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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37회 작성일 24-08-12 12:54

본문

영덕 옥계계곡 피서 다녀왔습니다

포항 가 볼만한곳 10 검색을 하니 옥계 계곡이 나와서

포항 간 김에 가보자 다녀왔는데예

실제 가 보니 주소는 영덕 이였습니다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물에 뛰어 들고만 싶은 폭염

바닷물의 끈끈함이 없으니 계곡물이 참 산뜻 합니다

옷 입은채 물에 앉았다가 밖에 나오면 얼마 안 지나 뽀송하게 마르는 ....


계곡 가기 전 시내에서

준비해 간 고기도 물가에서 구워 먹으니 맛이 배가 됩니다


세상이 참 좋아졌습니다

옛날 같어면 피난 보따리 처럼 싸고 뭉쳐서 갔었지만

돈만 있어면 무엇이든 간편하게 해결됩니다


필요한 만큼의 돈이 있는게 제일 행복 할것 같습니다

쟁여 두고 욕심 내고 남의 손에 있는것도 뺏고

자식들 형재애도 없이 쟁탈전에 눈이 벌겋게 만드는 그런 돈 말고예


바다를 사랑하는 님들은 바다로

계곡을 좋아하는 님들은 계곡으로....

여름 피서 다녀올만 합니다

강추 합니다~~~~ 피시지 데려다 주는 벗들이 있으니 행복 이지예~~~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에 풍덩 거리는 모습을 담고 싶었지만 초상권 문제가 있으니예~
사람들 없는 풍경을 챙겨 담느라고 고심을 했습니다
분위기만 보셔도 시원 하시지예~
8월 한달만 죽었다 하고 고생 해 보입시더예~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건강 잘 챙기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더위를 피하러 갔다온 것이 아니라 더위를 맞으로 군산으로
향했습니다. 가족간의 시간이 안맞아 1박2일이었지만 피서 흉내
는 낼 수 있었지요. 군산도 바닷가라 습함이 장난이 아니었답니다.
특히 선유도는 와 만 외치다 돌아올 만큼 더웠습니다. 월미도 같은
느낌이었죠. 계곡에 발담그는 것과  차원이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덕푼에 더위와 시원함을 동시에 체험한 것 같습니다. 폭염도 한 풀
꺾인 듯 조석으로 가을 풀벌레 울음소리가 들리네요.건강하십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집나가면 고생이라는 유머가 가슴에 와 닿는 시간 이지예
집 보다 편안한곳은 없는듯 합니다
선유도 지금은 갈때마다 실망스럽지예~
군산에서 배 타야만 들어갈수 있을때는
세상에 이런 때 묻지 않은 어촌이 있었구나 싶었지예
새만금공사 뒤로 차타고 쓩 들어가니
자꾸 변하고 쓸데없는 것들이 자꾸 생겨나고~
사진 담는사람들 때문은 아니라도
그냥 자연적인 섬이 남아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여행 선물보따리 언제 푸셔요~!?
잔뜩 기다리고 있어예~^^*
고생하신 만큼 추억도 많이 만드셨겠지예~
새벽 공기가 시원 해 진듯 합니다
말복인데 맛난것 드시고 기운 챙기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PHoto-作家님!!!
"玉溪"가 "江原道"인줄 알았더만,"영덕"에도 있었군`如..
 暴炎날씨에  避暑를,"옥계" 溪谷으로 다녀오셨습니다`그려..
"汀兒"님의 말씀데로,"8月 한달만 죽었다"하고  生覺하겠습니다..
"옥계"溪谷의 風光이  "忠北`괴산"의 "화양`계곡"과 많이 恰似하네여..
"정아"作家님!"避暑休暇"를,代理滿足 합니다!늘,健康하고 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옥계라는 이름이 좋은가 봐예~
물가에 고향 마산에도 옥계라는 바닷가 마을이 있지예
주로 미더덕을 양식 하는 마을 이지예~
화양계곡도 알아주는 계곡이라 들었어예~
사진으로 나마 휴가 대리만족하신다니 고맙습니다 ~
말복인데예 보양식은 드셨겠지예~
기운 돋우어 여름 갈때를 기다려 보아예~
건강 행복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에 외출했다 돌아와 이제사 정신을 차려 봅니다
영덕의 옥게계곡을 다녀오셨군요
물가에 친 텐트들을 보니 정아님은 이번 여름휴가는 제대로 보내신 것 같습니다
햇빛 녹아나는 바닷가보다는 계곡이 훨씬 낳을 것 같습니다
영상만 보아도 시원합니다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요즘은 집밖에 나서기가 무섭습니다~
차로 움직이셔도 내려서 걸을 때가 힘들지예
왠간히 더워야지예~
1박2일 있다 왔는데예 물속에 들어가야
시원 했어예~
워낙 사람이 많아 물이 데워 졌는지
찬 물은 아니더라고예 ㅎ
말복 복 떠름 확실하게 하시고예~
기운 차리시는 날들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르는 계곡물에 수박이나 과일을 담아 두었다가, 먹으면 휴가의 기분이 배가 될 것 같습니다.
고기도 구어 드셨고, 가볍게 소주도 한잔 하셨을 것 같은 여유로운 풍경이 그려지는군요.

계곡 주변의 숲 속의 나무 그늘에 텐트를 치면 금상첨화일 것 같은데,
물가 주변에 그늘이 안 보여 한낮에는 텐트안도 이글거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우면 물속으로 들어가야겠지요.^^.

옥계라고 하면 망상해수욕장위의 옥계 해수욕장이 생각나는데, 영덕에도 옥계가 있고,
시원한 계곡이 있군요.
좋은 휴식이 되셨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으잇 차거~!! 할 줄 알고 발을 넣었는데예
미지근한 물이라 실망 했어예~
햇님이 물을 데우고 사람체온이 데우는지
군데 군데 여럿 뭉친 피서객들
아래동네는 물 마저 뜨뜻했네예~
그래도 물에 앉으니 시원한듯 했네예~
옥계라는 이름이 전국적으로 한군데씩은 있는것 같아예
이름이 좋아서 이겠지예~
말복인 오늘 보양식 드셨겠지예~
복 떨음 하시고 남은 여름도 이겨 내시길예~
주말엔 못 가신 휴가 대신 피서도 다녀 오시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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