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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반새 육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54회 작성일 24-07-26 21:02

본문
















경기도 연천, 한 개활지의 절개지에 청호반새가 흙벽에 둥지를 뚫고 

육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 본다. 

먼저 다녀오신 한 블로그의 사진을 보고, 몸이달아 주인장에게 사정을 해서 

주소를 알아 다녀보게 되었다. 그저 감사할 뿐이다. 

처음에는 엄폐할 수 있는 곳이 없는 개활지이니, 차 안에서 사진을 담는 모습이다. 


한참을 청호반새를 기다리는데 어느 진사님이 화물차에 위장망과 장비를 들고 와서 위장망을 치신다고 

다음에 다시 와서 사진을 담으라고 하니 대락 난감일 수밖에 없는 심정이었던 것 같다. 

워낙 주변에 민감한 새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육추를 포기한다고 하니, 위장망을 쳐야 한다고 하신다. 

그냥 돌아가기가 뭐 한 사람들이 한 손 두 손 거들어서 위장망 설치하는 것을 도우니 

생각보다 빨리 설치하고 청호반새를 기다려 보았다. 


금방 위장망이 설치돼서 새가 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무색하게, 위장망을 친 효과를 

톡톡히 보는지 수시로 들락거린다. 

개구리를 물어오고, 작은 벌레를 물어오고 횟대가 없던 곳에서 둥지를 파서 그런지 

마련해 준 횟대에는 앉지를 않아서 그렇지만, 이 날 오신 진사님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수시로 드나들던 모습이다. 


이제는 알려져 전국구가 된 이곳은 

요사이 뱀도 물어오는 모습의 사진을 보니, 육추는 막바지인 것 같고, 돌아오는 휴일에 다시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기다려 줄지는 모르겠다.





추천3

댓글목록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작가님  수고하신  청호반새  모습  장관입니다
 이 호반새찍으시면서  얼마나  환호하고 설래이였을까요

이새  넘  예쁘네요
 전  넘 예뻐서  물총새인줄알었는데요

몇십년전  나 어릴때  우리집은  산옆 또랑물이  장마철에 문어져
사진처럼  흙벽 낭떠러진  곳에  이새가 들락 날락하는  추억이  선명하게 나네요

세월이 흘러  몇 십년이 흘렀어도  저의  머리속엔  잊을수가 없었는데
 등대작가님이  눈앞에 현실로  보게해주셨네요
 고맙고  감사드려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어렸을 때는 절개지도 많고 주변에 논이나 먹이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이 되었겠지만,
지금의 현실은 청호반새가 번식하기 좋은 여건은 갈수록 힘이 드니,
앞으로 더욱 보기 힘든 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귀한 새가 되었으니... 이렇듯 육추를 하기 시작하면 , 가장 핫한 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 1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호반새는 절벽이나 절개지 같은 위험한 곳에 둥지를 트나 봅니다...
자태가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언제부터인지 귀한 출사지는 블로그에도
올리지 않고 어쩌다 사진으로 만나면 안달복달, 그 장소를 알려고 몇 날 며칠을 인터넷 세상에서 헤매곤 하답니다...
그래도 장소를 알게되어 다행이고 즐거웠을 것 같습니다....진사들끼리는 통하는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수고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늘 즐거운 출사가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중에 이소를 해서, 전부 떠날 줄 알었는데, 오늘 2마리가
남아있다가 이소를 마저 하는 모습입니다.
이소를 하기 전에 뱀을 물어오는 모습이 하루에 한 번 기회가 왔는데,
그 순간에 화장실을 가서 머피의 법칙을 느껴보고 많이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보통 청호반새를 보게 되는 곳이 남쪽지방이기에, 이렇듯 그나마 가까운
연천에서 둥지를 틀고 육추를 하니, 더욱 몸이 달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다시 보았으면 하지만, 개활지가 얼핏 인삼밭이 된다는 소리를 하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漢水以北의 "연천"까지 가셔,"靑`호반새"의 育雛모습을..
"메밀꽃"作家님과 "허수"作家님도,즐`感하시며 "댓글"쓰시고..
"靑`호반새"의 貌襲이,예쁘고 아름답네요! "등대"任!늘,康`寧해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래 남쪽 지방으로 청호반새를 보러 가지 않고, 연천에서 만나보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올해는 연천으로 남쪽의 진사님들이 밤새워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만나러 갔는데, 이미 이소를 한 4마리의 유조와 남은 유조를 이소를 유도하다 보니
어미새가 둥지에 자주 오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루종일 한 번의 기회로 뱀을 물어오는 모습을 놓치고 많이 아쉬운 날이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가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작가님의 말씀대로 저도 어릴적 흙벽에 집을 짓고
들락거리던 물총새의 모습이 기억이나네요
워낙이 날렵해서 그 모습이 얼핏설핏 생각이 납니다만
선명한 푸른색의 날개가 활기차기도 합니다
가까이서 본 귀한 자태의 청호반새 그 육추의 모습이 이채롭네요

장시간을 요하는 육추의 모습을 촬영한다는 것은 여간한
인내심이 아니면 힘들 것 같습니다
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시화가 진행되기 전의 예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것들이
개발이 되면서 번식하고 생육할 수 있는 공간이 환경이 사라지며,
개체수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청호반새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자연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이 닥친 문제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이 요즘 안 좋아지신 것 같은 글을 보게 된 것 같은데,
치료도 잘 받으시고, 좋은 명상과 함께 마음도 고요하게
다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호반새  그냥 발견하기도 어려운 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육추하는 관경을 보다니 보고도 믿기 어려운 관경입니다.
다음에 꼭 다시한번 가셔서 유조가 나올 때 담으시길 기대합니다,
생명중 아이들을 육추 할 때가 가장 존엄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귀한 새나 인간 아이들이나 육추 할 때가 가장 귀한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촬영하신 밤하늘의등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멋진 삶이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추를 하지 않으면 사진을 담을 잠시의 시간도 잘 안주는 새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경계심도 강해서 사람의 모습이 보이면, 둥지에도 잘 안 들어오니
까다로운 새중에 하나인 청호반새입니다.

호반새는 어느 정도 크니 둥지 밖으로 얼굴을 비추는데, 청호반새는
둥지가 절개지 깊숙이 굴을 파놓았는지, 이소를 하기 전까지 얼굴을
보여주지를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순식간에 둥지 밖으로 나가서 이소를 해서 숲 속으로 들어가니,
이곳은 유조를 담기 위한 환경이 안되어서 유조들과의 모습은
많은 분들이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려한 날개짓에 진사님들 눈이 호강하셨겠네예~
등대님 덕분에 물가에도 눈이 호강합니다~
참으로 위험한곳에 둥지를 튼듯 해요
비라도 쏟아지면 절개지가 무너져
내리면 어쩌지예~!?
우리나라 모든새들 모셔 오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이제 어느새가 어느달에 어디쯤에서 ~~~~
환하게 아시겠네예~
그다지 큰 변화가 없다면 해 마다 그쪽에 가시면
만날수 있는 새가 있어 행복하시겠습니다
기다림도 힘들고 찿아가는 여정도 힘들겠지만
정보 부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지예~
남부 지방은 나서면 익어 버릴 지경 입니다~^^*ㅎ
여름 잘 이겨내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사토 암벽이라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절벽을 파면서 위로나 옆으로 파고 들어갔을 거라는
오랜 경험의 진사님들의 말을 들어보면, 새 대(?)리라고 말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제는 조금 감이 오는 것 같고요.
작년에 했던 곳에 또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으니
항시 안테나를 열어놓고, 보고 싶으면 수시로 검색해 보고 물어봅니다...^^...
오랜만에 연천에서 청호반새 육추를 해서 많은 중부권 진사님들의 갈증을 해결해 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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