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진 대천 해수욕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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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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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조회 188회
작성일 24-10-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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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전에서102 Km 보령시내에서 10 Km 지점에 위치.
백사장의 모래 질이
동양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몸에 달아 붙지 않으면서 물에 잘 씻긴다
해안을 따라 3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인상적인곳이고
백사장 남쪽 4Km지점에 위치한 무인도 다보도와 기암괴석이 잘 발달되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 다음에서-
처음 가 본 대천 해수욕장
구름이 조금만 더 이뻤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
그러나
人生도 마음 대로 안되는데
자연이 하는 위대한 일을 어찌 할까나~
보통은 바다에서 日出을 담는데
대천 해수욕장은 日沒을 담게 되어 참 경이로운 경험
혼자 선 사람 곁에 여러사람
여러사람 곁에 혼자 인 사람
그 쓸쓸함이 마음깊이 와 닿는건
객지에서 밤으로 가는 시간이 다가 오는 탓일까
그러나 대전이 있으니 걱정 없다
대전은 돌아갈 차가 기다려 주는곳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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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바다에서 사람들을 담는 풍경은 다대포에서 흔한 일인데
대천 해수욕장 에서 댜양한 실루엣으로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에쁘게 해가 넘어가 주었어면 얼마나 좋을까
시커먼 먹구름이 좀 사라졌어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처음 간 곳에서 이만 하면 잘 담았고 추억이 만들어졌습니다
오늘도 행복 하신 하루 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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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에`아이* PHoto-作家님!!!
年歲도 지긋하신데,"대천,海水浴場"을 처음 가셨다니`如..
中部地方에서는 예前부터,有一`有名한 海水浴場`이었습니다..
至今은 많이 開發되어,全國의 곳`곳에 많지만..그`옛날에는,有名`限..
"물가에`정아"房長님!"대천`海水浴場"의,日沒풍광 感謝오며..늘,安寧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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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님 ~
인사 늦었지예~^^*
위에 이상한 게시물 때문에 정신 사나워 죽것어예~ㅎ
바다를 좋아하다보니
서해 남해 동해는 거의 발도장 찍었는데예~
내륙 쪽은 못 가본 곳이 아직 있네예~
다 둘러보고 죽어야 할낀데예 ~ㅋㅋ
10 월도 떠날 준비를 하네예~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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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석양은 소문이 자자한 곳이죠...
저도 명성만 알았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대천해수욕장이랍니다...
그 유명한 머드축제가 열리는 곳이 보령이요, 대천해수욕장 아닙니까..
일출은 희망이란 단어가 생각나는데 일몰은 왜그런지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지는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저 많의 생각일지 모르지만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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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예 허수님 ~
물가에도 처음 갔어예~
번개치기로 일몰만 담고 왔어예~
지는해는 쓸쓸 하지예~
새벽의 어둠은 객지의 바닷가에서도무섭지 않은데
밤으로 가는 어둠은 무섭지예~
10월 마무리 잘 하시고예~
위의 게시물 뿌사뿌모 되는데예
뽀사도 또 올립니더예 ㅋㅋ
옛날 시마을이 좋았습니다~ㅎ차단도 되고~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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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랫만에 대천 해수욕장의 정경을 봅니다
친구의 고향이 서천에 있어서 여름이면 대천해수욕장으로
항구의 어시장으로 땀을 흘리며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해변의 데크길이 아직도 있는지 모래사장이 너무 길어
가다가 포기하고 돌아온 적도 있었네요
옛추억을 일께워 주신 정아님께 감사인사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아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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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 ~
일몰 담느라고 정신 쏠려 주위를 둘러보지 못했어예~
해수욕장 중심부 풍경 한번 더 올려 볼께예~
추억소환은 언제든지 행복 하지예~
10월도 마지막으로 향해 갑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예~
편안하신 시간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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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에서 노을을 맞아 사진을 담으려면 수평선에 배라도 있으면 하는
희망을 많이 해보는데, 구름 한 점 없는 날 오여사라도 만나지 않으면
10장을 시간을 두고 찍어도, 그 모습이 그 모습일 때가 많았던 기억입니다.
먹구름이 덜하면 좀 더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었는데
아쉬움을 이해해 보고요. 그래도 이나마라도 노을을 볼 수 있으니 다행이다
생각이 듭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밋밋한 사진보다는 나아 보이고요....^^...
서해안을 훑어가듯이 다녀 보시는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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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등대님 ~
처음간 바닷가에서 그래도 고맙지예~^^*ㅎ
죽기전에 우리나라 다 둘러보고싶어서 어디를 가면
마음만 바쁩니다예~
운전이 안되는 통탄함이 요즘더욱 안타깝네예~ㅎ
서해안이 왠지 가고싶은1등 바다 입니다
그다음이 동해 남해 순 인데예~
동해남해는 얼쭈 돌아 본것 같은데
서해는 아직 미련이 많아예~
큰도시 바다는 거의 가본듯 한데 이름 안 난 바닷가도
다 가보고 싶네예~
밤으로 가는 시간 편안하신 휴식의 시간 되시길예~~~~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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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아이 방장님의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대천해수욕장 일몰의 풍경이 넘 멋지네요
먹구름이 드리워져 아쉬운 점은 있지만
자연이 주는 이야기가 잘 담긴 듯 합니다
이상한 게시물을 미리 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퇴근 후에는 살피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방장님과 제가 먼저 발견하는 쪽에서
게시물을 삭제하기로 해요
긴세월 시마을을 섬겨주신
물가에아이 방장님의 헌신과 사랑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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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회장님~
다녀가셨네예~
그렇게 죄송해 하면 아니되옵니다예...ㅎ
엣날 시스템 같어면 방장 선에서 해결이 되었는데예
바뀌고 나서는 차단이 안되니 어쩔 수 없어예
저녁에 두번 삭제 하고 나갔는데예
새벽 2시에 잠이 깨어 혹시나 하고 들어왔더니 또 올려 놓았기에 삭제를 했답니다
요즘은 폰으로 해결 되니 수월 하기는 하지예~
점점 식구도 줄어들고 기운 빠지는 일 이지만 좋아서 하는 일이니 행복 입니다
얼마나 오래 할지 그런 물가에도 자신 할 수 없어예
하는데 까지는 열심 히 해 보겠습니다
늘 수고 하시는 회장님 이하 운영진의 노고에 박수를 드립니다예~
가는 10월 마무리 잘 하시고예 늘 건강 하시길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