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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어사의 여름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52회 작성일 24-09-07 16:32

본문

운제산 오어사(吾魚寺)


창건후에는 항사사라 하였는데

삼국시대 신라의 제 26대 진평왕 당시 창건한 사찰

조계종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

신라 고승 원효와 혜공이 이곳의 계곡에서 고기를 잡아 먹고 방변을 하였더니

고기 두 마리가 나와서 한  마리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고

한 마리는 아래로 내려 갔는데

올라가는 고기를 보고 서로 자기 고기라고 하였다는 설화에 의해서 오어사라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유적에 의하면 자장 혜공 원효 의상의 네조사가

이 절과 큰 인연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절의 북쪽에 자장암과 혜공암

남쪽의 원효암 서쪽의  의상암등의 수행처가  있었으므로  이들 네 조사의 행적과 연관짓고 있다     -다음에서-


하늘에 구름이 멋진 날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 오어사

포항쪽으로 간 김에 다시 둘러보고 싶었습니다

그때는 정보가 없어서 못 들러 본 암자를 둘러볼 요량 이었는데

너무 더운 날씨에 자신이 없어져 그냥 절 마당만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절 입구에 있는 원효교 아래 풍부하게 흐르던 물이 바짝 말라

올 여름의 더위와 가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흔들다리를 못건너 애 태우다 양쪽에서 손을 잡아 주시던 관광객 아주머니들의 덕분에

건너다 온 추억이 고스란히 살아나면서

안타까운 날씨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언제 다시 좋은날 꼭 다시 가서 암자 순례를 해 볼 요량 입니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절기상 백로(白露) 입니다
백로는 하얀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 이면 밤에 기온이 내려가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힌다는데서 유래 했다는데예
아직 한낮은 덥고 어젯밤도 열대야 였습니다
찬 음식 조심 하시고예
사람 많이 모이는 밀폐된 곳은 마스크를 잊지 마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포항`五魚寺"에,다녀오셨군如!"오여사"인줄로,錯覺했져..
"汀兒"作家님의 作品으로,"吾魚寺"의 風光과 由來를 알았고..
"白露"가 지났눈데 한낮에는,아직도 暴炎이 氣昇하고 있습니다如..
"물가에아이`정아"房長님!民族名節인 "秋夕",기쁘고 즐겁게 지내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아직도 여름 이네예~
백로가 지나도 여전히 폭염 주의보와
열대야에 괴롭습니다~
잘 지내시지예~
그리고예
오어사의 오는 다섯五아래에 입口가붙어 있던데예
검색 해 보니 나吾라고 나오네예 ㅎ
이렇게 하나씩 한자를 배우는것도 재미 있어예~
오어사의 전설을 옮겨 놓았는데 보셨지예~!?
서로 자기 고기가 위로 올라갔다고 해서
나吾를 붙였나 봅니다~ㅎ
옛날에는 큰 스님들도 유머 스럽습니다~
추석 한가위 다가옵니다
날씨가 얼른 제정신으로 돌아 와야 하는데예~^^*
시원하시게 편안하시게 잘 지내시길예~
늘 고맙습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효와 혜공의 전설이 동화처럼 재밌습니다
포항에 오어사라는 곳이 있었군요
제 고장의 가이드가 되시어 여러 곳을 이끌어 주십니다

가을이 왔지만 대낮에는 한 여름입니다
배롱은 더욱 붉어지고 가지마다 가을 배어 있긴 합니다

여독에 길게 뻗은 사지가 언제나 일어설지요 ㅎ
늘 바지런하신 정아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반갑습니다 ~^^
물가에도 어제 퇴근 시간에 베롱꽃이 너무 붉어
'에고~가을 오는게 드디겠구나 ~'
생각 들었어예~ㅎ
여행다녀오셔서 귀가하시면 많이 피곤 하시지예~
그래도 행복한 피로라고 생각하시어예~
시간이 지나면서 풀리겠지예~

그런데
옛날에 안 하던108배를 하고 나서
다음 날 다리 뭉치면  108배를
다시 하고 나면 좀 풀리는듯 했지예
계단 많이 오르고 뭉친 근육도 그런 방법으로~
이제는 무릎 고장 나고서는 이것도 저것도 못하지만예 ㅎ
아침은 약간?이라고 느끼면서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
비타민도 챙겨 드시면서 얼른 회복 하시길예~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어사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자장암의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오어지도 있고 청노루귀도 있긴 하지만 가을 자장암 풍경은 제 마음에 각인되어 있거든요..
오랜만에 만나보는 오어사 풍경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오어지에 수량이 많이 모자란 것 같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물가에 허수님 덕분에 오어사를 알게 된듯 합니더예
이번에도 자장암 오를 것을 자신과 약속 하고 갔는데
너무 더운 날씨에 겁이 났어예
내려올 기운이 없어지면 우짜노 싶었지예
선선해 지면 꼭 자장암 오르고 싶어예~
오어지는 거의 말랐어예
너무 삭막하고 슬펐어예~
사람이 북적거렸던 원효교 주위가
개미 한마리도 없었어예~
어느가족의 49제 지내는 염불소리가 그래도
적막함을 달래 주었어예~
아직 더우네예~
가을을 기다리며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로 깎아 만든 표주박에 시원한 샘물이라도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흐르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그늘진 곳에 앉아 있으면
세상 시름 다 잊을 것 같군요.^^.

날이 더우니, 절간의 모습보다는 계곡물이 먼저 눈앞에 다가오는군요.
얼마 있으면 추석명절인데, 날씨는 한 여름 폭염입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게 식사 잘 챙기시며, 다니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더워서 어떻게 지내셔요~
여그도 엄청 덥습니다
다시 여름이 오는듯 하네예~^^
이곳의 계곡물도 거의 말라서 바닥이 보였어예
출렁다라 아래 물이 강물 처럼 엄청내려갔거든예~
표주박 그곳에도 물이 말랐더라고예~
철지난 베롱꽃이 아직 한창이니
여름이 더디가는것 같아예~
시원하시게 9월 잘 보내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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