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피고있어요 (설악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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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646회 작성일 15-10-03 11:32본문
이파리가 하얗게 피어서서 그런가 했더니
아주 작은꽃이 피어있어요
멀리서 보기만 했지 가까이 가 볼 마음도 없었지요
그냥 이파리 가 흰 사철나무이거니했답니다
그런데 디카로 찍을 소재를 찿다보니
이렇게 작은꽃이 달린것도 알게 됩니다
선입견이 안 좋다는 것을 새삼 알게 해주었습니다
사람들 끼리도 미리
'저 사람은 안 좋을거야 '하고 미리 멀리하면
실제 그 사람의 진심을 볼수 없듯이
꽃도 가까이 그리고 애정을 가지고 살피면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이 꽃에게 많은 실례(?)를 하고 살았습니다
꽃이름 아르켜 주실거지요???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으나
꽃이름에 설(雪)이 들어가는것 같았습니다
꽃 박사님들이 아르켜 주시겠지요~!?^^*
관심을 가져야 보이는것들이 참 많습니다
편안하신 시간되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저도 가끔 보는 나무인데
잎이 꽃같더라구요 좀 특이했는데
꽃도 피는군요 언제보면 자세히 함봐야겠어요
즐휴되시구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 잎들이 서로 숨바꼭질을 하나봅니다.
말씀 안해주셨으면 꽃들이 있는 줄도 모르고 볼 뻔 했네요.
사람을 대함에 선입견 없이 보는 마음이 참 귀한 마음이지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잎이 점점 하얘져~~
응? 근데 꽃도 하얘~~
눈꽃 핀 산처럼 보여서
우리 도감에 설악초(雪嶽草)란 이름을 얻었지요
물론 원래는 유통명이었겠지만요 ㅎㅎ
원래 이름은 유포르비아 밀로티 제가 전에 올려드린다는 걸
차일피일 미뤘더니 사노라면님께서 이쁘게 올려 주셨습니다
대극과 초본이지만
햇살 좋은 곳에 잘 키우면 키가 사람 키만큼도 자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설악초로 기억할래요
그리고 올리시려든 사진도 올려 보십시요
보고싶답니다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악초
눈처럼 하얀 꽃
진주 남강 둔치에도 많이 심었었는데....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게절 10월입니다.
내내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다연님
마음자리님
작음꽃 동네님
여농 권우용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