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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서의 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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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72회 작성일 25-02-03 21:15

본문












철원 이길리 토교저수지 앞을 지나다가 만난 독수리의 무리를 

아침에 그냥 스쳐 지나갔다. 맹금류를 쫓아다니는 진사들에게는 

사냥꾼이 아닌 시체 청소부인  독수리는 그다지 대우를 받지를 못한다. 


맹금은 무엇보다도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사냥하는 모습이 압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두루미를 찾다고 눈 내린 논에서 만난 독수리의 무리! 

죽은 큰 기러기를 발견했는지, 아니면 사냥한 것을 뺏은 것인지는 몰라도 

10여 마리의 독수리들이 모여 먹이 다툼을 하고 있다. 

강자 독식의 힘의 논리에 제일 힘센 녀석 둘이 먹이를 독식하고, 

나머지는 주변에서 들러리를 하는 모습이다. 

그 와중에 독수리 주변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흰 꼬리수리들로 인해 

가던 차를 멈추고 카메라를 꺼내 보았다. 


한순간에 날라들어 독수리의 머리를 왼발로 누르고, 

살점이 달린 뼈다귀 하나를 인터셉트해서 흰 꼬리수리 한 마리가 

하늘로 치솟아 날러간다. 


주변에 포진하고 있던 나머지 흰 꼬리수리들이 추격을 하는 공중전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먹이공급을 하며 촬영을 하는 파주나 고령의 독수리식당에서  사진을 담다 보면 

가장 선호하는 장면이 흰 꼬리수리들의 공중전일 것이다. 


이렇게 우연찮게 먹이사냥을 통한 자연에서 흰 꼬리수리의 공중전은 

맹금을 쫓아다니는 진사들에게는 가장 기대하는 모습일 것이다. 

2025년 설날부터 내게 찾아온 행운을 맞이해 본다.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짱 입니다예~!!
연출을 할수 없는 진짜 새들의 삶 입니다
저절로 기분 좋아지니 음악 선택도 짱 입니다~
선한마음으로 올인 하시니 이런 장면도 담으셨어예~
짱 입니다예~축하드립니다 ~!!
설날 받으신 선물 맞아예~!!
그 기운 쪼맨 받고 기운 내 볼랍니더예~ㅎ
오랜 휴식끝의 출근도 힘드셨지예~
편안하신 시간 되시고예~
멋진 사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꼬리수리나 독수리는 교동도에서도 사진을 담았고,
찾아가면 어느 정도의 사진을 담았기에 철원에서는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공중전을 벌이는 모습을 만나 봅니다...

독수리 식당과는 달리 자연상태에서 이런 모습은 조건을 갖추어야 하니
생각보다는 수월 치를 않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제개는 설에 만난 선물은 받은 것 같습니다...^^...

강릉 남대천으로 먹이 경쟁을 하는 흰꼬리수리를 찾아볼까 하는 생각을
기시게 만드는 만남 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수리는 직접 사냥을 못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동물이라도 먹이 앞에서(새끼들 빼고)아주 사납고 무섭게 싸운다더라고요...
말씀대로 진사들은 그런 광경을 놓치지 않으려고 온 신경을 그곳에 집중할테고 말입니다...
용쟁호투...이런 광경을 만나는 것도 그리 쉽지만 않을텐데....연사 샷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는 것 같아
저도 흥분이 되네요...멋진 샷에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탐조대로 위로 흰 꼬리수리가 까마득한 높은 곳에서 비행을 하면,
천여마리의 청둥오리들이 혼비백산을 하면서 날아가며 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번에도 하늘에 맹금류가 하나 나는데, 청둥오리가 반응들을 하지 않은 것을 보고
확인을 해보니 독수리인 것을 보고, 청둥오리도 아는가 했습니다....^^...

독수리는 스캐빈저라는 청소부에 속한다고 인터넷 검색에 나오는군요.
흔히 이글이라는 용어는 수리라는 이름이 붙은 사냥꾼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야생에 나가면 죽은 사체에 까마귀나 까치가 모이면, 어김없이 독수리가 나타나
힘으로 뺏어 먹는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흰 꼬리수리도 그 경쟁에 참여하지만
대체로 사냥을 하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꼬리수리들의 황야의 결투, 배경음악이 크린트이스스트우드가 황야를 달리며
무리를 쫓는 장면의 배경음악처럼 긴장됩니다.
긴장된 미소로 샷을 날리셧을 순간이 부럽습니다
혹한의 철원의 설원을 달리며 잡은 사진들,
귀하게 잘 보았습니다.

출사길 늘 무사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동도에서도 자주 보는 흰꼬리수리이지만, 먹이를 차지하면
혼자 멀리 떨어져 먹는 모습을 보이지만, 공중에서 먹이다툼을 하는 모습은
저도 처음으로 담아 보는 것 같습니다...^^...

본능적으로 먹이를 뺏고 뺏는 것이 일상화된 것인지...
덕분에 공중에서 먹이 다툼을 하는 모습을 담어봅니다....
두루미를 찾으러 다니다가 얻어 걸렸으니 설날에 출사를 나간
보답을 받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蒼空을 나르는 "독수리"들의,"勇爭互鬪"모습이 멎진`샷如..
"흰꼬리`수리"가 "독수리`系"의,最高의 飽食者인것 같습니다`요..
 年初에 擔아주신 "독수리"貌襲에,感謝드리며..늘,健康+幸福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에 오는 검독수리가 최강자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름에 독자가 빠져야 맞겠지만, 검독수리로 많이 이름이 거론되니
그리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독수리는 여러 마리가 함께 비행을 하고 사체도 같이 먹지만,
검독수리는 홀로 움직이니, 다구리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혼자니 숫자가 많은 독수리에게 밀리는 경우를 보는데, 1대 1 일면 아마도
이기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미국에는 흰머리수리가 국조인데, 사는 영역이 다르니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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