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갇힌 아침해 > 포토에세이

구름이 가득한 하늘에 해님은 나오려 안간 힘인데
조업 나갔던 배 한척 귀향 하며 심심한 바다의 꽃이 되어 줍니다
배꼬리에 하얀 파도를 달고서....
점 점 다가 와서 햇님 그림자속에 잠시 들어서더니
그 햇살 그림자를 벗어나 유유히.....
어차피 작품 사진을 글렀고
하여 여러장 눈 요기나 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6월도 중반을 넘어섰네예
한여름 같은 6월 우리님들 건강 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계보몽"詩人님의 말씀데로,"日出"을 擔으시려 가셨눈데..
  太陽의,"심술보"가 부어서리..짠뜩`찌푸린,구름續의 해돋이를..
 "정아"寫眞作家님!"무더위"가,氣昇입니다!出寫길,조심하시구여
 "希望`日出"은 아니어도,韻値가 있습니다!"汀兒"님!늘,安`寧하세要!^*^

안박사님~
수원에도 주말 비가 다녀갔는가예~!?
만다꼬 주말만 되면 비가 내리는지예....ㅎ
햇님도 심술나게 생겼지예
이쁘지도 않은 먹구름들이 하늘에 깔렸으니예~
올 여름은 유난히 맣은 비가 예상 된다네예~
외출 하실때 조심 하시고예
될수록 비가 안 오는 날 외출 다니시길예~
무덥고 고단한 여름이 서서히 고개를 치켜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예
행복하신 날들 되시길예~~~~

해돋이를 가셨다 바닷가의 마음을 담으셨네요
먹구름에 물든 햇빛이 잔잔히 파도를 흐르는 모습도 이채롭습니다
작은 어선을 따라가는 정아님의 잔잔한 모습이 그려지기도하네요

무더위가 음력 오뉴월의 삼복처럼 무덥습니다
장마가 또 올라 온다니 출사길 늘 무사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바다는 어머니 같기도 하고 친구 같기도 하지예~
물가에 한테는 키워주신 외 할머니가 생각 나게 되는 바다품 입니다
일출도 안되는데 그나마 배 한척 짠 하고 나타나 주니 고맙더라고예
햇살 그림자에 갇혔다 나가는 배를 보니
행운을 받은 듯 갑자기 기운차 보이더라고예
아침도 저녁도 없이 덥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바람끼가 있어 시원 합니다
냉방 잘된 버스에서 내리면 찜통 속에 들어서는듯 훅 하는 더운 기운
오늘은 없었네예
여름이 제발 체면 좀 차리도 더웠어면 좋겠어예~ㅎ
전날 경주 기림사 다녀오니 주말에 비가 내렸어예~
더운날씨 그래도 상큼한 기운으로잘 지내시길예~
너무 에어컨 사랑은 별로라 생각 됩니다만....

일출을 찍으러 가보면 희안하게도 솟아 오르는 햇님 주변에
마치 연출이라도 한 것처럼 어선 한 척이 짜~잔 나타나더라고요...
그 찰라를 놓치기 싫어 샷하는 손동작이 엄청 빨라지기도 하죠...
오여사를 만나거나 구름에 갇힌 햇님을 보거나 아침 햇님은 마음을 경건하게 하고
그 위엄에 눌려 공손해 지데요...아름다운 아침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허수님~
그렇지예~
밋밋한 풍경에 배 한척이 짠 하고 나타나 주어서 너무 고마웠어예~
이른 아침 햇님을 만나는건 장소 불문하고 좋아예
월 수 금 일 봐 주는곳 출근 할때면 버스 안에서 일출을 만날때가 많은데예
그때도 예사롭지 않고 좋더라고예~
괜시리 혼자 두근 두근 햇님을 보게 되지예
다른 승객들은 해가 뜨든가 말든가 무심 하지만예......
여름 내내 좋은 작품 만나시어 행복 하시고예
안전 운전 하시길예~

사진 보니 울산 대왕암공원 일출을 담을 때 거 생각나는군요.
화재가 생겨 시커먼 연기구름처럼 새까맣게 구름이 깔려있던 기억이 납니다.^^.

구름 속에서 이글거리는 일출의 사진을 보면서, 구름이 조금 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만, 이날 주어지진 것에 만족을 해야겠지요!
구름속에 시간따라  일출의 모습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봅니다.
저도 오랜만에 일출을 봅니다.^^

밤하늘의 등대님~
문무 대왕능의 연결선상의 바다 입니다
바드를 향하여 빙 도로를 둘러오다 보면 문무대왕능이 지나가고
양남면 주상 절리로 주욱 연결되는 동해...
구름이 짙은 구름이 깔려 아쉽고 또 아쉽지만 비 안 오는게 어디야 합니다
겨울이나 되어야 제대로의 일출이 되겠지예
쨍 하고 추운 새벽을 생각하니 시원 해 집니다...ㅎ
함께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장마 소식이 있습니다
빗길 안전 운전 하시고예
늘 좋은 날되시는 여름 보내시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