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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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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10회 작성일 24-05-01 21:18

본문




















산속의 작은 사찰 아래, 오래된 고목의 나무속 둥지에서 

올빼미가 육추를 하는 중에 한 마리가 이소를 한 소식을 듣고 

일요일 새벽길을 나서 보았다. 

야행성 맹금류들은 낮에는 거의 잠만 자는 모습이고, 

둥지 안의 모습은 새벽이나 해 떨어지기 시작해야 모습을 보여주니, 

하루종일 지루한 기다림의 연속이다. 


연일 몰려드는 진사들의 행보에 출사지에서의 불협화음과 

진풍경은 거두절미하고, 새벽 5시 30분에 도착을 했는데 

10분 전에 2마리 유조들이 얼굴을 내밀었다가 잠이 들었다고 한다. 

저녁쯤이나 돼야 다시 나온다고 하니, 답답한 기다림을 해야 하는 편에 

그나마 어미와 전날 한 마리 더 이소를 해서 2마리가 

둥지 아래서 잠을 자고 머물고 있으니 틈틈이 사진을 담아 보았다. 


전날 해 떨어지고, 7시 40분에 둥지에서 얼굴을 비추었다는 소리와 

기다리다 지쳐 가고 나니 얼굴을 보였다는 경험담을 듣고 있다가 

12시 40분쯤에 잠이 깬 올빼미 유조가 둥지에서 얼굴을 보이며, 

이소를 하는듯한 액션에 긴장 속에 셔터를 눌렀지만 

결국은 다시 둥지 속으로 들어가서 잠을 자는 모습이다. 


결과적으로는 이날 이걸로 둥지샷의 전부이고 해 떨어짐과 함께 철수를 했다. 

하여튼 빛 좋을 때 나와준 덕분에 찾아간 보람과 기쁨을 느껴보는 순간이다.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기다림이 사진의 미학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게 쉬운가예~
야행성 새가 이소 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커셨을 텐데
올빼미 아가야 증명사진 담아 주셨어예~ㅎ
제딴에도 태어나서 많은 진사들 보고
어리둥절 했겠네예~ㅎ
출사지 진풍경 거두절미 하셔도
눈에 선 하게 느낌으로 다가옵니다예~ㅎㅎ
누군가 사람을 새 처럼 가까이 에서 촬영을 한다 치면
참 다양한 모델이 될것 이예요
숱한 개성들이 나타나는 복잡한 동물이구나 하면서예~
교육을 받아서 그 정도 이겠지예~~~
빛좋은 시간에 모습 보여준 올빼미 유조~
늠름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빌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5월도 행복하신 대작 담으시는 출사길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용한 절간 앞에 차박을 하며, 진을 치는 열정 많은 진사들로 인한 갈등에 대한 것에
글로 옮기기도 그렇기도 하고요.^^.
다가오는 부처님의 행사로 인해, 촬영제한이 앞으로 있을 거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야행성 조류들은 낮에 대부분 눈감고 자는 시간이 많으니, 눈을 뜨는 사소한 행동에
일희일비하며, 셔터를 눌러봅니다.
가끔씩 눈을 떠서 놀아주는 모습을 하루종일 미련을 갖고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솔부엉이, 소쩍새들이 짝짓기 철이라, 기대는 해보고 또 다녀 보아야겠는데,
생각만큼 만날 수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빼미의 육추와 이소과정을 자세히도 보여주십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 작업이라 끈가 없는 저 같은 사람이야
엄두도 못 낼 것 같습니다
이소를 앞둔 새끼들의 두려움이 엿보이기도 하네요
고목의 연두빛 이파리 속의 새끼 부엉이 인상적입니다

귀한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출사길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둥지 속에서 육추 하는 올빼미의 모습을 담고 싶어, 수소문을 많이 했는데,
정보 얻기가 만만치 않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사진을 담으니 기분이 한층 업이 됩니다.^^.
여러 번 다니신 분들이나 집이 가까운 분들은, 새벽이나 아니면 오후 늦게 때쯤
도착을 해서 사진을 담는 분들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자리싸움도 치열하고
평일 못 다니는 분들은 하루종일 매달리게 됩니다. ^^.

움직이는 생물이니, 떠나고 나면 놓치는 장면이 있을까 하는 미련들이
발목을 잡으니, 자리를 못 떠나는 것 같습니다.
해 떨어지고 빛이 부족할 때, 둥지 샷을 담은 경험담들이 많은데,
한낮에 사진을 담었으니 운도 따라온 출사였던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정말 리얼 합니다.
금방이라도 확 달려들것 같은 느낌입니다.
맹금류라 그런지 좀 무서워 보이네요.
올빼미를 아주 가까이서 실물 처럼 보이는 작품은 처음 봅니다.
털 하나까지 세밀하게 표현 하신 걸작이군요.
작품을 위해 장시간 인내하신 밤하늘의등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둥지아래 나무 근처로 이소를 2마리 유조 중 한 마리는 아주 가까이서
나무줄기에 매달려 사진을 담었으니, 사진 담기 수월했고요.
너무 가까우니 대포 단렌즈만 들고 오신 분들은 사진을 못 담고
더 높이 사진 담기가 힘든 곳에 카메라 초점을 맞추는 진 풍경입니다.^^.

잠시 눈을 뜨고 날갯짓을 하며 기지개를 켜는 모습을 담기 위해
하루종일 매달리는 분들이지만, 이날은 이나마라도 운이 따라주니
돌아가는 길들이 가벼웠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조음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수고하셨고 고생도 많이했을 것 같습니다...
말로야 별 것 아닌 것처럼 들릴 것 같지만 종일 기다린 다는 그 자체만으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 보게 됩니다...그 수고와 고생이 만든 작품이 아닐까 싶답니다..
올빼미의 늠름한 모습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해도까지 가서 촬영하시는 분들도 없지는 않은 올빼미 출사이고,
정보 공유를 얻기 힘들었던 올빼미 육추를 이번에 담을 수 있어,
나름 힘든 이상으로 즐거웠던 순간입니다.
야행성이니 빛없는 시기에 모습을 내미니, 사진 찍기 애먹는 경우가 많은데
낮에 둥지에 나와 움직여주니, 도와줍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와아! 17곱장 의 쾌거를 이루셨군요
너무나도 무섭게 생겼습니다

얼마나 수고를 하셨을까? 생각 해 봅니다
저의 부친께서 일본에 와세다 경재학과 출신으로
은행 지점장 시절 제가 소녀 시절에는 전근을
많이 다녀서 고향이 많았습니다

이모부는 법원에 판사 였구요
헌데 밭 농사는 많이 지어서 감자 35 가마니
고구마도 35 가마니 수확 해서 창고에 가득
넣어 놓고 우리형제들은 초딩 1,2, 학년~~
그수확 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을 다 노나 주면서
그들을 먹여 살렸답니다

그래서 8,15, 해방 되니까 우리집에 다 몰려와서
우리 금융조합 이사님덕에 굶어 죽지 않했다고
만세를 부르고 환영 받았습니다 ㅎㅎㅎ
지나간 추억 입니다

올빼미가 저렇게 무서운지 몰랐습니다
감상 잘하고 가옵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출 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에게 위협적인 새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니,
무서워하실 것까지는 없고요.~ㅎㅎ.
물론 길가의 비둘기도 무서워 피하는 사람이 없지를 않으니....
생각보다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망원렌즈도 확대해서 사진을 담었으니, 크게는 보여도
세상을 인지한 지 얼마 안 되는 털북숭이 투성의 순둥이 유조이고요!

좁은 집안에서 화목하고 유복한 환경에서 어릴 적을 보내시고,
교편을 잡으신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시도 잘 쓰시니 굴곡이 없지는 않으셔도
행복한 인생이셨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을 많이 남기시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어려을 적 제 위집에서 올빼미를 사육하였답니다.
많이 사육 하는게 아니고 단 한마리...
그때는 사육하시는 할아범이 엉청 무서웠는데....
낮에는 하루종일 나무에서 잠을자고 밤에는 사냥나가는 올빼미을 보면서 자랐네요

성인이 된 이후에는 사진으로만 보며  올빼미.소쩍새.부엉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하여 작가님의 작품으로 위로받고 있답니다.
항시 고운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엉이와 올빼미 차이는 귀깃이 있고 없는 차이로
올빼미는 귀깃이 없으니 바로 구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어릴 때에 받은 느낌이 성인이 되어도 잠재되어 있기 마련이니,
야행성 맹금류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맹금류라 해도 작은 새이니
사람에게 위협적인 새는 없고요.
자기 새끼를 보호할 때, 공격성을 보이는 새들도 없지는 않지만, 아주 특별한 경우 이외에는
사람을 피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비가 오니 어디든 나가기가 쉽지를 않군요.^^.
남쪽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세찬 비는 피해서 출사를 다니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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