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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月浦 해수욕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87회 작성일 24-08-14 14:46

본문

맑은날 스쳐 지나가면서

대문 사진만 인증샷으로 담았었는데....


미련이 남아 다시 갔더니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있었네예~

폭염속에 살짝 다녀가는 비가 반가웠어예~


비록 선명하고 산뜻한 바다 풍경은 물 건너 갔지만예~

바닷속에 한 무리의 아이들이

취미생활을 위한 배움 인지

운동 경기를 위한 배움 인지 몰라도

지도 강사의 지도를 받고 있어 이쁜 모델이 되어 주었네예

비 내리는 날 우산 쓰고 백사장을 거니는 女人도 마찬가지고예~


사진 처음 할때는 사진 속에 사람 들어가는게 싫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없을때 담았었는데예

지금은 한 두사람 들어 가는게 더 좋을때도 있네예~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이 비치는 맑은 바다...월포
참 이름이 예쁜 해수욕장이였어예
(포항에서 가깝습니다)
비록 바다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백사장을 걸으며 바다를 카메라에  담고 
눈에도 담고.....
몇 장 얼른 담고 돌아 온 바다였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이름 입니다

오늘은 말복
조금만 더 고생 하시면
여름이 물러 간다고 손 흔들겠지예~
맛난 보양식 챙겨드시고에
여름 이겨내시길예~

갈무리z73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갈무리z7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만입니다
피서철인 지금 바다 배경에 제가 있는 것 처럼 참 좋네요
날이 흐려도 좋고
비가 와도 좋고요
동분서주 바삐 활동 하시는 모습
타의 모범인듯 해요

어쩌다 한번들려 안부 놓고 간지 얼마전인데
컴을 바꾸는 바람에
새로이 가입해서 들어 오다 보니
새로운 닉으로 아는척 해 봅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견디시길 바라며
안부 한자락 놓고 갑니다
'솔뫼"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낫 솔뫼님~
꿈에본듯 언듯 다녀가시고
통 아니 오셔서 기다렸답니다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예~~~
옛날 만큼 열정은 아니랍니다~
그냥 여행길에 한 두컷 담아올뿐 입니다~
닉 정하신다고 고심하셨겠어예~
여름의 끝자락 잘 이겨 내시고예
다녀 가신 발걸음 고맙습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포...이름 만큼 곱고 예쁜 해변이죠.
이가리닻전망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서 겸사겸사 들러
보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뙤약볕이 내리는 해변도 좋지만
비오는 날 해변의 풍경도 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즐감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아시는곳일줄 알았어예~
허수님 나와바리인께네예 ㅎ
요즘같은더위는 차라리 비 오는게 더 반가웠습니다
이름도 예쁘게 지었지만 해석이 더 이뻤어예~
8월도 중반을  넘어갑니다
고생의 끝이보이네예
멋진 하루 되시고 행복하시길예 ~~~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오는 날의 월포해수욕장, 마침 비가 쏟아져서 시원하셨겠습니다
포항 경주 일대를 자주 다니시는 정아님!
한 번쯤은 뵌 건 아닌지, 대포를 들고 머리긴 여인네가 황급히 못둑을 돌면
카페에 앉아 혹시나 해서 유심히 보곤 한답니다

여자분들이 무거운 장비를 들고 돌 때면 저절로 정자의 문을 열어드리곤 한답니다
심각하게 사진을 담는 작가님들을 보면 참 열정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조석으로 가을이 얼핏설핏 보이긴 합니다만 배롱꽃이 저리 성하니 8월말이나 되서야
더위가 끝날런지요

감사합니다 정아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그렇게 쏟아지는 비는 아니였어예
보슬보슬 내려도 좋았네예~
그렇게 열심히 물가에가 맞는지 보고 계시면
못 찾아 갑니더예~
바람처럼 다녀 와야 하는데예
계보몽님 레어더에 걸리면 우짠데예~!!?ㅎㅎ
베롱꽃이 지면 여름의 끝 이라지예~
중반쯤 남았으니 조금만 더 견뎌내어 보입시더예~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수욕장 파라솔이 접힌 것을 보니, 오늘 장사는 종 쳤는가
생각을 해봅니다.^^.
장마가 이어지다가 요사이 폭염의 연속이니 두 달 동안 1년 장사를 다하는
해수욕장들의 주변 장사도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해수욕장에 비가 오면 안전요원이 단속하는 모습도 생각나고,
소싯적 텐트 속에서 휴가 하루 까먹는 기분에 짜증 나던 생각이 나는군요!

파도가 센 모양입니다. 서핑 보드를 타는 모습도 보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
장사 접은 파라솔 보는 마음도 안 좋았어예~
학창시절 텐트 캠핑 참 좋았이예~
불편한게 많아도 좋기만 했지예~
개별로는 허락 안해 못갔지만 학년 단체로2박3일
하동 송림숲과 경주 계림숲등에서두번 갔지예~
그런게 나이들어 추억소환 같아예~
태풍이 온다고 비가 다녀 가네예~
습도 많아서 찜질방 사우나 느낌입니다~
윗지방도 열대야 27일 기록세웠다 하는데
전국민이 고생입니다~
시원하시게 편안하시게~ 여름 이겨 내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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