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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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858회 작성일 15-10-02 11:31본문
소중한 삶 하루 한시 가는 세월이 따갑고 아깝다
벌써 10월 어떻게 살아야 값진 삶이라 할것인가
후회없는 삶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급속도로 노령화 시대 농촌이나 도시 어딜가나
젊은이들이나 아기들이 귀한 세상이 되어간다
노인들의 수명이 길어 질수록 질병으로
고통받으면서 사는 세월도 길어지기 마련이다
의료 혜택을 마음껏 받다 보니 수족은 불편해도
속은 병원에서 다스려 주니 오랜 동안 살아간다
비켜 갈수 없는 현실에서 건강히 살아갈수 없을까
나만은 달라 하는 철없던 시절 허망된 생각이
씁쓸하게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그래도 건강히 괜찮은 사람으로 살아갈야 할텐데 .
댓글목록
구여운언니님의 댓글
구여운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ㅎ
가을의 문턱레 서서
안그래도 조금씩 마음이 심쿵해지는데
이 시기에 때 맞추어서
이리 심오한 사진과 함께
인생의 무상함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해주게하는 좋은 작품을 올려주셨군요.
우리네 인생이란것...
나이가 드니 정말 생각도 많아지고
잠도 없어지고 ...
이럴때일수록 센치한 기분에 빠져드는것보다는
별님처럼 취미생활도하고
친구들도 자주만나고 하는것이 우리네 정신건강에도
좋다합니다.
몇일전 주부대학 강의에서
서울대 교수님의 강의중에
나노로버트란게 개발되여서 2035년도쯤에는 상용화되여서
우리몸에 부착하면 우리네 수명이 30~40년쯤은 연자된다합니다.
그러면 우리네 수명이 120살정도는 산다는것인데
구여운 언니는 그렇게까지 오래살고 싶은생각은 없고
적당한 나이에 잠자다가 곱게 가고파요 ㅎㅎㅎ
우리나라 노인인구중에 100살이 넘은분이 3278명이고
이분들은 120만원이란 지원금이 주어진다하니
저별은님...
열심히 취미생활하고 운동하고해서 100살넘어까지 살아 보세욯ㅎㅎ
항상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아주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여운언니님 ~
같은 시간대 같이 만나는 순간입니다 반갑습니다 ㅎ
오늘아침 tv에서 우리 노령화 시대의 흐름에 대해서
방영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노인들이 적어도 10여년의 질병으로 고생하면서
살아간다 하는데 정답인것 같습니다
질병없이 살다가 자는듯이 곱게 가는것이
모두의 소망이며 꿈인듯 합니다
저두요 오래살고픈 마음은 젼혀 없습니다
지금마음 같으면 80 정도에 가고싶다는 소망입니다
80 정도 되시는 분들이 보시면 화내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건강하게 사는것이 최우선이지요
질병으로 고통속에서 사는것은 누구나 원치 않겠지요
오래 산다는것은 좋은점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우선 건강해야 하고 큰 문제점 없이 살아야 하겠지요
구여운언니님 ~
부디 건강하시고 즐겁고 활기찬 삶이시길 빕니다
저도 사는날 까지는 열씸히 살겠지만
모두가 내 뜻대로 되어주지 않은것이 문제겠지요
구여운언니님 ~
벌써10월 차가워지는 날씨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가정 두루 행복 넘치는 가을 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하숙생 님도 나오셨네요 ㅎㅎ
오늘은 시마을 에서 완전 힐링하고갑니다,,
넘 고맙습니다...상처가 마니 메꿔진듯하여
해가 서산을넘을즈음 맘이 무덤덤해지네요^^
최희준선생님도 반갑구요 ㅎㅎ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
저도 최희준님의 하숙생 너무 좋아합니다
최희준님 께서 한번도 매스컴에서도 빌수가 없어 궁굼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
머 별건가요~!?
눈 감고 눈 뜨고 배고프면 밥 먹고..
하고 싶은것 하고 하기 싫은것 하지않고
남 한테 피해 안 주고...ㅎㅎ
가을로 접어 드니 모두 달관한 척 해 볼랍니다
이 밤도 편안 하시고 좋은꿈 꾸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그리 편안히 생각대로 살아가려 하고 있지만 마음대로 안됩니다
저에 신념 또한 좋은일 하지 못할망정 남한테 피해 주지 말고
말 한마디도 편안히 정겹게 힘이되는 말이라도 하면서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또 가을이 오고 한해가 곧 가네요 한살 한살 먹다 보면
삶에 모두를 내려놓고 편안함이 최고인듯 합니다
늘 건강을 잘 챙겨가면서 아프면 자식들에게 피해가 되니 그리 살려 합니다
물가에님 차가워 지는 환절기 건강 하시길요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별은* Photo-作家님!!!
"崔喜俊"선생의,"下宿生"노래 들으며..
追憶을 生覺하니,눈시울이 붉어집니다!
"下宿生"을 즐겨부르던,옛`的의 그`女人이..
이슬머금은 "薔美"를 보니,"저별"任의 貌濕..
"人生이,뭐 별것인가 如?人生은,나그네`下宿生..
"저별은"任! & "울`任"들! 늘상,健康+幸福 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숙생 최희준님의 노래 한없이
듣고 또 들어도 듣고 시퍼 집니다
안박사님 추석명절 잘 쇠셨지요
초 스피트로 달려가는 인생에서
모두를 비우고 또 비우는 인생공부
하숙생 노래 들어보면 숙연해 지지요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건강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실버들
항상 결심은 잘 하지만
실천을 못하면서 여차하면 포기해 버립니다.
그리고는 좌절과 외로움에 혼자 웁니다.
친구를 만들어야 하는데...
책이나 풍경, 카메라는 친구가 못 되는 줄 압니다.
그 보다 더 고마운 친구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아름다운 게절 10월입니다.
내내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
모두에서 여농선생님 만큼만 살면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늘 고매하신 인격이 보이십니다
차가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에젖은 장미
이제는 시들어가는듯도 보입니다
나이 들어가니
어찌 옛날 우리엄마 아픈곳은 다 따라 아픈지...ㅎ
아프다는 소리 듣기 싫어했더니 벌 받나 봅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
비맞은 장미꽃이 추위에 떨고 있는듯 합니다
이제는 떠날 차비를 해야 겠지요
가을은 모두를 내려놓는 떠나는 시기 서글퍼 지네요
아무리 기를 써도 나이는 못속인다 하더니
우리나이테에는 벌써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건강할때 건강 지켜야 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사노라면님 환절기 건강 잘 지키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서는 연세 많으신 분들도 몸을 움직일 힘이 남아있으면
모두다 일을 하니, 물론 그 일에는 봉사하는 일도 있고, 시간 아르바이트
일도 있고 여러가지 다양합니다만, 제 또래는 아직 젊은이 축에 들지요. ㅎㅎ
그래서인지 제 몸도 마음도 아직 삼십대 후반이나 사십대 초반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나이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
우리나라에서도 실버취업 그런 활동도 봉사활동도 많이들 하시던데요
마음먹기 따라서 나이보다 젋고 늙음이 보이겠지요
멀리이국땅에서 멋지고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