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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7회 작성일 25-04-04 13:10

본문




바람난 여인(얼레지꽃)을 만나러 천성산 자생지로 가는 길,

계곡물 흐르는 소리, 분홍빛 진달래꽃 무리들이 귀여움이 가득한 춘무를 추는 모습은

황홀한 아름다움이었다.

지난 겨울엔 이 계곡에서 차가운 얼음과 동무가 되어 노닐던 곳이었지만

벌써 계절은 바뀌어 봄이다.

또 다른 풍경을 만나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지만 쏜살같아 달음박질하는 세월은

야속타 할 것이고,

자생지 주변엔 앙증스럽고 귀여운 얼레지꽃이 지천에 있다.

얼레지꽃을 담고나면 산등성이 하나를 넘어 두 번째 자생지로 향하는 강행군을 할 계획이어서

마음은 바쁘기만 한데 이 이쁜 꽃을 두고 가려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출발점에서 산등성이를 너무 원점으로 복귀하려면 장장 10km 이상을 걸어야 하고

군데군데 숨어 있는 야생화를 찾아야 하고 또 촬영을 해야 하니

소요 시간이 약 7시간 이상이다.

해가 갈수록 마음은 뻔한데 몸이 따라주질 않음을 느끼고 또 느끼게 된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만나네예~
올해 핀 바람난 女人 얼레지꽃~!
물가에는 이 꽃을 남해보리암 뒷산에서 만났지예~
파전과 막걸리를 팔던 주막집 뒷산~
온 산이 얼레지라 발 딛을곳을 찿아야 했던~
요즘은 담고 싶어면 주남 저수지 조금지난 사찰
산 기슭에 피어있지예 정신 가물거려
사찰 이름 금방 안 나오네예~^^*ㅎ
주남 내려가는 언덕길이 좌측 이라면
그쪽으로 안가고 계속 앞으로 직진 히다보면
오른쪽에 처음 나오는 사찰 인데예~
다양한 야생화가 피지예~
작은 아씨들 엎드리고 숙이셔서
담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그 재미에 담고 또 담는것이지예~!!
바람부는 날 입니다~
또 다른 산불 걱정되네예~!!
이쁜꽃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봄날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잘아시겠지만 야생화를 담으려면 온 몸으로 사투를 벌일 각오를 해야죠...
아무리 자생지라도 꽃 한 송이라도 밟지 않도록 모두가 신경을 쓰야 하는 건데,
깔개를 가져와 펼쳐 놓는다거나, 마음에 닿는 꽃을 찾느라 무심히 밟고 지나가거나,
무리지어 다니면서 한 곳에 오래 머문다거나 타인의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마음만이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보랏빛 머플러가 바람에 하늘거리고 봄바람 외출에
여인은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누가 지었는지 꽃을 보면서 그 이름이 참 시적이다라는 것을 느낍니다 ㅎ
험한 산행을 7,8 시간을 산을 오르는 고행길
허수작가님의 건강은 여기서 나오나 봅니다

내년도 내후년도 천성산을 아끼는 마음 한량 없기를 바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허수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사실 제 몸은 종합병동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웬만한 것은 참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병원을 찾고 무식한 선택을 하고 있지요...
제 건강 철학은 모르는 것이 약이다...죠. 세월을 이기는 장사가 없다고 하는 말,
요즘 온 몸으로 느끼고 있어서 얼마나 더 야생화를 찾으로 산을 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정말 고약합니다...봄인가 느끼고 있으면 새초롬한 꽃샘 추위가 들이닥치고 하네요..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휴일 시간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랑루주 영화를 보다 보면 보이는 캉캉춤을 생각나게 만드는 얼레지의 모습입니다.
활짝 개화된 모습을 담기 위해서 땅바닥에 자리를 펴고
엎드려서 사진을 찍던 진사님들도 생각나게 되는군요! ...^^...

차릍타고 벚꽃명소를 스쳐 지나가는 코스가 되어서 보게 된 것은
개나리 목련은 절정의 모습이고, 다음 주면 벚꽃도 절정일 것 같다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부산은 더 빠르게 진행되었으리라 생각해 보면서, 다음 봄꽃 사진을
기대해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이제 야생화 시즌도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벚꽃도 봄바람에 휘날려 꽃눈이 되고 꽃나비가 되어
또 하나의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남녘은요...
어제는 경산 반곡지와 호미곶 유채를 담고,
내일은 진달래 군락지로 찾아가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답니다...
만개를 했을지 기대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기가 오락가락 합니다...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화요일 시간이 되시길요..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의 작품에서 제 눈이 황홀해 지네요
다양한 야생화를 담아내는 시간 여행마다
많은 사연과 추억을 건져내실 것 같아요'
얼레지 꽃이 발레하는 모습처럼
참으로 곱네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만나는 풍경들이
늘 새롭게 느껴지면서 행복해지실 것 같네요
잠시 들렸다가 감사의 안부 흘리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위원장님!

야생화를 만나러 가는 길엔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늘 즐겁고 행복하지요. 그래서 몇 시간을 산을
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화요일 반곡지에 다녀
왔습니다. 복사꽃은 예전의 풍경을 볼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고 안타까웠 더랬습니다. 다만 위윈장님께서
그 주변에서 업무를 보신다는 말씀이 생각나 자꾸만 주위
를 둘러보게 되더라고요.(웃음)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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