黎明(여명) > 포토에세이

윗지방은 호우 주의보가 내리고
비 피해가 엄청난데  포항쪽에서 아침 일출을 담으면서
반가운 마음 보다 미안한  마음이 앞섰어예~
일출을 전혀 기대 안 하고 그냥 여명이나 담고 오자 하고 나섰는데....

오늘이 제일 덥다는 대서~
곧 중복 말복 지나면
입추의 가을 내음이 다가 오겠지예
더위에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하듯이
조금만 더 견뎌 내어 보입시더예~!!
건강 잘 챙기시고예~
비 피해 없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愛好하시는 "바다(물街)"의,"黎明`日出`日沒"을 擔으시는..
"물가에`정아"作家님의 作品世界를,늘상 共感&應援합니다`如..
 어제가 1年中 제일 덥다는 "大暑",더위물리치실 "飮食"을 드셨눈지..
 예前에는 "補身湯"을 들었지만,至今은 禁食합니다!愛婉犬은,안돼니까..
"물가에아이`정아" 房長`作家님!"中伏`末伏"을,잘 보내시고..늘,康寧하세要!^*^

안박사님 ~
더운데 잘 지내시지예~!!
날씨가 덥다보니 대서도 챙겨 보게 되네예~
옛 어른들의 절기는 절대무시 못하지예
안 그런듯 해도 결국 맞추어 가더라고예~
물가에는  삼계탕 한 그릇 했습니다예 ㅎ
외출 될수록  자제 하시고예
시원 하시게 잘 지내시길예~고맙습니다  안박사님~!!

컥! 오늘 포항쪽으로 출사를 나가셨나 보네요...
전 경주를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만, 코스가 비슷했었네요...
경주도 엄청 더웠습니다..특히 연지의 지열과 에어컨 바람을 쇠다가 나가니
열기가 배가되어 돌아오더라고요....차 밖만 나오면 땀이 흥건해지니 움짐이 자유롭지
못할 정도였습니다...그래도 방장님은 일출을 담기 위해 일찍 출발했으니 조금은 행동에 자유로웠을 것 같습니다...
윗쪽은 폭우, 아랫쪽은 폭염...자연의 심술은 갈수록 더할텐데 은근 걱정도 됩니다...
오랜만에 여명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잠깐이나마 시원함을 느끼게도 되고요...수고했습니다...

허수님 ~
포항을 갈려면 양산 들렀다 경주 들렀다 가지예~
다른 버스들은 그냥 일반 버스 인데
포항행은 유달리 우등으로 바꾸어 요금도 비쌉니다예~
2시간40분 가는걸 ~
그러나 승객이 10 명도 안되니 딱하기도 하지만예~
거의 전국을 다 다녀 봐도
화장실에 화장지 없는 곳은 포항 이네예 ㅎ
휴지 자판기 떡 걸어놓고 500 원 넣어서 사서 써라네예
카드위주의 세상에 현금 없을수도 있는데
어쩌라고예~
이바구 옆으로 샜습니다 ㅋ ㅋㅋ
땀 많이 흘리시면 탈수 걱정 되니 물 많이 드시길예
벌컥벌컥 마시다 체할수도 있으니
물도 씹어서 드시라고 하더군예~
고생하셨습니다
동해 바다 사랑은 당분간 계속될것 같네예
꽃사진은 허수님께서
풍경 사진은 물가에가~^^*
두분 행복하신 출사길 되시고예~
늘 좋은날 되시길예~~~

파란하늘에 연본홍 빛이 곱습니다.
한 때는 저 빛에 미처  사방팔방 뛰어 다닌적도 있었죠.
사람이 망가지니 사진기도 망가저 작동이 잘 않되네요.
카메라 매장에 전화하니  잘 모르겠다면서 부속을 갈면 30만원을 내라 하네요
30만원 벌어도 시원찮는데....

방장님의 작품은 언제보아도 차분해 집니다.
마음이 부처님 같으시니 작품에도 그리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ㅎㅎ
항시 건강하시고 멋진작품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용소님 ~
밤새 내린비가 아침에 잠깐 햇살을 보이더니
다시 내리기 시작 합니다~
잠든사이 강풍폭우 안전 문자가 와 있었네예~
예측할수 없는 날씨 입니다~
삶은 살짝 미쳐야 재미있게 산다고 하지예~
사진에 미쳐 밤낮을 싸돌던 열정이
이제는 많이 식었습니다~
그래도덕분에 역마살을 감당해 내었지예~ㅋㅋ
편찮으신 몸이지만 마음은 가뿐하게 하루하루
이겨 내어 보입시더예~~
부처님 같은 마음은 택도 없는 소리 아입니껴예 ㅎ
그렇게 살려고 노력 하겠습니다예~
여름 ~!!  행복한 날들 되시길예~~~

그간 잘 지내셨나요?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감내하며
돌아 온 자리, 동해의 여명처럼  또 그 자리에 앉았습니다

서울은 비가 악수 같이 쏟아지더니만 남쪽은 연일 폭염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건강하나는 지키며 사시길요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 없으니까요

동해의 여명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아님!

계보몽님 ~
애가 끊어지는 고통이라고 하시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견뎌 내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
아니 오셔서 병원 가셨나 했습니다~
동해에 뜨오르는 햇님 처럼 건강 되찾으실거여요~
서출지 다녀오신 허수님께서
차도안보이고 대문도 굳게 닫혔었다고 하시더군예~
서출지 지키시며 마음 편안히 먹으시길예~
스트레스 안 받으시는것이 최선일것 같습니다~
그냥 신선 이거니 하시면서예~
더위도 사람 지치게 합니다
시원하시게 잘 이겨내시길예~^^*

일출 보기가 쉽지 않은 날씨인데, 용케 날씨를 잘 맞추었군요.
밤만 되면 비가 쏟아붇고, 올 장마는 특이하면서도 길게 유지되는군요.
구름이 요란하니, 해가 뜨면 하여 여명이나 일출이 화려할 가능성이 높지만,
꽝치는 경우도 많은 때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여명 속에 일출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

밤하늘의 등대님 ~
그쵸~!?
기대는 안했는데 복권당첨 이였어예~
여명과 일출 같이 올리려다
여명이 넘 고와서
일출 사진은 따로 올릴려고 남겨 두었네예~
어젯밤도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강풍 이였는지
안전문자가 새벽 3시에 와 있더라고예~
중부지방 비 소식이 오래 가네예~
빗길 안전하시게 잘 다니시고예~
더운 여름 잘 버텨 내시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