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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8회 작성일 24-05-11 00:16

본문

5월이 갑니다. 

물 흐르듯 구름가듯

보리밭은 누런빛으로 스물스물 익어가고

갈색빛을 띠었던 산골논은 초록색 새내기로 가득찹니다.


세월이 갑니다

옹알거리던 아이들은 새짝을 찾아서 짝입에 좋은걸 넣어 주느라 정신없고

머리가 하얗게 쉬어버린 노인네는 할 일이 없어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고

어릴때 보았던 조금한 복숭아 나무는 고목이 되어 해갈이 꽃을 피우고 있네요


가면 다시는 오지 못 올 세월이기에 할 일 을 다 하고 가라고 말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다하고 가야 되는지 모르는게 인생인가 봅니다

5월이가고.  6월이 오면 또다시 다른 시간이 사작되는 걸까요?

그냥 흘러가는 시간 일 뿐 숫자는 별 의미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루하루가  평온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게 신의 배려라고 생각되는날

쓰디쓴 커피 한잔도 신에게 감사드리고 점심으로 먹은 고구마 몆알도 신에게 감사드리며

흐르는 물도 떠다니는 구름도 바위틈에서 조금하게 피워나는 꽃도 꼬물꼬물 나르는 나비도

모두가 신에게 감사 드리는 하루입니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
5월의 편지를 받습니다~
다양한 야생화들과 이쁜 나비들~
늘 꿈꾸는 풍경 입니다~
제 짝 입에 맛난거 넣어주는 사랑스러운 모습
사랑이고 행복이며 평화 입니다~
저절로 흐르는 세월의 강에 잠시 두발 담근것 같은데
생각해 보니 참 오래 살아온듯 합니다~
그세월을 보내게해준 神께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예~
그렇지만 부모님계셔서
이 세상 살아갈 기회를 얻었으니~~~~
5월은 더 외롭기도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할랍니다ㅎ
용소님~
아름다운 5월 행복 하십시요~~~~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의 말씀대로 저절로 흘러가는 세상입니다.
마음것 흐르거라 하고 있지만 어쩐지 찜찜하기도 하고요.
어제 산길을 걷다가 처음가는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무섭고 두려웠지만 이미 다른 사람들은 수 없이 간 길 이려니 생각하니 어려움이 조금은 없어지데요
하여  인생의 길도 모두가 처음 가지만 이미 선인들이 수차래 왔다가 갔던 길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들데요.
이렇게 살아가라 보내주신 부모님께 우선 감사드리고 더불어 신께 감사드렸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외로움을 느낀다"라고  사람들에게 들어 익히 알고 있지만
실재로 외로움와 맞서니 주변에 사람들이 없으면 우울증까지 겹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쩌먼 이 외로움은 죽을 때 까지 충족 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방장님의 위로 너무감사드립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의 아련한 5월의 마음,
차분히 공감했습니다. 이 번 한려수도 여행시 수목원에서
설핏 지나면서 읽은 글,
" 나는 많은 실수를 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나는 그 것을 잘 알고 있으니
앞으로 남은 건 희망뿐이다"

나이가 들면 모두가 외롭습니다  어차피 외로운 삶 이왕이면 툭툭 털고
오늘 하루만 산다는 기분으로 즐겁게 사는 것이 정답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용소님!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한려수도 여행다녀 오셨군요..
맑은 바다물 하얀파도 무얼하나 나무랄게 없는 한려수도죠.
즐겁게 다녀오셨는지...
남해 거제 창원 마산 등 엉청다녔답니다.
배타고 소메물도까지....

이젠 배타면 배멀미 차도 오래타면 차멀미 까지 하네요
하여 제차로 가다 쉬다 반복하여 가까운곳을 다니고 있답니다.
조금한 산은 등산도 하고요...

계보몽님의 위로 감사드립니다.
사진담기가 취미인  이상 사진 담아 올리는게 보답이라 생각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색 잎사귀와 어우러진 보라색 꽃이 너무 이쁘군요!
감성 있게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제비나비 호랑나비를 담으려고 부지런히 움직이셨을 모습도 선하고요...^^...

무탈하게 건강하면 그 이상의 복이 없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사진을 담으면서 무탈하게 사시는 것도 멋진 인생일 거라고
믿어봅니다...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이 많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보라색꽃은 골무꽃입니다. 요즘 야산에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맨처음은 끈끈이주걱 꽃이 피우지 않는 상태입니다.
세번째와 다섯번째 제비란입니다.
제비란을 저는 잠자리난 이라고 생각 하였는데 다른 야생화 맨들이 제비란이라
가르켜 주시데요.
조류담기가 훨씬 더 어렵고 여건도 좋지 않겠지만 야생화도 만만치 않네요
해가 지는 방향에 있으면 컴컴하여 사진이 나오지 않고 해가 너무 비추면
야생화 빛갈이 다 날라가 버리네요...
하여 그냥 대충대충 담고 있답니다.

항시 위로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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