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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천 쇠제비갈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07회 작성일 24-04-23 20:52

본문





























남양주 왕숙천에 쇠제비갈매기시즌이라 새벽부터 진사님들의 발길에 

늦으면 삼각대 놓을 자리도 없을 것 같아, 새벽 3시 반에 알람을 맞추어 놓았는데, 

눈을 뜨고 나니 핸드폰이 무음모드이다. 

아내가 높은데 짐 올려놓는다고 사둔 사다리를 챙기고, 부지런히 차를 몰아 도착해 보니, 새벽 5시 반... 


하천의 중심에 있는 바위를 중심으로 진사님들의 삼각대로 벌써 가득 차고, 

오는 순서대로 외각으로 밀려 삼각대를 놓는 모습이다. 4~50명의 진사님들의 일렬횡대이다. 

가운데 자리 잡은 분은 새벽 3시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그 뒤에 삼각대를 펼쳐 터를 잡고 사다리 위로 올라갔다. 

사다리로 올라가니 뒤늦게 와서 명당에 자리를 잡은 것 같다. ~ㅎㅎ. 

사다리를 들고 온 것이 신의 한 수가 된 것 같다. ^^. 


부슬비가 온 전날에는 아침부터 자주 와서 놀아 주었다는 쇠제비갈매기가 아침 10시가 되어도 오지를 않으니, 

기다리던 나부터 진사님들의 애를 태우며 불안한 마음으로 가득 차는 출사지의 풍경이었던 모습이다. 

어느 순간 누군가의 "쇠제비 왔다"는 고함소리에, 한눈을 팔고 있던 나부터 또는 주변에서 

잡담을 나누던 진사님들이 "다다닥" 삼각대로 달려가는 진 풍경이다. 


보통 2~3번 수컷이 입수를 해서 먹이를 잡는 모습이고, 바위 위에 앉아있는 암컷에게 

먹이를 전달하면서 구애를 하는 모습이다. 

먹이 활동부터 짝짓기까지 사진을 담으려는 진사님들이 더 애를 태우며 긴장하고 응원하며 

한 마디씩 하는 출사지의 풍경이다. 

물고기 사냥을 하면서 배라도 채우면서 암컷에게 전달했으면 하는 바람은 

줄기차게 암컷에게 전달하는 수컷의 모습에 진사님들이 안쓰러워하는 한마디가 

촬영지에 맴도는 모습이다 

처음에 3마리가 보였다가, 지금은 2마리로 짝을 이루어 다닌다고 하니, 

사랑을 쟁취한 대가로 부지런히 먹이사냥을 하면서 구애를 하는 모습이다.




추천2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컷들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조류나 여자를 꼬시는 것 중 하나가
선물을 내미는 것이구나...생각하니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선물에 약한 암컷도 어찌그리 사람들과 흡사한지...참 재밋는 모습입니다...
저 갈매기가 쇠제비갈매기 란 것도 처음 알게되어 알뜰하게 챙겨가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잡은 물고기를 선물하는 것을 보면,
자연 속에서 사는 새도 경제적 능력이 없으면 구애도 어렵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씁쓸해지면서도, 당연한 귀결인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바위에 앉아 수컷이 갖다 주는 물고기를 기다리고, 또는 먹이를 갖다 주기
보채는 암컷을 보면서 그것으로 짝짓기를 결정하는 척도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암컷이 주도하고 준비돼야 짝짓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때까지 숨 가쁘게 먹이를 선물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Heosu 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Unchanging-Melody"音響을,聽하며 "등대"任의 作品을..
 "쇠제비`갈매기"의 사랑行爲를,瞬間捕捉으로 詳細히 擔으셨네如..
 "수컷"들은 人間이나 動物이나 鳥類나,"암컷"을 꼬신다!는 言에~웃음..
 "등대"作家님의 手苦하심으로,神秘한 "갈매기`사랑"을 感覡으로 즐感하고..
 "쇠제비`갈매기"는,"민물or바다"中 어데사눈지..映像에,感謝오며..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번에 물고기 사냥을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다이빙 입수해서 성공을 하니,
고단한 노동을 꾸준히 해야 암컷의 마음을 열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짝짓기가 무언지...^^...

주변에서 사냥을 못하면, 안 보이는데 멀리 가서 사냥을 해서 허기를 달래고 오는 것 같고요.
동병상련의 많은 남 진사님들이 한 마디씩 응원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바다의 해안이나 하천에서 물고기를 사냥하며 산다고 하니, 아무래도 물길 따라
먹이사냥을 하러 올라온 쇠제비갈매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주변에서 태어났으면 귀소 본능으로 돌아와서 다시 새끼를 낳고, 떠나는 것도
있을 것 같고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허수님 댓글에 빵 터집니다~
구애의 춤을 추고 모이를 물어다 주는
것들이 사랑 쟁취다 생각하니
수컷들의 삶은 모든게 경쟁그리고 쟁취인듯 합니다~
진사님들의 동작이 눈에 선 하면서 부럽습니다~
멋지고 귀한 사진 올려주셔서 즐겁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새의 모습이 참 이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컷이 암컷을 유혹하는 선물하는 모습으로 보신 시각이 재미있고,
물고기를 잡어 선물을 할 능력이 있어야 짝짓기를 하는 암컷이 모습에서
우리의 삶 속의 한 단면을 비추어 보게 되기도 하는군요!

그래도 이렇게 사냥을 해서 먹이사냥을 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아직까지는 잘 보존되고 유지되어서, 꾸준히 다시 찾아오는 모습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얼마 전에는 아침부터 9시간을 기다리다, 공친 분도 있다고 하니
그래도 출사운이 따른 날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쇠제비의 사랑놀이, 긴 긴 기다림 끝에 운이 좋으십니다
참 귀한 장면을 즐겁게 감상합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상대에게 관심을 받아야 교류가 되니
참 힘든 일이죠. 알을 낳고 가정을 잘 꾸렸으면 좋겠습니다

열정과 인내의 산물로 달콤한 영상을 미소지며 보았습니다

어제는 저희 연못에 노랑머리 거북이가 양지녘 언덕에 새끼들을 데리고
집단으로 살더라고요, 외래종이라는 데 왠지 황소개구리 소리가 문득 들리지 않아
자세히 살폈더니 먹이사슬의 승리인지 민물 거북이가 한 두마리가 아니더라고요

생태계도 많이 변해가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 나가서 오후 4시쯤 철수를 했으니, 하루를 다 보낸 것 같고요.
요사이 새 사진을 찍게 되면, 하루조일 매달리는 것이 허다하군요^^.
잠시 시간을 내서 꽃 사진이라도 담으려니, 피곤이 따라오니
그냥 이것으로 끝낸 날입니다.^^.

한동안 황소개구리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토종 천적들이 생겨
이제는 걱정을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시는 곳, 연못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거북이가 많군요!
예전에 연못에 수련을 담을 때, 거북이의 주변에서 몰려있는 어린이들이
생각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계보몽님!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제일 존귀하고 경이로운 장면을 포착하신 것 같습니다.
생물이  자신종족을 이어 갈 행위를 하는 것 자체가 경이롭고 존경할 대상이 것 같습니다,
모든 동물이나 식물도 사랑의 행위 없이는 종족을 번식 할  기회가 적죠
밤하늘의등대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낌니다.

태국에선 물축제  현장에서 200명이상 죽었다는 뉴스를 접합니다.
우리나라  이태원 할로원축제가 생각 나더군요
젊은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사람 많은 곳에 몰리는지,,,
스트레스 풀기 보단  무언가 더 짜릿하고 흥분된 쾌감을 느끼고자 하여 생긴 사고이 것 같습니다.
하여 저의 자식에게  "평범한 삶이 제일 어렵고 귀한 것이다" 라고 말하였더니 
도저히 이해을  못한 눈치였습니다, 하기야 나도 그러고 성장하였으니,,,,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항산 건강하시고  대작 많이 만드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은데, 때가 되면 짝짓기를 하고
알을 품고 새끼를 보듬는 것을 보게 됩니다.
봄은 이렇게 사랑을 하고, 생명을 창조하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평범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살다 보면 알게 되지요.ㅎㅎ
다사다난한 세상과 삶 속에서 무난하고 별 탈 없이 모나지 않고
평범하게 산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것을
나이를 먹으면서 절실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용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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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산행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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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여행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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