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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상절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1회 작성일 25-03-04 21:48

본문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을 걸으면서 이런저런 밋밋한 풍경을 담아보았다.

사실 사진보다 산책겸 운동을 하러 왔기에 큰 고민없이 수 없이 담았던 주상절리 풍경을 또 담는,

하서항을 출발하여 주상절리를 거쳐 읍천항을 지나고 월성원자력까지 왕복 6km 정도

트레킹을 하면서 망망대해를 보고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돌아오는 길에 맛집을 검색, 물회 한 그릇 맛나게 먹고 출발지로 돌아오니

비시즌이라 주차장은 아침 그대로 텅 비어 쓸쓸하고 을씨년스러운데 나이가 지긋이 보이는 두 할배가

말을 건넨다. 어디서 왔느냐고 물어 부산에서 왔다고 하니 자기네도 부산에서 왔다며 반가히 인사를 한다.

자신들은 울산까지 동해선 도시철도를 이용했으며 버스를타고 이곳까지 왔다가

부산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을 간다고 말하면서 저 멀리로 사라져 갔다.

부부든 동무든 남녀가 왔으면 측은함이 덜 할텐데...

사라지는 뒷모습에 지나온 삶의 무게가 다리를 절룩 거리게 했나보다.

추천3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읍천에서 월성원전까지는 감히 저는 엄두도 못 냅니다만 대단하십니다
저도 수시로 감포에 나가면 구룡포나 읍천항 쪽으로 공기를 쇠러 가기도 한답니다
며칠 전에 작가님께서 소개하신 정자항으로 공항가는 길에 아들 내외와 들러
가자미 한 솜을 사면서 영상작가님을 생각했습니다
늘 여행의 길라잡이가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쪽이 고향이라도 초보거던요 ㅎ

향토의 풍경을 올리신 것을 보면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사람사는 게 별거있나 싶습니다...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한참 짧은데 세상구경도 하고 맛난거도 먹고
기분좋게, 즐겁게 보내는 것이 최선의 삶이 아니겠는가....합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어렵고는 마음먹기 달린 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요즘 작품활동이 좀 뜸하네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께서 걸으시는 그 길이 저절로
생각나는부분이 주상절리 부터
읍천항 월성 원자력 까지는 눈에 선 합니다~
작년 마지막 태풍지나고 달려가서 부채살 주상절리위로
치켜 오르는 파도를 담았지예~
여러번 가도 담지 못해 담아보고 싶은 소원 풀었지예~
경주읍천항은  울산에서 시내버스 타니까
가는게 편했어예~^^*
많이 걷는게 좋은줄 알면서 실천이 어렵네예~
비 그치면 뒷산 이라도 올라야지 합니다 ㅎ
갑자기 바다가 그리워 집니다
바다보러 떠나고 싶은 사진 즐감 합니다~
3월도 내내 행복하신 날들 되시길예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실 주상절리를 담는 것은 조금 싫증이 날 때도 되었지요...
그러나 그곳까지 가서 안담는 것도 좀 이상하여 스윽 스쳐지나 가면서
몇 컷 했답니다....동해 안 걷는 것만으로 즐거운 시간이니까요...
몸이 불편해도, 마음이 불편해도 걸으면서 그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옳다 싶습니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봄이 가까워집니다...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도의 주상절리와는 또 다른 모습인 것 같습니다.
해변과는 또 다른 광주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비교해보기도 합니다...^^...

두 할아버지분의 모습이 측은하게 보인다는 말이 재미가 있습니다...
해변가의 풍경을 보며 트래킹을 하니, 건강도 챙기면서 사진을 담으니
1석2조 이겠지만, 요사이 날씨가 아직 많이 쌀쌀한 것 같습니다.
바닷바람에 독감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동해쪽으로 다녀보면 동해는 거의 주상절리더라고요...
걷다가 잠시 쉬면서 신기하고 신비로운 갯바위들을 감상도 하지요..
제주도 주상절리는 하 오래된 기억이라 잘 모르지만 무등산 주상절리는
화면으로 보니 대단하더라고요...한 폭의 수묵화처럼 보입디다...
작품과는 거리가 있으니 마음 편히 이런저런 풍경을 담을 수 있지 싶습니다..
할머니는 동무들과 다니면 측은함이 덜한데 할배 둘이 다니니 기분이 묘했지요...

남쪽은 조금씩 봄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매화나 복수초, 바람꽃 등이 가끔씩
소식을 전 하고 있거든요...다음 주 부터 다녀볼까 생각 중입니다...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봄 날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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