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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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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8회 작성일 24-04-26 19:59

본문

바로 옆 바위 위에 예쁜꽃이 방긋 웃는 데도 시내물은 무심히 흘러만 간다.

봄이 왔다고 나무들이 갓 피운 잎새로 손짓하며 유혹하여도 흰구름은 무심히 흘러간다.

실 없는 시간속에 제주도에서 광주에서 진도에서 의령에서 이태원에서 그보다 훨씬 오래전 부터 

젊은 넋으로 산화한 영령들이 봄날을 채우며 흘러간다.

예쁜꽃과 나무를 무심히 지나친 시내물과 구름처럼. 우리내 민중들도 시간의 흐름에 맡긴다.


달궁 수달래가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하여 수달래를 담으러 다닌 진사들도 표정이 줄거운 것 같지 않다.

예전에는 모르는 사이여도 서로 만나면 "안녕하세요" 라며 인사 정도는 하였는데

그냥 뭘둥말둥 서로을 피하는 눈치여서 나도 피하여 진다.

어떤이는 한자리에 계속 앉아있어 다른 사람이 기다려도 모른 척 한다

모든 것이 만족치 못한 상황 때문에 일어난 것 같다.

어쩌면 의식적으로 시간의 흐름속에 그냥지나가길 바라는 생각들 때문일까?

      


 

    

추천2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궁계곡의 수달래이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 장노출 하기도 애를 먹었던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달궁계곡에서 순번을 기다렸던 생각이 납니다.^^.
물 건너의 멧돼지도 만나고.... 다시 가보고 싶은 뱀사골과 달궁계곡입니다.

절정의 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수달래의 모습을
계곡을 타고 꾸준히 발품을 팔면서 수고하신 사진을 덕분에
즐감해 봅니다...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수달래 담을 때는 장노출이 필수인데  누구나 바람때문에 애 먹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늘과 햇볕 차이도 엉청 극복하기가 힘들는 것 같습니다.

하여 저는  날씨가 흐린날을 택하여 수달래를 담고 있지만 이번은  어쩔 수  없이 달궁을 다녀 왔네요,
달궁에서 담다가 너무 햇볕이 강하여  전체가 그늘진 뱀사골로  장소를 옮겨 담아보았습니다,

이젠 언제까지 수달래를 담을 수 있 을지... 
하천  돌 천지를  헤매이다 보니 걱정이 앞선니다
75세 어른에게는 위험하니 오지 말라 하고선 정작 제가 몸이 덜덜하네요.ㅎㅎㅎ

항시 위로와 칭찬을 주신 밤하늘의등대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곡이름이 달궁계곡이라 달달합니다
수달래면 물가에 피는 진달래란 뜻인가요?
연보라의 수달래가 이채롭네요
게곡을 훑어가면 담아오신 수달래. 넝쿨꽃,
초여름이 시원합니다

출사길 늘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수달래..  꽃은 진달래 면서  거의 철쮹과에 속한것 같습니다.
진달래보다 뒤에 피우고 철쭉보다는 앞서피우는 특성이 있고  물가에 피워 수달래라 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수달래  국민 포인트는 월성계곡과 달궁 그리고 명상바위쪽이라 생각합니다,
위 3곳중 한 곳에서  사진을 담으시면 누구나  멋진 작품사진을 담게 되리라 판단합니다....

넝쿨꽃은 저도 이름을 몰라요
예전 열매로 보아선 으름나무 열매 같은데 찾아보아도 무슨 열매인지 잘 모르겠네요.
남미륵사 주변에서 담았답니다.

항시 위로와 칭찬을 주신 계보몽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달래~
삼각대 들고 계곡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벚꽃이 지고 난 허전함을 달래는 심정으로
수달래에 푹 빠져보고 물소리에 젖어서 보내는 하루
참 행복한 시간 이지예~~~
바위 건너기 무서워서
좋은 포인트는 포기 하기도 하면서예
특히 명상 바위는 요즘은 몰라도 들어서기가 참
겁나는곳중  한곳이지예~^^
안 다니시는듯 하셔도 은근 제철 과일 다 챙겨드시듯
계절을 다 챙기시는 부지런 하시셔
보기좋으며 부럽습니다. ㅎ

모른척 하는건지 모른척 흉내를 내는건지
출사지 포인트 공유를 욕심 많은 진자들 가끔 있지예~
수고하셨습니다 ~
덕분에 올해 수달래 만납니다~
주말 대작 담으시고 행복 하시길예~~~~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반김니다.

수달래 만의 매력이겠죠.
삼각대 챙기랴 카메라 챙기랴 미끄러운 바위 조심하랴.ㅎㅎㅎㅎ
이젠  물 건너 가기는 포기 하였답니다.
하여  아무리 카메라 포인트가 좋아도 위험한 곳은 건너 뛰게 되네요...
올해 수달래는 어쩐지 별로인 것 같습니다.
하여 진사들도 많이 줄어들었고요...

무슨 계절이 되면 궁굼하여 못참는 성미가 있어서요
계절 음식처럼 사진도 그러는 거  같습니다.
올해 못보면 영원히 보지 못할 것 처럼 생각되니
조금이라도 무리를 하여 다녀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다니려는 지는 모르겠네요...
같이 다닌 사람들도 이젠 하나 둘 빠저 나가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헨드폰 기능이 좋아저 헨드폰으로 많이 담고 있네요....

방장님의 위로 감사드립니다.
포겔 운영하시기 어려우 실 텐대  매번 댓글 다시느라 너무 수고가 많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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