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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보부상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71회 작성일 24-08-22 13:07

본문

도심 한 가운데를 유유히 흐르고 있는 형산강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젖줄이 되었던 ....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울산에 태화강이 있고  포항은 형산강이다


물가를 좋아하는 물가에 아이

강변를 따라 걷다 보니

강둑에 공원이 있어 반가운 마음


이 길따라 보부상들이 오가던 길 이라고

보부상길이라는 테마로 만들어 놓았는데

다정 스러운 보부상 들의 얼굴이 참 친근 하다~

옛길을 우리도 걷고

옛사람들도 걸었다

아주 먼길이였을것 같다

이번 참에는 보부상들을 중심으로 담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길을 담아 보고 싶다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계적으로 처서가 지나면 기온이 실제 내려 갔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네예
옛님들 '절기는 못 속인다' 하셨고
우리들도 살면서 절기가 희안 하게 맞아 들어가는걸 경험 하였지예

특히 立春  立冬  處暑 이런 절기가 실감 났던것 같습니다

그것도 과학적으로 못 미더워 통계를 내어 보았는가 보는데 실제 시원해 진게 맞았다고 하네예
그런데 이번 처서는 그것 조차 재껴 버리고 아직 덥습니다
소나기가 왔다 갔다 하면서 지열은 식혀 주는듯 한데예
기온은 습도가 높아서 사람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모든게 다 지나가리니 합니다
기운 내시고 시원하시게 건강 챙기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정아*PHoto-作家님!!!
"형산江"은 "계보몽"任의,말씀처럼 "포항"의 젖줄..
"蔚山`太和江"은,"낙동江"의 줄기가 맞는져..窮굼`요..
"물街"를 限없이 좋아하시는,"汀兒"작가님의  作品으로..
"步負商"들의 貌襲을 바라보며,옛`時節을 떠올려 본답니다..
"入秋`處暑"도 지났으니,"가을"이 臨泊했고 "入冬"도 오겠지如..
"물가에`정아" 房長`作家님!暴炎은 避하시고,늘 健康+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처서 아침인데예 마음만 이라도
시원함을 느끼시길예~^^*
낙동강 한강의 발원지는 태백 이고예~
태화강 발원지는 울주군에 있는
탑골샘이라고 합니더예~
덕분에 물가에도 검색해 보며 공부 합니더예~ㅎ
물가를 좋아 하다 보니
이곳은 참 마음에 드는 곳 이었어예~
오늘 아침은 왠지 바람이 어제와 다른듯 하네예~
종다리는 무사히 지나갔는데예
또 다른 태풍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일본 쪽이라고는 하지만 변수가 있으니
미리 채비를 해야 겠지예~
행복하신 날 되시고 시원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 금오산 계곡에서 源泉이 되어 시작하는 형산강
그 줄기따라 나절을 가다 보면 포항의 젖줄이 되고 태평양으로 스며들지요
어쩌면 태평양의 숨결을 매일 느끼고 살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그 말미에 보부상길 공원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그 시절의 정서가 얼굴에 스며 있는 듯 정감이 가는 얼굴들입니다

처서가 지났다고 위로를 하면서 창문을 엽니다
새벽 공기가 맑고 시원합니다
예보에 의하면 한 일 주일은 더 고생해야 할듯요
무더위 견디시는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가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정아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오늘 아침은 바람맛이 조금 달랐어예 ㅎ
그렇게 믿고 싶은 거겠지예~!?
전국적으로 많은 금오산이 경주에도 있고
그 산에 형상강 발원지가 있었네예~
강물이 흘러 바다로 가니
우리의 삶과 닮은듯 해요~
이곳 저곳 물을 다 받아 주니 바다같은 마음이라고
한다지예~
그 바다도 엄청 오염되어갑니다~
인간의 손은 대체로 지구오염에는 최고인가 합니다~
바다 생물들의 고난을 보다가 눈물 났어예~
점점 덥다 소리가 줄어들겠지예~
화창한 가을을 기다리는 맛도
봄기다리는 맛 이상입니다예~ㅎ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시고
시원하시게 잘지내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덕분에 보부상에 대한 예전 드라마들이 생각이 납니다.
팔도를 돌아다니며 장사를 하던 보부상들의 행보가 형산강 보부상길로
이어지고 기리어지는 것 같군요!

형산강 하니 저는 물수리만 생각되는군요!^^.
유명한 출사지인데... ㅎ... 조만간 올라오는 사진들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더위가 어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사실 등짐을 매고 전국팔도를 걷던 사람들은
고난의 시간 이였겠지만
지금의 우리에게는 그저 낭만 스러운 느낌도있지예~
형산강에도 물수리가 있나 보네예~
도심을 지나니 밤풍경도 좋은듯 했어예~
조금. 시원해 진듯한 아침 입니다~
새로운 한주 행복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부상 하면 김주영 작가의 장편소설 객주가 생각이 나지요...
정말 재밋고 감동을 받은 작품이어서 숨도 안쉬고 출간할때마다 구입해서 읽었던....
형산강 따라 가보진 못했지 운하 유람선을 한 바퀴 돌면서 얼핏 스쳐 지나갔지 싶습니다...
보부상의 힘든 삶의 길을 사진으로마 느껴보고 체험해 보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나갔다
다시오께예 허수님~~~~~

허수님~
아침에 나갔다가 이제 다시 들어왔네예~
객주라는 책을 본듯도 합니다
책에빠져 살던 그때가 人生의 봄날 이었던것 같습니다
컴이 나오고 정신없이 빠져 살다가
스마트폰에 정신들이 빠져 있는 요즈음 이지예~
포항 운하도 참 멋지던데예
물가에는 제법 먼 구간을 걸었답니다
요즈음은 집에 앉아서도 물건을 받아 보는 세상에
정말 전설의 고향 같은 보부상들의 이야기
물가에도 참 마음이 다양한 생각으로 좋았습니다~
시원해 지기를 간절히 원하는데예
8월을 꽉채우고 더위가 떠날것 같네예~
건강 하신 날들 되시고 시원하시게 8월 한주도 잘 보내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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