이 하는 모양이군요.
일 년에 3일만 허락하고, 규모가 최고로 크니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서해의 크고 작은 섬에는 조수간만의 차이로 매일 바닷길이 열리고 닫히니
저는 아직도 진도의 축제 행사를 찾지는 않었는데, 최대 규모의 바닷길이 열리는
행사에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볼거리 많고, 먹을거리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추후 2~3탄을 기대해 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전국적인 관광객 같아예~
관광버스가 태워오는 관광객 어마 무시 합니다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날을 잡는다고 하던데예~
볼거리는 사실 작은 섬이라 근처로 눈을 돌려야 하는데예
낙지는 기가 막혔습니다
탕탕이로 먹었는데예 넘 싱싱 하고 맛 났어예~^^*ㅎ
오늘 하루도 행복 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우 내 방콕한 것을 보상이나 받듯이 봄이되니 고삐가 풀려 매일 밖으로 나가게 되네요...
말씀대로 게시판이 정체되니 자꾸 올릴 수 없어서 우선 창고로 보내게 됩니다....그러다가 계절을 보내게 되고,
오늘은 남지체육공원과 맥도생태공원 벚꽃길을 걷고 왔습니다...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수 많은 상춘객들이 븜벼
장난이 아니였습니다....아마도 신비의바다길축제도 많은 인파들이 몰렸을 것 같습니다...즐감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아마도 詩마을 에서 젤 바쁘신듯해요 ㅎ
사진 매일 올리셔도 상관 없어예~
봄꽃사진 많이 보여 주시길예~
남지 유채도 보러가야 하고 경주 보문정에도
가보고 싶고 한데예
복잡해서 자꾸 머뭇거리게 됩니다~
사람북적 거리는것 자체가 구경거리 같아예
유심히 보면 별별 다 다르거든예~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예
썬크림 많이 바르시고 외출 하시길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